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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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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어제 제천 여행에서
산 나리 추천 0 조회 233 24.11.10 19: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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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20:33

    첫댓글 이것이 유리성이라.
    진짜
    이름도 잘 지었고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바뿌게 알뜰히 가서
    저럴 아름다운곳에서
    인증사진 찍으시는 그대.
    타이밍 왕.입니다

  • 24.11.10 20:35

    우리나라 제천에
    저런곳이 있나요?
    외국아닌가요?

  • 작성자 24.11.10 20:38

    네 제천에 비룡담이라는 호수옆에 조형물로 세워 놓은것입니다
    제천 의림지에서 걸어서 40분정도 걸리는 곳에 댐을 막은 곳에 반영이 비치게 지어 놨네요
    유리 성은 제가 이름 붙인거구요
    그곳 이름이 비룡담입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11.10 20:41

    @산 나리 진짜요.?
    나리님은 센스쟁이 군요
    어떻게 그런이름을 즉석에서.
    비룡담을
    유리성이라.

    제천가는길잇음
    한번 꼭
    들리고시퍼요.

  • 작성자 24.11.10 20:43

    @샹젤리제 1 가보세요
    아름딥습니다

  • 24.11.10 21:00

    좋은곳 다녀오셨어요
    저도 지지난해 갔었거던요
    에구
    사진도 이뻐요
    올해는 더 부쩍 여행을 다니시는거같아
    늘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 작성자 24.11.10 21:05

    네 언니 얼마나 빨리 갔는지 같이 가던 사람이 저보다 키가 엄청 큰 사람인데 키에 비해 걸음이 늦더군요
    저보고 걸음이 너무 빨라서 못따라가겠으니 혼자 가라고 해서 자혼자서 거의 뛰어가듯 갔습니다
    혼자기에 핸드폰으로 다른이에게 부탁해서 찍은거라 그닥 좋지는 않지만 올려봤어요
    성을 찍은건 제가 찍은거구요
    올 가을 여행은 이것으로 끝네고 내년 봄에나 다니려구요
    언니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봄에는 여행 같이 다니세요

  • 24.11.10 21:01

    좋은곳은 다 다니시는듯 합니다
    저는 저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
    감기 조심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11.10 21:07

    ㅎㅎ 저도카페에서 다니기에 갈수 있는거지요
    저 혼자서는 아무데도 못다닙니다
    카페가 감사하지요
    늘 바쁘시게 일 하시니 이제는 좀 쉬시는 계절이 온것 같네요
    편히 쉬세요

  • 24.11.11 07:59

    언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다리도 안좋으신데 기어이 유리의성까지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예쁜 사진 건지셨으니
    보고 오신게 잘하셨어요.ㅎㅎ

  • 작성자 24.11.11 09:52

    에고 제가 느림방에서 다녀온 사진을 봤는데요
    그때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다른데서 갔는데 의림지만 가면 볼줄 알았는데 없기에 물어서 가는데 제걸음이 너무 빠르니까 키가 173되는 여자와 같이 걸었는데 그사람이 왜 이리 걸음이 빠르냐고 저 뒤에 오기에 기다렸다 같이 가려 하니 못가겠다고 혼자 가라 해서 혼자서 다녀왔답니다
    키가 그리 큰 사람이 걸음을 그리 못 걷는 사람 처음 봤어요
    아무튼 다녀 오니 속은 시원하네요
    댐 위에 있어서 마지막에 댐 언덕이 가파르니 지그재그 대크 길을 해놨는데 그 길을 달려서 올라 갔는데 땀이 범벅이 되었어요
    그리 급히 걷다보니 아픈줄도 모르게 다녀오니 무릎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왔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늦잠 자고 기도 하고 이제 보네요

  • 24.11.11 08:44

    멋지시네요.^^

  • 작성자 24.11.11 10:02

    ㅎ 멋지기는요
    키는 작아가지고요
    고마워요

  • 24.11.11 23:21

    지금이 아주 화양연화 같으시네요~^^

  • 작성자 24.11.12 00:18

    ㅎㅎ 아구 과찬이십니다
    사진은 보정한거구요
    요즘 딸이 살 빠지는 약을 주어서 그것을 먹었더니 갑자기 얼굴 살이 확 빠져서 쪼고랑 할매가 되었답니다
    이제 설거지 하고 기도하려 합니다
    오늘은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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