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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❶ 셋업 - 넓고 낮게 서기
▶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낮춰 곧 앉을 것처럼 어드레스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자세는 하체를 좀 더 고정시켜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모래를 타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볼 위치는 스탠스 가운데에 두어 클럽 헤드가 자연스럽게 볼의 약간 뒤쪽을 치도록 만들어야 한다.
❷ 클럽 선택 - 52도, 48도 또는 피칭 웨지
▶ 52도 정도 로프트를 가진 갭 웨지나 피칭 웨지처럼 로프트가 낮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6도 로프트의 샌드 웨지 또는 60도의 로브 웨지는 그린 사이드 벙커에 더 적합하다. 로프트가 낮은 클럽을 사용하면 그린까지 길게 느껴지는 거리를 훨씬 쉽게 도달할 수 있다.
❸ L to L - 스윙과 강력한 릴리스
▶ L 자세는 백스윙을 할 때 리드 팔(오른손잡이의 경우 왼팔)이 지면과 평행하고 클럽 또한 왼팔과 90도가 되는 자세로, 폴로스루 때도 트레일 팔(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팔)이 지면과 평행한 상태에서 L 자세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 L to L 자세는 손쉽게 손목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해서 파워풀한 릴리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강력한 릴리스를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멀리 떨어진 그린까지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스피드를 얻을 수 있다.
레슨_존 몽고메리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영 티처인 존 몽고메리는 골퍼스 대치점과 더프라자 한남점에서 골퍼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