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최애가 갑자기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 대답할지 말해보는 달글

[콜라펩]

박해일 실화임ㅋㅋㅋㅋ
(박해일 팬이랑 결혼함)

박해일 아내가 박해일 팬이었는데, 연극때 앞자리에서 맨날 박해일 보면서 말도 안걸고 가서 박해일이 답답하고 궁금해서 잡아서 왜 말도 안걸고 보고만가냐고 했대

여시들은 소심이인데 최애가 갑자기 잡아서 말걸면 뭐라고 대답할거야?


(최애 여자 쌉가능)
나는 네..? 하고 도망갈듯 ㅋㅋㅋㅋㅋ

[능형근뿌셔뿌셔]

보기만해도 너무 좋아서요..

[바다에 소금 투척]

아니 이정도면 박해일이 좋아한거아냐..? 수많은 사람중에 어케 보이냐구.. 그냥 가냐는말을 어케 먼저한담

[난 다 잘돼]

ˋˏ와ˎˊ 저 스토리는 첨 앎.. 연극 끝나고 배우들이랑 뭐 팬들이랑 간단히 얘기하는 시간이 있던걸까.... 거기서 다른 팬들 다 말 거는데 부인 분만 그냥 갔던 걸까? 그럼 눈에 밟히긴 할거같다

[이사할집찾는중]

알은체 하면 다음부터 안 감 ㅠ

[머머머먹]

그러면 오늘부터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