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좋아... 10대 20대는 너무 변화무쌍했어... 이제 좀 안정적임.. 다양한 취미생활해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음.. 운동,악기,그림,관람,외국어 돈벌어서 할 수 있는건 무궁무진해! 하다가 질리면 걍 다른거 하면 됨.. 개행복
오 나도 10,20대때 좀 가난하게 큼!ㅠ 어렸을때부터 아빠 월급 밀렸다는 얘기, 마이너스통장 얘기, 돈 빌렸다는 얘기듣고 불안해했었음.. 대학생땐 학자금 생활비대출 풀로 쓰고 알바도 맨날 하고.. 근데 지금은 그래도 빚도 다 갚고, 작지만 집도 있고, 계속 돈도 벌고.. 경제적 안정이 소중하더라고...
22 출근퇴근하고 몇백 꼬박 들어오는 안정감이.. 난 좀 가난하게 커서 10,20대때 불안함이 없다는게 좋아.. 나도 9-6근무시간 너무 길다거나 매일 출퇴근하는게 다람쥐 챗바퀴같네~ 이런생각 많이 하지만 그래도 꼬박 돈 들어오니까 그걸로 여행도 가고 취미 배우고싶은것도 배우고, 작은 돈때문에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날씨 좋은날에 한번씩 반차쓰고 휴가쓰고 그렇게 쉬면서도 불안하지 않다는게 좋아..
현재 삶의 안정감과 우울감의 무게추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아 어떨때는 ‘나는 일하려고 태어난건 아닌데’ 하다가 어떨때는 ‘그래 누군가에겐 내 삶이 목표일 수 있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 오지 여행하는 유튜브 영상 보고 열악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거 알게되면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침대에서 자는 삶이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을 수 있겠다 뭐 이런저런 생각들
난 학생때는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흘러가눈대로 살았었는데 직장인 되고나서 더 재밌어짐 생각보다 개개인의 인생에 다양한 선택과 방법이 있구나 싶어서! 사회 초년생때는 월급도 충분치 않고 버티고 배워내느라 정신없이 흘렀던 것 같은데 연차 좀 쌓이고 월급도 많이 오르고 나니 달라지더라고!!
첫댓글 엄청난 공감이잖아
ㅁㅈ 걍 일하거 친구 만나고 남소받고...쳇바퀴처럼 굴러가서 많이 우울했음
난 좋아 큰걱정없고 친구들이랑 같이살고 행복해
음 그래서 취미 가지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요즘 언어공부 남는시간에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
그냥 일-집-잠 이게 루트였는데 나도 참 재미없게 산듯..
나요새이래서죽겠어..
그나마 운동할때는 행복함
어..맞아 근데 더 최악인건 그렇게 몇십년 직장생활하고 정년퇴직하면 고작몇백받던것도 못버는 몸이되어서 연금+모아놓은거 로 알뜰살뜰 노후를 보내야된다는게 넘 비참..
열심히 회사생활 후에 기다리는건 죽기전까지 모은돈으로 나눠쓰기 …
이부분 너무 공감되네
삶을 유지하기 위한 고통>삶이 내게 주는 즐거움
즐거움을찾아나서려고 맘먹는것도 즐거움의 하나가될수있어
난 그래서 좋아... 10대 20대는 너무 변화무쌍했어... 이제 좀 안정적임.. 다양한 취미생활해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음.. 운동,악기,그림,관람,외국어 돈벌어서 할 수 있는건 무궁무진해! 하다가 질리면 걍 다른거 하면 됨.. 개행복
오 나도 10,20대때 좀 가난하게 큼!ㅠ 어렸을때부터 아빠 월급 밀렸다는 얘기, 마이너스통장 얘기, 돈 빌렸다는 얘기듣고 불안해했었음.. 대학생땐 학자금 생활비대출 풀로 쓰고 알바도 맨날 하고.. 근데 지금은 그래도 빚도 다 갚고, 작지만 집도 있고, 계속 돈도 벌고.. 경제적 안정이 소중하더라고...
22 출근퇴근하고 몇백 꼬박 들어오는 안정감이.. 난 좀 가난하게 커서 10,20대때 불안함이 없다는게 좋아.. 나도 9-6근무시간 너무 길다거나 매일 출퇴근하는게 다람쥐 챗바퀴같네~ 이런생각 많이 하지만 그래도 꼬박 돈 들어오니까 그걸로 여행도 가고 취미 배우고싶은것도 배우고, 작은 돈때문에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날씨 좋은날에 한번씩 반차쓰고 휴가쓰고 그렇게 쉬면서도 불안하지 않다는게 좋아..
사는 낙이 없음..
몸 망가질때까지 일만하다 죽을거같음
노인복지도 없는 이나라에서..
돈벌면서도 돈걱정..늙어서도 돈걱정만 하다가 죽을듯
나 진짜 똑같은 생각해서
사는게 지겹다 이말을 자꾸하게되더라
즐겁지가않고 기대가안돼
나두 요즘 이걸 느껴서 너무 힘들어ㅠ
나도,,진짜 지겹다 그냥 지옥같애 하루이틀(주말만)즐거우려고 사는인생 아닌데
나도 이생각한지 오래됐음.. 더이상의 미래가 궁금하지도 않고 기대되지도않아
너무 공감
그런 생각이 미친듯이 드는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보니 저것도 다 배부른 소리라는 걸 깨달았음... 다시 취준해서 회사 들어오고 나니 회사생활을 달리 보게 됨 물론 또 다시 힘들고 피곤하고 어쩌면 챗바퀴같은 삶인데 자세히 뜯어보면 매일 조금씩 좋은 일이 있더라고
ㄹㅇ
난 오히려 좋음..여전히 도태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1-20대보다는 안정된 느낌임..그땐 너무 불안했고 그냥 안정된 삶을 찾고 싶었음
와 ㄹㅇ
ㄹㅇ
나도그래 ...회사사람들이랑 가족보다 더 시간많이 보내야 하는것도 슬프고
내 전공특성상 서울에만 회사가 몰려있어서 출퇴근만 편도 한시간반걸리고
회사만갔다 하루끝나니까 왜사는지 모르겠더라고 주말됐다고 뭐하고싶은 기분도 안들어 쉬다보면 또 평일이야..
솔찍히 나 자살할 용기는 없고 그냥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어 ㅋㅋ
나도 그랬는데 그냥 기대되는 무언가를 하면서 살아가면 좀 나아. 내가 시간이 흐를 수록 나아질 수 있는 거 있잖아 꾸준한 운동이나 배우는거 그런거 하나씩 하면 나중에 얼마나 잘하게 될까 싶고 그런 재미로 살아가야함
사는게 똑같잖아 인생 깎아서 팔아서 돈이랑 바꿔오기…. 내 시간 없고 맨날 주말만 기다리면서 사는 삶…
맞아 계속 이렇게 쳇바퀴굴러가듯 살아갈것같아서 기대도 안돼...
요즘 이 생각이 강해져서 괴로워.... 이렇게 지루하게 일하고 소소한 행복으로 위로하면서 굳이 살아야하나
난 내가 전쟁통에 하루하루 음식걱정하면서 사는것도 아니고 수렵사냥으로 연명하는것도 아니고 문명발달덕에 돈을 벌면서 산다는거 자체가 만족스러움 출퇴근하고 가끔 친구만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티비로 재밌는거 보고 이게 누군가에겐 꿈같은 삶 아니겠어?
직장인이라 더 그럴지도. 월 몇백으로 똑같은 삶 수십년 사는것보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반복적인 일 하는것보다 사업하고 큰돈벌면서 내 일을 해나가는것 재미있을것같아.
심지어 직장도 안정적이고.. 이 업계에서 이 이상 이직할곳도 없는 곳이라 더.. 업종 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내 인생 너무 그려져
가성비극악
마저 나 그래서 한창 번아웃왓을때 사람들이 이래서 결혼을하고 애를낳는건가 생각해본적도있어 이벤트가 없으니 이벤트 만들려고 ㅋㅋㅋ ㅠㅠ 지금은 그냥저냥 이게내인생 하고 사는중....
맞아...
죽고싶다 X 지금 죽어도 아쉽진 않다 O
현재 삶의 안정감과 우울감의 무게추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아
어떨때는 ‘나는 일하려고 태어난건 아닌데’ 하다가 어떨때는 ‘그래 누군가에겐 내 삶이 목표일 수 있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 오지 여행하는 유튜브 영상 보고 열악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거 알게되면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침대에서 자는 삶이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을 수 있겠다 뭐 이런저런 생각들
항상 목적이 있어야하는듯 게임도 퀘스트 없으면 개노잼이잖아 뭐 취미를 가져서 이만큼의 기술을 올린다거나 자격증을 딴다거나 학위를 딴다거나
미래는 기대되지않지만
현재의 소소한 행복으로 살아가는것같음
누구였더라 많이 웃는사람이 잘사는거라고 그랬잖아
막 죽고 싶다. 이건 아닌데 사라지고 싶어...
그냥 너무 재미가없어 .. 진짜 노잼
난 학생때는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흘러가눈대로 살았었는데 직장인 되고나서 더 재밌어짐 생각보다 개개인의 인생에 다양한 선택과 방법이 있구나 싶어서! 사회 초년생때는 월급도 충분치 않고 버티고 배워내느라 정신없이 흘렀던 것 같은데 연차 좀 쌓이고 월급도 많이 오르고 나니 달라지더라고!!
맞아... 어차피 이렇게 일하다 평생 죽을 인생인데... 사람들이 인생에 또다른 변화 (결혼,육아)에 왜 목을 매는지 알겠드라구
일만하다 죽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