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쓸애기
작성자분 갱년기 우울증인듯ㅜㅜ 근데 실제로 딸한테 질투하는 엄마들 많더라 딸이 뭐만하면 너만하니?이러면서 질투하고 좀만 잘 풀리거나 시집 잘가면 자격지심 느끼는거 팍팍 티내서 놀랬음;;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자식이 아니라 하나의 질투대상으로 보더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쓸애기
마음아프다.. 나도 이런 생각 많이들었어 엄마도 내 시절에 태어났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것 같아서할머니도 나한테 한글모르는게 속상하다고 하던데 두분 다 지금 태어나셨으면 잘 배우고 똑똑했을것같아 저 분도 하지못했던 것 걷지못한 삶에대해 후회가 남는거겠지
;; 정병아니면 뭐야 이게자기연민은 정신병이다
지금이라도 뭐든 하세요
마음아프다.. 나도 이런 생각 많이들었어 엄마도 내 시절에 태어났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것 같아서
할머니도 나한테 한글모르는게 속상하다고 하던데 두분 다 지금 태어나셨으면 잘 배우고 똑똑했을것같아 저 분도 하지못했던 것 걷지못한 삶에대해 후회가 남는거겠지
;; 정병아니면 뭐야 이게
자기연민은 정신병이다
지금이라도 뭐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