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둥이 달력이 20만부 팔리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승연 판사께서는 페이스북에 최근 매니저 인턴 등의 사건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고 하죠.
인기가 많으면 조용히 지내시던지 하죠. 정판사님께서 손가락을 참지 못했더니 안그래도 김을동을 싫어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저따위로 란 말은 대체로 어떤 집단에서 쓰던가요?
격이 높은 단어가 있었을텐데...
알바시키고 알바비 주면 4대보험 안들어도 되나요??..그건 불법 이자나요?..그리고 참 편하게 설명하네요?
↘ 삼둥이 엄마
우리나라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 살정도의 아이를 둔 가정을 보면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양쪽부모님들 생활비에 또는 기대에 나가는 돈은 많고
월급은 적어서 사는게 늘 정신없습니다.
그런데 화면에 보여지는 연예인 가정이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고 알지만
서민들의 자식은 못누리는것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 씁씁한 생각 들겁니다.
사교육 조장. 갑이 부각되는 현장. 호화로움의 위화감 조성되면서
지나치게 풍족하고 화려한 연예인들의 생활이 비춰져 공감대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
일반인들은 시간적 제한이나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기 힘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을 보고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부모가 많을 것이다.
첫댓글 참 답이 없다
매니저는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국이한테도 받고....했단거네~
을동며느리로 갈때부터 알아봤음
을똥이집구석도 조작투성이..조작집구석..
참....가지가지한다...
판사가 저런집안에... 아깝다했는데 수준 딱 맞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