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음.
그당시 프랑스나 파라과이나 전혀 밀리지않는 게임을 했습니다.
프랑스의 이따금 터지는 위력적인 슈팅은 칠라베르트가 전부 막았죠.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뒤가리의 헤딩슛을 멋지게 선방한 칠라베르트
파라과이도 카르도소의 발리슛을 비롯해 맞수했지만 바르테즈의 선방
연장전에서 결국 프랑스가 월드컵역사상 첫 골든골을 넣어 프랑스가 8강에 진출했지만
패자는 없었고 단지 프랑스가 한골넣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을뿐
둘다 승자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98월드컵 프랑스-파라과이.. 진정한 명승부..
엔터센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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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6 13: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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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을 이러구 노시오...ㅋ 일좀 하소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