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날까지 👍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 그날 ~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있는 삶이다
人命은 在天이라고 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을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 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
조금 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라
몸이 성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100세의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말아라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가 있는 인생을 살아라
그것이 참된 인생의 삶이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니 인생 무상이로구나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잊고 잃고 살아 왔던가 ?
어쩌면 인생은 空手來 空手去 인 것을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깨달았구나
피할수 없는 인생의 시간이라면 즐겁고 유쾌한 삶을
내 몸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즐기면서 살다가세요.
몸도 마음도 청춘인
지금 이순간 즐거운 생각하면서 늘 행복하세요.
옮겨온 글 -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내가 일할수 있어 감사하고,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동행이 감사하고,
세월이 흐르는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마음속으로 기억해 주는
당신이 있어 넘넘 행복합니다.
어느새 9월달도 서산으로
기울어지니 가을바람이
성큼 곁에 와 있네요
조석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