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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6.11 13:50
▲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블러프데일에 올가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국가안보국(NSA)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 이 데이터 센터는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NSA관련 데이터 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NSA는 최근 대규모 감시 프로그램이 언론에 유출돼 정밀 감사를 받고 있다. © AFP=News1/뉴스1
입력 : 2013.06.11 13:09
▲ 1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병원에 엎드려 히자마(Hijama) 치료를 받고 있다. 한의학의 부항(附缸)과 비슷한 히자마는 이슬람의 전통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 로이터=News1/뉴스1
입력 : 2013.06.11 10:48
▲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압수됐던 총들이 분쇄기 밑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베네수엘라에서 1만6,000명이상이 총 때문에 사망했는데, 전년보다 14% 늘어난 수치다. 10만명당 55.2명이 살해돼 그 비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 로이터=News1/뉴스1
입력 : 2013.06.11 09:05
▲ 필리핀의 한 어부가 푸른 색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모자를 쓴 채 메트로 마닐라 타구익 시의 라구나 만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다. 천으로 만들어진 이 마스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24일(현지시간) 찍혔다. 어부들은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에 하루 2~7달러(약 2,200~7,700원)를 번다. 남성 화장품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필리핀에서는 클리닉의 피부마사지를 받는 등 남성들의 피부관리가 여성들 못지않다. © 로이터=News1 /뉴스1
입력 : 2013.06.11 09:04
▲ 중국 쓰촨성 청두의 신진 현 양어장에서 직원들이 죽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고 있다. 이 지역 55개 양어장에서 모두 400톤 이상의 물고기가 죽었는데, 원인은 오염물질이 아니라 산소 부족이라고 환경 당국은 밝혔다. © 로이터=News1/뉴스1
입력 : 2013.06.10 16:32 | 수정 : 2013.06.11 09:08
▲ 인도네시아의 메르파티 누산타라 항공 사 소속 MA-60 여객기가 10일(현지시간) 쿠팡의 엘 타리 공항에 불시착하면서 날개가 부러져 있다. 다행히도 승객 50명 중 2명만 다쳤다. © AFP=News1 /뉴스1
입력 : 2013.06.11 09:03
▲ '게임을 즐기기에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의자가 출시되었다. 사무용, 게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워크스테이션'인 이 제품은 캐나다에 위치한 한 회사가 내놓은 것이다. 3대의 대형 스크린, 최고급 음향 시스템, 노트북 컴퓨터 거치대, 컵 홀더 등이 장착된 이 워크스테이션의 정식 명칭은 '엄페러 1510 LX'다.
치과용 의자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엄페러 1510 LX'는 디자인과 성능 외에 '가격'에서도 놀라움을 준다. 게임용 의자의 판매가는 21,000달러다. 우리 돈으로 2천만 원이 훌쩍 넘는다. 중형 승용차를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21,000달러는 '보급형'의 가격으로 최고급형은 5만 달러에 달한다.
편안하고 즐겁게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이자 특징이다. 또 안락한 자세로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사진 : 보도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1 09:01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논란도 일으키는 사진이다.
한 남자가 정통 아메리칸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미국식 프러포즈는 미국의 상징인 패스트푸드를 이용한 청혼 작전이다. 햄버거에 반지를 끼워놓고 예비 신부에게 내밀었던 것이다. 기상천외한 청혼을 받은 여성은 ‘예스’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
해외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리거나 박수를 보낸다. 아이스크림 따위에 반지를 숨겨 놓는 진부한 청혼 작전을 가뿐히 뛰어넘었다며 창의성 점수를 높이 주는 네티즌도 있다. 한편 일부는 ‘정말 그런 일이 있던 것일까’ 의심을 한다. 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우리의 미각을 사로잡은 지 오래다. 그런데 진위를 떠나 위 사진은 패스트푸드가 현대인의 정신까지 지배하게 되었음을 웅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1 08:58
▲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남성 한 명이 그네에 앉아 있는데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소방관들의 표정은 굉장히 심각하다.
캐나다의 한 라디오 방송국 홈페이지에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남자는 어린이들이 타는 그네에 올라앉았다. 문제는 남자가 다 커버렸다는 점. 겨우 몸을 밀어 넣고 놀았는데, 남자는 집에 가려고 마음먹은 순간 더 큰 문제가 생겼음을 깨달았다. 몸을 뺄 수가 없었다. 대단히 창피했겠으나 구조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나이를 먹고 성장한다는 걸 잘 실감하지 못한다. 사진은 세월이 빠르게 흐르고, 우리의 몸도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해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1 08:58
▲ 실신한 듯 쓰려져 자는 엄마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주변에서 자는 새끼 고양이들의 자세는 정상적(?)인데 반해 엄마 고양이는 사람 비슷한 자세로 곯아떨어졌다. 새끼들 젖먹이고 돌보느라 대단히 피곤했던 모양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라고 이구동성이다. 자녀를 돌보느라 모든 힘을 다 쏟는 우리들의 엄마를 닮았다는 것이다. 모성애의 위대함을 느끼게 만드는 감동의 사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1 08:57
▲ 교통사고 영상은 끔찍하고 무서운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교통사고 영상이 아름답다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
'아름다운 교통사고'라는 반응을 얻는 사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사거리를 통과하는 3대의 자동차가 추돌한 사고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과속으로 사거리를 통과하던 한 대의 차량이 다른 자동차와 부딪혔고, 이 때문이 3대의 자동차가 서로 추돌하면서 뒤엉킨 것이다.
이 사고 영상이 아름다운 가장 큰 원인은 '풍선 효과' 때문이다.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자동차 한 대의 트렁크가 열렸고, 트렁크 안에 있던 풍선이 두둥실 떠오른 것이다. 사고를 축하(?)하는 듯한 풍선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사고 차량은 청혼이나 자녀 생일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던 모양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교통사고의 결말은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0 14:39
▲ 커플사진 찍기를 방해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커플사진 방해하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와 체크무늬 셔츠를 맞춰입은 서양인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하지만 왼편에는 이들이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듯 혀를 쭉 빼고있는 말 한마리가 같이 찍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남녀가 함께 사진을 찍기위해 타이머를 맞춰놓은 카메라 앞에 다람쥐가 등장했다. 결국 사진의 초점이 다람쥐에 맞춰져 뒤의 커플은 흐릿하게 찍혀있다.
동물들의 귀여운 커플사진 방해하기에 네티즌들은 “커플사진 방해하기, 나도 친구들 사진 찍어줄 때 많이 해봤는데”, “커플사진 방해하기, 동물들이 카메라가 신기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6.10 08:55
▲ 사진 속 차는 몇 대일까. 한 대인가 아니면 두 대인가. 밴형 차량 옆에 세려된 스포츠가가 주차한 것일까.
이런 종류의 착시 사진은 많지만 위 사진이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가 있다. 아주 절묘하고 정교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몇 초 동안은 그림인지 실제인지 헷갈리게 된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밴형 차량의 주인은 부분 도색 등의 방법으로 차에 광고를 해주는 일을 한다.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6.10 11:44
▲ 제 43회 로스앤젤레스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퍼레이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가운데 남녀 참가자들이 비누거품 박스 안에서 춤을 추고 있다. © 로이터= News1/뉴스1
입력 : 2013.06.10 08:57
▲ 절대 선탠을 원치 않았던 남자들의 안타까운 사진들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사람은 티셔츠를 입고 다녔을 뿐인데 팔과 목과 얼굴 등이 검게 태닝 되었다. 피부가 아주 민감하거나 햇살이 강했던 것 같다. 다른 남자는 일반 야구 모자를 쓰고 걸어 다녔다고 하는데, 뒤통수의 일부분만 타고 말았다. 햇볕이 강했던 것도 문제(?)이지만 두발이 없는 특징이 이런 뜻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원치 않은 불완전 선탠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0 08:56
▲ 인간과 의자가 하나로 합체했을 때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가구의 모습이다. 이름하여 ‘휴먼 체어’. 의자는 다리가 둘 뿐이다. 사람의 두 다리가 합체되어야 의자는 제대로 자세를 잡는다.
사람은 이 의자와 합체했을 때 어떤 이점을 갖게 되나. 완전한 휴식이 가능할 것 같다. 완전히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의자의 일부가 편히 쉴 수 있는 것이다. 또 세상에서 잠시 탈출해 숨고 싶을 때, 이 의자는 아주 유용할 것 같다는 분석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된다.
화제의 휴먼 체어는 미국 오리건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이미 아이센스테인의 작품이다.
(사진 : 미국 갤러리 전시회 보도 자료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0 08:56
▲ 재채기를 하기 직전 아주 미묘하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 간질간질하다. 의지와는 무관하게 입을 벌리고 고개는 뒤로 살짝 젖히게 된다. 얼굴 표정은 일그러진다. 이제 곧 터질 재채기를 위해 몸은 만반의 준비를 한다.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해 SNS에서 화제가 된 사진은 재채기 직전의 개의 얼굴 모습을 담았다. 개는 불편하고 미묘하고 간질간질한 순간을 맞았다. 그런데 주인이 도움을 줬다고 한다. 손가락을 코 부위를 막았던 것이다. 그로써 개가 재채기 직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재채기도 안하고 넘겼다고 한다.
‘재채기를 막아준 주인님’은 고마운 존재일까. 생리 현상을 억눌렀으니 오히려 찜찜할 수 있다는 평가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다. 또 저 굴육적인 표정을 포착 공개한 것을 알면 개가 섭섭해 할지도 모르겠다.
/PopNews
입력 : 2013.06.10 08:55
▲ 살아 움직이는 초대형 물고기인 '산갈치'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물에 걸린 후 죽거나 해안으로 밀려온 산갈치의 사진은 종종 보고되었는데, 물 속에서 활동하는 산갈치가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학술지 ‘어류 생물학 저널’ 최근호를 통해 공개된 '산갈치 영상'은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교 연구팀이 멕시코만에서 지난 2011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의 무인 조종 탐사선이 수백 미터 깊이의 심해에서 산갈치와 만났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카메라에 포착된 산갈치는 5미터 크기다. 산갈치는 최대 15 미터에 무게는 270 킬로그램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이 공개한 영상은 유튜브 등 해외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바닷속 산갈치는 만화에 나오는 요정 캐릭터를 닮았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귀여운 눈과 해맑은 표정이 인상적인 게 사실이다.
(사진 : 살아 움직이는 '산갈치'의 모습/공개 동영상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0 08:54
▲ 섹시 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나오는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에서 금지 처분을 받은 이 광고는 한 웹호스팅 업체를 홍보하는 광고다. 파멜라 앤더슨은 회의를 주재하는 '보스' 역할로 광고에 등장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중년 남자는 정장을 입은 파멜라 앤더슨을 쳐다보던 중 엉뚱한 상상에 빠진다. 이 남자의 상상 속에서, 직장 상사와 비서는 비키니를 입고 온몸에 하얀색 크림을 뒤집어쓴다. 상상에 빠진 남자를 깨우는 것은, 근엄한 표정의 파멜라 앤더슨이다.
이 광고가 금지 처분을 받은 이유는 직장 동료이자 상사인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것이다. 일부 시청자에게는 불쾌하게 보일 수 있다는 평가다. '금지 처분'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다. 가볍게 웃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금지 처분을 비판하는 이들의 말이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웹호스팅 업체 광고 중에서)
입력 : 2013.06.10 08:54
▲ 생양파를 우적우적 깨물어 먹는 어린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4살의 소녀로 보이는 이 아이는 카메라 앞에서 커다란 양파를 먹는다. 맛있게 먹으면서 이 아이는 운다. 매운 맛에 얼굴이 일그러지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고통과 행복을 느끼면서 양파를 계속 먹는다.
양파를 먹는 아이를 본 이들 또한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한다. 아이가 느끼는 양파의 맛을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사진 : 양파를 먹는 어린아이 동영상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6.10 08:46
▲ 미국 배우 제이슨 서데이키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컬버시티에서 열린 스파이크 TV 주최 제7회 '가이즈 초이스 어워wm'(Guys Choice Awards) 에서 수상자를 발표하는 도중 목에 치장을 한 아기 기린이 그의 머리를 핥고 있다. © 로이터=News1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6.09 15:07
▲ 8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바리아 주 데겐도르프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 많은 자동차들이 물에 잠겨 있다. 최근 중부 유럽에 내린 10년 만의 최악 폭우로 독일, 헝가리, 체코에서 수십만명이 집을 떠나 대피하기도 했다. © 로이터=News1/뉴스1
입력 : 2013.06.09 11:48
▲ 중미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레온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한 소녀가 손에 이구아나를 들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News1/뉴스1
입력 : 2013.06.09 08:51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 남자가 시속 88㎞로 달리는 자동차 보닛 위에서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이 같은 아찔한 장면은 유튜브에 공개돼 1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가운데 발을 하늘로 차기도 하고 갑자기 자동차 지붕 위로 올라가는 등 곡예를 부린다.
동영상에서 다른 사람들은 자동차에 타고 있어 왜 이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 자동차는 리야드에서 메카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메트로) /뉴시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6.09 08:48
▲ 독일 베를린의 티어파크 동물원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새끼 표범이 바구니 위에 앉아있다. 지난 달 16일에 태어난 이 표범은 '티망'으로 이름지어졌다. © AFP=News1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6.08 14:07
▲ ‘괴물 개구리’ 영상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27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는 '이상한 개구리를 함부로 만진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괴물 개구리'는 아프리카 황소개구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초반에는 한 남자가 나뭇가지로 개구리를 괴롭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개구리는 자신을 괴롭히는 남자의 손가락을 깨물었고, 남자의 손에선 피가 났다.
이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는 ‘치아돌기’라는 이빨을 이용, 먹이를 씹는다. 아프리카 동물보호구역에 서식하며, 조류와 파충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끼 코브라 17마리를 단숨에 잡아먹은 사례가 있을 만큼 대단한 먹성을 지녔다.
'괴물 개구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개구리가 가장 무섭더라", "저 남자 태연하게 있는 모습이 더 신기하네", "정말 괴물같이 생겼다",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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