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수원 13일 양상민 고경준 트레이드
전남과 수원은 13일 전남 양상민(23) 선수와 수원 고경준(20) 선수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선수교체를 통해 양 구단의 전력을 강화화려는 계획에 따라 전격적으로 추진 됐다. 트레이드 조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양 구단의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새로 전남 유니폼을 입은 고경준 선수는 87년생으로 제주 제일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수원에 입단한 2년생이다. 188cm, 79kg의 탄탄한 체구를 자랑하며 프로통산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차세대 국가대표급 수비수이다.
수원으로 이적한 양상민 선수는 84년생 숭실대 출신으로 2005년 전남에 입단한 사이드 어태커로 정확한 왼발 킥이 주특기이다. 프로통산 28경기에 출장해 3골 2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06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첫댓글 이제 김치우가 왼쪽에서 뛰겟네~~
나이스~
컥;;; 뭐지... 이적기간 끝난거 아니었나요? 선수등록기간도 끝난걸로 아는데;;; 용병말고도 이렇게 트레이드 가능한가..
고경준 누구죠? 아마 양상민=고경준+양상민이적료 로 트레이드 된듯
양상민 괜찮게 봐왔었는데 ~~ 좋다~~ ㅎㅎ
양상민 괜찮게 봐왔었는데 ~~ 좋다~~ ㅎㅎ
허허
전남이 손해 같은데...양상민 전남에서 보면 잘하던데,킥도 좋고,,차라리 수원에 미드나 공격수 달라고 한번 찔러보지.. 좋은 선수들 많은대ㄷㅔ.. 수비수네./..
문민귀,박주성 속좀 타겠다..
수원 좋은 선수 영입했네요 적어도 k리그에서는 장학영 다음이라고 생각되는 인재입니다.
양상민 수원가면 주전할까? 왼쪽 백지훈,안효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