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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시흥시協의회, 2024, 시무식 및 임명장 수여식
단체 ‘사명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자’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協의회는 지난 12일 시協의회사무국 2층 이음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 시무식 및 1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시무식 행사에는 시 協의회 김영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부회장 및 이사 각 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됐다.
이날 이옥비 사무국장의 사회 진행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종숙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과 김영덕 시 協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인사 말, ▲협의회 부회장 및 이사 임명장 및 뱃지 수여가 진행됐다.
▲부회장 임명장 수여: 김만식 부회장, ▲이사: 임명장 수여 한종흠,
이어 안건 및 토의 시간으로 김영덕 회장의 주관아래 진행된 ▲2023년 사업현황보고 ▲2024년 지방보조금 및 사업계획(안) ▲기타 토의 ▲공지사항 ▲동위원회 업무보고 2024년 활동 계획표 제출 요망,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관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덕 시 회장은 “올 한해도 많은 축제행사로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봉사에 고생들 많았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은계호수축제로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열정으로 보람과 뿌듯함도 컸다며 여러분들의 덕분에 잘 치룰 수 있어 바르게살기가 굳건하고 우뚝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올해는 경기도 행사를 우리 시흥에서 기획해 논의 해보자고 했다. 31개 시·군의 바르게 단체의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변변한 체육관과 주차장도 문제가 돼 엄두를 못 냈지만 야외무대를 이용한다면 많은 인원과 주차장도 해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홍성직 직전 시 회장을 비롯한 시무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건강을 걱정하고 덕담을 나누며 타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화합과 협력 및 의무를 다해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자“고 입을 모아 기원했다.
이어 돌아오는 4월 총선 선거에 중립과 떡 케익 축하 및 단체 사진촬영을 끝으로 마무리가 됐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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