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는 이적이 더 활발해지겠군요.
이 규정대로라면, 공헌도 상위권에 해당 포지션의 선수가 같은 팀이 될수 없다는 규정이 없어지네요.
여자농구를 예로 들면, (현재 포지션별 공헌도는 확인안해봤지만) 변연하,강아정,김단비가 동시에 FA로 나올 경우, 구단과 선수의 의지에 따라 세명이 한팀에서 뛸수도 있다는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전 선수들의 팀이동이 활발해야 프로의 흥미도 배가 된다는 입장이라 찬성입니다. 여자농구에도 이 규정도입이 시급해보이네요.
첫댓글 우와 여농도 시급 정말 잘햇네요
단비 아정 혜윤
07드래프트 동기 한팀 되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변연하, 김단비 한팀에서 뛰는거 보고싶네요
저도 엄청난 시너지일듯~
그 팀에 이경은까지 합해지면... 변연하와 겹치나요??
암튼 전 이경은과 김단비 조합 한번 보고 싶어요. 서로 다독이면서...
은퇴전 이미선, 변연하, 김단비 조합 보고 싶어요
포지션 규정보다 필요한건 최고금액으로 선수 주저 앉히는거부터 바꿔야됩니다.
과거 전례를 살펴보면 삼성이나 전 신세계같은경우에는 최고금액으로 앉힐수 있음에도 선수 의사 존중해서 이적 시켜줬었는데, 몇몇 구단들은 이와는 다른 행태를 보였죠.
와 케이비로 단브론이 와준다면 ㅠ.ㅠ
팀 이적이 활발 해졌으면 ㅠ
여자농구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FA보완이 시급합니다
최고금액부터 일단 없애는게 나을것 같아요... 포지션 규정 만들어봤자 구단이 최고금액 부르면 계약할수밖에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