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도 많더라.. 정보 절대 안알려주는거 뭐 자기가 금전적으로 손해보는거면 몰라도 샴푸나 화장품 비타민 등등 브랜드나 제품명 같은 정보같은거.. 뭐 맛집이나 가성비 뫄뫄 같은거도 ㅋㅋㅋ 아예 글을 쓰지말던가;;; 제목으로 신나게 어그로 끈다음에 본문엔 주어없이 지 할말+ +자랑만 오지게 글써놓고 댓글로 물어보면 절대 답 안해 ㅋㅋ 난 이래서 자게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 못된거같고 그런여시들 차단하고싶은게 또 익명이라 차단도 못하고 아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게 남이 잘되면 나는 망한다 혹은 남이 망하면 내가 잘된다임ㅋㅋㅋㅋㅋㅋㅋ 비교당하는 어린 시절 보내고 비교하는 어른이 되어 이런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윗댓에도 있지만 실제로 정보 퍼주는 사람들이 성공확률 더 높음 또다른 실험에 따르면 일 안하고 정치질만 하는 사람, 내 할일만 하는 사람, 남 일 잘 도와주는 사람 중 우리나라 사람들은 첫번째가 성공한다 믿지만 전혀 아니래 첫번째는 대부분 직장생활 잘 못버티고 두번째는 버티긴하지만 성공은 못하고 세번째 부류는 절반 이상이 성공했다함 얌체처럼 굴어야 성공한다고 믿는 우리나라의 미신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이럴 듯,,,
네트워크 문화가 아니라서 정보공유가 당연한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 인도 친인척 인맥도 그렇고 중국 꽌시도 그렇고 서양의 추천서 제도도 그렇고 다 인맥으로 돌아가잖아. 우리나라는 능력제고. 음서제 이런것도 다 없어졌잖아. 장점은 인도나 중국은 뽑아놓으면 회사에 계속 그 나라사람만 늘어나는데 우리나라사람은 덜 그렇다는거지...
근데 블로그도 그렇고 회사도 보면 잘 가르쳐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단편적으로 볼 것만은 아닌듯...
안 도와주는 것고 있고 도와주는 사람들 있으면 주변에서 그러지말러고 말리기도 해 너 호구냐? 이런식으로 여시도 예전에 정보공유 잘됐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차피 남미새들이 지 남친한테 알려준다, 고맙단 인사도 안한다 이런 플로우 타면서 정보공유자들 호구임 이런 인식 생기고 정보공유 확 줄더라 남 돕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남이 돕는것도 뭐라 입대면서 막는 사람들도 많음
너무나 많은 고난이 있는 나라였(일제강점기,6.25,남북분단,독재)+ 자원 1도 없이 인구로 박박 갈아 긁어 모은 나라+내수도 안됨 즉 내거 좀 뺏겨도 안정적으로 먹고 살 정도가 아니라 다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라 그런 거 같아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이 있는 거지 그렇다고 없이 만족하는 삶을 살지 않잖아 선진국인데 저런 역사적 특성까지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봄.. 석유라도 꽤 매장되어있으면 달랐을 거 같아
솔직히 전쟁이나 남북 분단 타국 침범 이런건 우리 세대는 겪지도 않았고 이거 겪은 나라들도 많고. 경쟁사회는 중국이 훨 심한데 우리나라만 이럼 걍 국민성이 좀 속좁고 약은 사람이.많은듯... 거기다가 고마워 하지 않아서 안도와준다는 다른 나라도 그런사람 많을텐데 우리나라만 손해 안보려는 심보가 강한듯
수능.. 경쟁사회.. 부동산 빈익빈 부익부 이러는데 옆동네들 중국 일본 홍콩 존나 심하면 더 심했지 이러지 않음.. 이건 친일파 척결부터 안돼서 좆된거임 권선징악이 제대로 이뤄진적이 없는 나라라 ㅋㅋ 자꾸 못돼쳐먹은 사람들이 기득권층에 아득바득 눌러붙어 있잖아 친일파, 우익, 경제사범, 각종 비리를 저지른 대기업이나 기득권층이 계~속해서 벌받지 않고 잘 살잖아 그걸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보고 몸소 체험하고 있잖아 근데 또 돈은 존나 많아서 어느샌가 죄는 잊혀지고 소수(이젠 소수도 아닌거같네)는 선망의 대상까지 돼 -> 이 선망이 되는게 가장 큰 문제였어 조용히 살았으면 이런 사회적 풍토까진 안왔을텐데 물질만능주의가 판치면서 결국 부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물론 그쪽에서 마케팅 작전한 경우도 많겠지만) 이런게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고 있잖아 어느 나라도 나라 팔아먹었던 집단 척결 안한 나라 없고 이렇게 장기간 부패한 기득권층이 유지된 나라 없음 솔직히 친일파들이 더 잘산다는둥, 독립운동가랑 비교하는거, 부자들한테 박탈감 느끼게 언론에서 다루는것도 굉장히 이질적이고 다루면 안될 일이라 생각. 그게 사회를 병들게 만들어
이기적인거지 뭐ㅋㅋ 돈이나 노동력 착취하고 하나도 배우는게 없는데 이기적인거 빼고 논할게 뭐가있어?
참 살기힘들다 ㅅㅂ
나 진짜 정보 공유하고 한국 사람들한테 진짜 잘해줬는데 정말 돌아오는 게 없으니까 이제 나만 신경쓰게돼
걍망햇으면ㅎ 그리고 물어보는것도 죄가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다 읽어보니 그릇의 차이 역시 한국인들 그릇이 간장종지 큰 사람 안나오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난 그래서 나랑 친한 친구만 알려줌ㅋㅋㅋㅋ내 친구들만 잘되면 됨ㅋㅋㅋ
이댓글이 완전 정답같아
맞네..
근데 난 정보주고 고맙단 소리안들어도 진짜 암시롱 안하는데...그게 그렇게 화날일인가
그냥 국민성이 그런거 같아 심성 자체가 안좋아 내가 사는 나라 욕하고싶지 않지만 정말 단순히 원래 그런거라서 대단한 이유는 없는거라 생각해 슬프네ㅠ
ㅇㄱㄹㅇ 애초에 그러라고 직위부여하고 돈더주는건데도 알려줄 생각도 없고 텃세부리고 밥그릇 싸움 개심함.. 너무 싫어 나도 해외있을때 중국인들 서로 챙기는건 대단하고 부러웠음 나라도 그러지말아야지 인수인계 잘해주려고함
그러네 살기 팍팍하다ㅠ
자원한개도 없이 오직 인력으로만
성장한 나라라서?
태국 일본 다 입시랑 경쟁 쩔어..한국인끼리 괴롭히는 거 진짜 ㅈ같아
진심 워홀할때 많이 느꼈어ㅠㅠ 물론 이타적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거의 정보공유안해줌.. 컨텐츠화 해서 돈벌거나 최소 감투라도 쓰려하는게 대부분..
한남들이 쫌팽이라 그른가?
하 진짜 해외인턴 어케 햇냐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우리과에서 가는 거야~ 하고 맘 존나 존나 서운해서 걍.. ;;
못돼쳐먹어서
입시 공부만 배우고 자라서
댓글만 봐도 한국인들 서로 안도와주는거 보이지 않아??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들보다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잘알려줌ㅠ 알려준다고 본인이 탈락하는 데스매치가 아닌데도 유독 그런거같아 (물론 나도 모든 한국인이 그렇지 않다는건 알지만)
여시에도 많더라.. 정보 절대 안알려주는거
뭐 자기가 금전적으로 손해보는거면 몰라도
샴푸나 화장품 비타민 등등 브랜드나 제품명 같은 정보같은거.. 뭐 맛집이나 가성비 뫄뫄 같은거도 ㅋㅋㅋ 아예 글을 쓰지말던가;;; 제목으로 신나게 어그로 끈다음에 본문엔 주어없이 지 할말+ +자랑만 오지게 글써놓고 댓글로 물어보면 절대 답 안해 ㅋㅋ 난 이래서 자게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 못된거같고 그런여시들 차단하고싶은게 또 익명이라 차단도 못하고 아오
나도ㅋㅋㅋㅋㅋ 한국인 정은 무슨...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게 남이 잘되면 나는 망한다 혹은 남이 망하면 내가 잘된다임ㅋㅋㅋㅋㅋㅋㅋ
비교당하는 어린 시절 보내고 비교하는 어른이 되어 이런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윗댓에도 있지만 실제로 정보 퍼주는 사람들이 성공확률 더 높음
또다른 실험에 따르면 일 안하고 정치질만 하는 사람, 내 할일만 하는 사람, 남 일 잘 도와주는 사람 중 우리나라 사람들은 첫번째가 성공한다 믿지만 전혀 아니래
첫번째는 대부분 직장생활 잘 못버티고 두번째는 버티긴하지만 성공은 못하고 세번째 부류는 절반 이상이 성공했다함
얌체처럼 굴어야 성공한다고 믿는 우리나라의 미신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이럴 듯,,,
진심 ㅇㅈ 일도 안가르쳐줄라그럼 일부러 이상하게 가르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트워크 문화가 아니라서 정보공유가 당연한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 인도 친인척 인맥도 그렇고 중국 꽌시도 그렇고 서양의 추천서 제도도 그렇고 다 인맥으로 돌아가잖아. 우리나라는 능력제고. 음서제 이런것도 다 없어졌잖아.
장점은 인도나 중국은 뽑아놓으면 회사에 계속 그 나라사람만 늘어나는데 우리나라사람은 덜 그렇다는거지...
근데 블로그도 그렇고 회사도 보면 잘 가르쳐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단편적으로 볼 것만은 아닌듯...
생각해보니 나도 밀국에서 도움받을 일 있으면 오히려 라티노들이나 중국계에게 연락을 함..
한국인들한테는 도움요청할 때 민폐처럼 느껴지고 내 도움 받았던 한국 사람은 자기 용건 할때만 나 찾고 그 외에는 안읽씹해..ㅠㅠ
자원이 없이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니 그런가
안 도와주는 것고 있고 도와주는 사람들 있으면 주변에서 그러지말러고 말리기도 해
너 호구냐? 이런식으로
여시도 예전에 정보공유 잘됐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차피 남미새들이 지 남친한테 알려준다, 고맙단 인사도 안한다 이런 플로우 타면서 정보공유자들 호구임 이런 인식 생기고 정보공유 확 줄더라
남 돕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남이 돕는것도 뭐라 입대면서 막는 사람들도 많음
토지나 완서헴 책보면 근현대사에 전쟁 일제시대에서 살아남아놓고 또 빨갱이다 고발하고 빈집털이하고 그러잖아 핏줄끼리도 한사람이 머하면 다같이 망하고.. 그런 경험때문에 불신하는거 같기도 그게 유전적으로 박힌듯 모아니면 도였으니까 그게 나면 죽으니까 그 공포가 컸을듯
ㅁㅈ 나도 서열문화같음... 계속 상대평가로 줄세우니까 여유가 없어지지..
그래서 내가 유독 겉돌았나?
나는 그냥 다 가르쳐줬거든
다 빼먹고 홀랑 가버리는 애들이 많더라니 시발
애들이 다 저딴 마인드라서 그렇구나?
걍 못돼처먹었다는 말밖에....
존나욕심많고 경쟁사회가 그걸 더 부추기는듯
어릴때 부터 상대평가에 절여저서 그런가 ㅠ 본문 개공감
뭐 하나 잘되면 다 따라서하니까 밥그릇뺏길까봐 그러는거같음
근데 여시에서도 개인정보 관련된거 아니고 그냥 구매처나 간단한 정보도 비댓이 많던데.. 난 무조건 공댓으로 알려줘서 비댓파티 볼때마다 왜 비댓으로 알려주나 궁금함ㅋㅋㅋㅋ
너무나 많은 고난이 있는 나라였(일제강점기,6.25,남북분단,독재)+ 자원 1도 없이 인구로 박박 갈아 긁어 모은 나라+내수도 안됨 즉 내거 좀 뺏겨도 안정적으로 먹고 살 정도가 아니라 다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라 그런 거 같아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이 있는 거지 그렇다고 없이 만족하는 삶을 살지 않잖아 선진국인데 저런 역사적 특성까지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봄.. 석유라도 꽤 매장되어있으면 달랐을 거 같아
땅덩이 적고 경쟁으로인한 나르시즘적인 국민성..
나보다 잘나지는게 싫고 내가 조금이라도 옆사람보다 잘나야해서 그런듯
진짜 국민성임 나가 살아본 사람들은 느낄듯..
경쟁사회 이건 말이 안 되는게 중국도 까오카오라고 중국식 수능 있는데 우리 수능보다 더 빡세다 그랬거든 근데 중국인들 해외 나가면 잘만 끌어줌 인도인들도 마찬가지
한국인은 왜 그럴까 정말 궁금하군 내 생각엔 자존감 낮아서 그런 것 같은
솔직히 전쟁이나 남북 분단 타국 침범 이런건 우리 세대는 겪지도 않았고 이거 겪은 나라들도 많고. 경쟁사회는 중국이 훨 심한데 우리나라만 이럼 걍 국민성이 좀 속좁고 약은 사람이.많은듯... 거기다가 고마워 하지 않아서 안도와준다는 다른 나라도 그런사람 많을텐데 우리나라만 손해 안보려는 심보가 강한듯
속좁고 못돼처먹어서 그렇지 뭐ㅋㅋ 다같이 잘되자~ 이런게 아니라 나만 잘되면 됨ㅇㅇ 이 마인드가 존나 많아
너무 어릴때부터 경쟁사회+실력갈라치기때문에 그러는듯
수능.. 경쟁사회.. 부동산 빈익빈 부익부 이러는데 옆동네들 중국 일본 홍콩 존나 심하면 더 심했지 이러지 않음..
이건 친일파 척결부터 안돼서 좆된거임 권선징악이 제대로 이뤄진적이 없는 나라라 ㅋㅋ 자꾸 못돼쳐먹은 사람들이 기득권층에 아득바득 눌러붙어 있잖아
친일파, 우익, 경제사범, 각종 비리를 저지른 대기업이나 기득권층이 계~속해서 벌받지 않고 잘 살잖아 그걸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보고 몸소 체험하고 있잖아
근데 또 돈은 존나 많아서 어느샌가 죄는 잊혀지고 소수(이젠 소수도 아닌거같네)는 선망의 대상까지 돼
-> 이 선망이 되는게 가장 큰 문제였어 조용히 살았으면 이런 사회적 풍토까진 안왔을텐데 물질만능주의가 판치면서 결국 부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물론 그쪽에서 마케팅 작전한 경우도 많겠지만) 이런게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고 있잖아 어느 나라도 나라 팔아먹었던 집단 척결 안한 나라 없고 이렇게 장기간 부패한 기득권층이 유지된 나라 없음
솔직히 친일파들이 더 잘산다는둥, 독립운동가랑 비교하는거, 부자들한테 박탈감 느끼게 언론에서 다루는것도 굉장히 이질적이고 다루면 안될 일이라 생각. 그게 사회를 병들게 만들어
ㄹㅇ그냥 좀 알려줘요..
걍 경쟁사회라서
ㅇㅈ...ㅋㅋㅋㅋ 외국나와사는데 중국애들 진짜 서로 엄청 돕더라 부러웠어 그래서 결국 나도 중국애들이랑 친해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