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휘둘리지 않겠다"‥시민들 다시 거리로" data-og-description="◀ 앵커 ▶ 지난겨울,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개선장군처럼 웃으며 풀려나오는 모습에 "이건 아니다"라며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zfkzP/bl4MdVCzDfh/wikLWBTl6KmVOJNEE9z090/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971?sid=102"><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zfkzP/bl4MdVCzDfh/wikLWBTl6KmVOJNEE9z090/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휘둘리지 않겠다"‥시민들 다시 거리로</p><p class="og-desc">◀ 앵커 ▶ 지난겨울,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개선장군처럼 웃으며 풀려나오는 모습에 "이건 아니다"라며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d869c91f1f06075c3f2231a907e58c11387951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d869c91f1f06075c3f2231a907e58c11387951d"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76"></div><p style="text-align: center;"><br>광화문 앞 도로가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br><br>참석자들은 예정된 집회 시간 한참 전부터 거리로 나왔습니다.<br><br><br>어제 구속 수감됐던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는 장면을 보곤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합니다.<br><br>[이명희]<br>"나와서 손을 흔들고 무슨 레드카펫처럼 걸어가는 걸 차마 못 보겠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어제는 (TV) 못 켰어요. 너무 화가 나서."<br><br>유독 대통령에게만 관대한 법원도,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을 맥없이 놓아준 검찰도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어렵다 말합니다.<br><br>[김경숙]<br>"이거는 살아있는 법이 아니구나. 그래서 나는 진짜 나이도 많고 법은 잘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온몸이 막 부르르 떨리더라고요."<br><br>충격은 분노로, 분노는 다시 불안의 감정으로 번졌습니다.<br><br><br><br>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어르신은 취재진에게 한마디를 당부했습니다.<br><br>[송대섭]<br>"그런 인간들한테 절대 휘둘리면 안 돼. 민주주의는 그런 인간들이 만드는 게 아니에요. 우리들이 만드는 거야."<br><br><br><br><br><br>전문 출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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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 정의는 승리한다
헌재판사님들 극우틀딱들과 함께 대한민국 같이 갈것인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시민과 젊은이들과 미래 꾸려나갈것인지 알아서 잘 판단해주쇼 ㅠㅜ
송대섭 어르신 눈빛 형형하신거 봐 명언 오지심
민주주의는 우리가 만든다!!!!!!!!
존나추웓더욛ㄷㄷ
정의는승리한다!!
우리가 이긴다!!!
정의는 승리한다!! 제발 다같이 나가자!
우리가 이긴다!!!!
ㅜㅜㅜ 끝까지 가보자
ㅠㅠ마지막에 아버님말씀 울컥한다
이긴다이긴다이긴다 !!!!!!!!!!!!!!!!!!
장의는 승리한다!!! 가자!! 날도 많이 따뜻해졌어
우리가 이긴다!
마지막 분 말에 진심으로 눈물 고였음 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긴다💙
내일 7시에 경복궁역 앞에서 집회 또 한대ㅠㅠ 많이 와줘ㅠㅠ 2030 여성들 초기보다는 확실히 줄었음
고마워 몰랐는데ㅠ 내일 갈게
우리가 완성하자 ㅠㅠㅠ!!💙💙💙
참여하고왔어요 다들 끝까지 힘내자
일정에 없던 시윈데도 사람 진짜 많았어!!! 어디에 있던 다들 힘내자
제발 가자
광화문으로!!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시민들 너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