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긴으<br>경향신문 칼럼 중 하나<br>전문은 아래 링크로 <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sid=11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sid=11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슬아의 날씨와 얼굴]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는 여자들" data-og-description="힘든 일 생기면 우리집에 오라고 말하던 언니들이 있었다. 나는 10대 혹은 20대였고 집이 없었고 있더라도 너무 남루했고 어떤 밤에는 정말로 돌아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언니들 집에 찾아가면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sid=110"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i5Q5t/bl4L9NkJCEH/USjmkuk5L1XyY5OIak9hL0/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5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sid=11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3776?sid=110"><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i5Q5t/bl4L9NkJCEH/USjmkuk5L1XyY5OIak9hL0/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슬아의 날씨와 얼굴]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는 여자들</p><p class="og-desc">힘든 일 생기면 우리집에 오라고 말하던 언니들이 있었다. 나는 10대 혹은 20대였고 집이 없었고 있더라도 너무 남루했고 어떤 밤에는 정말로 돌아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언니들 집에 찾아가면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732dfb4d0f914421546b49bf3b9ce2bc5d91c2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732dfb4d0f914421546b49bf3b9ce2bc5d91c20"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171"></div>
<!-- -->
첫댓글어제는 세계 여성의 날이었어요 제 주변엔 지치고 힘들어하는 여성들이 많았지만 그들 누구도 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 제가 알려주기 전까진 몰랐어요 더 많은 여성이 죽지 않길 바라며 저는 꽃들을 주면서 말했어요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이 글을 보는 여사들에게도 말하고 싶어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 목숨을 빚졌어요 우리 절대 죽지 말자
첫댓글 어제는 세계 여성의 날이었어요 제 주변엔 지치고 힘들어하는 여성들이 많았지만 그들 누구도 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 제가 알려주기 전까진 몰랐어요 더 많은 여성이 죽지 않길 바라며 저는 꽃들을 주면서 말했어요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이 글을 보는 여사들에게도 말하고 싶어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 목숨을 빚졌어요 우리 절대 죽지 말자
여시도 행복하길!
헐 나 어제 오늘 너무 림들었는데 눈물나게 고맙다여샤ㅠ
인류애는 여자들이 지킨다
마음이 너무 찡하다 ㅜ
글 너무 좋네... 가져와줘서 고마워 여시야
이슬아 작가 글 정말 좋다 여성들 영원히 함께해
이슬아 글 진짜 잘써
여자들 모두 행복하자….!!!!
너무 좋다 글이
언니이...
ㅠ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든든하다
ㅠㅠㅠ
여자들 의리가 날 울게해
눈물나 진짜
여자들아 행복하자. 죽지말고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