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r ⓤp★ 9월15일 부산/경상권 서명&모금 운동

[아지랑이[영미]]

9월15일 부산/경상권 서명의 날

함께 하는 마음은 저희를 행복하게 합니다.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다함께 힘을 모읍니다.

정민정님, 목련님, 진영, 진아, 민경, 현신

이중 진영이는 초6학년이고 진아, 민경, 현신이는 중2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민정님이 마이크를 담당하셨습니다.

정감어린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주위의 시선을 모으셨어요.

민정님의 말 자체로도 많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루게릭병과 환우분, 그리고 그 가정이 담당해야하는 어려움에 대해

차분히, 그러나 열심히 설명하시는 그 모습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민정님의 진심어린 호소를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호프 목련님과 하나님의 축복 소진이

목련님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서명을 받으셨고

소진이는 어른 못지 않은 한 몫을 감당해주었습니다.

서명 받는 진영이

귀여운 목소리로 루게릭병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을 부탁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계시는 지하철 역사에서 봉사하시는 할아버님은

서명 안해주는 분이 계시면(특히 학생들) 서명 하는게 뭐가 어렵냐고 하시며

서명을 도와주셨습니다.

할아버님 감사드려요^^*

고등학생이라 공부하느라 바쁜데도 나와서

열심히 서명받는 예진이

고1인 문현여고 학생 성희와

역시 고1로 예문여고 학생인 예진이

성희의 예쁜 모습은 아쉽게도 보이지 않네요.

이 어린 학생은 서명뿐 아니라 자진해서 기부금을 내어주었습니다.

어린 학생의 그 고마운 기부금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이 사진의 이름은 '호떡 게이트' 입니다.

주인 잃은 호떡을(누가 서명하고 놔두고 가신듯^^::)

두분이 드시고 있는 현장입니다.

쑥쓰런 웃음이 보이시지요?ㅎㅎ

이런~ 목련님이 호떡 3개 중 하나를 순수 영혼 진영에게 주고는

같은 사건에 연루(?) 시켜버립니다.

서명이 끝나고 백화점 지하에 있는 분식점에서

먹고 싶은 메뉴대로 시켜 먹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한 오므라이스, 냉면, 돈까스

지금 보니 또 먹고싶네요^^

갈비탕과 오므라이스, 목련님이 드신 죽까지..

순대랑 떡볶이도..

맛있게 먹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왼쪽에 성희의 얼굴이 보이네요^^*)

먹느라 정신은 없지만 그 와중에 또 승리의 V를 날려봅니다^^

목련님과 진영이도 빠질 수 없지요.

이 사진 보는 여러분도 함께 해봅니다.

승리의 V~~~~~~~

♧ 9월 부산/경상권 서명 및 모금운동 정리 ♧

       1. 서명인원: 600명

       2. 모금액: 11,000원

       3. 참석자:   하얀목련님, 정민정님, 아지랑이,

           (10명)     하나님의 축복(소진)님, 진아님, 진영님

                       2609민경님, 현신님, 성희님, 예진님

[정민정]

아지랑이님 늦은 밤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진이, 진아, 진영, 민경, 현신, 성희, 예진, 목련님도 수고많으셨어요

[하나님의축복(소진)]

정말 아지랑이 선생님 감사드려요

[짱구엄마 (김경애)]

아지랑이님 힘드신데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았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하얀목련(희경)]

와우 잠도 자지않고 이렇게 수고하다니... 생큐!! ^_~

[조원진(여자)]

모두 수고 많으셨고 학생들이 너무 예쁘네요.

[짱구엄마 (김경애)]

부산 학생들이 증말 이뻐 이뻐요))

[하얀목련(희경)]

네 정말 이뿌지요. 얼마나 자발적인지... 부산의 천사들이랍니다.

[안성샘(영혜)]

초등학생부터 샘들까지 서명팀 다양하군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호떡 게이트에 연루된분들 오늘부터 뉴스 잘 보세요^^

[정민정]

서명운동하러 가면서, 호떡을 드시면서 가시는 두 분을 보면서....맛있겠다, 먹고싶다...생각했는데, 바로 하늘에서 호떡을 보내주시더라구요 ㅎㅎ

[안성샘(영혜)]

오!!!!! 하늘에서 보내주신거군요. 전 오늘 뉴스에 나오는줄 알았답니다 ㅎㅎㅎ

[하얀목련(희경)]

그래요. 바닥에 쓰레기가 있어 주워버리려고 했는데... 웬 호떡! 민정님 바로 드실려는거 주인오면 오떻게 하냐며 시간을 기다리다가~ 에이 모르겠다하며 먹어버렸습니다.

[젊은태양(김영선)]

ㅎㅎㅎㅎㅎ 일용할 양식을....

[서빵]

정민정님 아지랑이님 하얀목련님 보다 어린 학생들이 더 이쁘네요.. 부산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정]

모두 넘 수고 많으셨어요 ^^ 어리고 이쁜 딸들에게

[베스트맨]

수고 하셨습니다.

[민경〃②⑥ⓞ⑨♥]

10명 아닌 가요 ?????????!!! 히히 ,

[안성샘(영혜)]

요즘 아지랑이샘이 쬠 이상해요^^

[아지랑이[영미]]

......그러네......

[하나님의축복(소진)]

하얀목련님, 정민정님, 아지랑이님, 진아님, 진영님 2609민경님, 현신님, 성희님, 예진님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짱구엄마 (김경애)]

다들

[하얀목련(희경)]

소진양 수고 햇어요. 해요

[젊은태양(김영선)]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복실로비[희성]]

정말 아름다운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진영]

진아언니랑 민경이언니 부럽네..사진안찍히고ㅋㅋ

[안성샘(영혜)]

헉 사진을 안찍혀서 부럽다니????? 진영양 완전 이쁘구만. 이런 이쁜이하고 사진찍힌 목련샘이 영광인듯 ㅋㅋㅋ

[하얀목련(희경)]

맞아맞아~ 영광이로소이다. 서명받을 때 진영양의 해맑은 모습이 기분좋게 하였습니다. 서명하시는 분도 기분좋고 가실때 바이바이도 해주시고...

[짱구엄마 (김경애)]

서명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을껴 ^^!

[초록이[손진호]]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

[아침햇살[김경화]]

정말 수고많으셨어용 사진을 보니 넘 넘 기분이 좋공 도와주질못해 넘 미안하공 담 꼭 시간이 허락한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글구 목련님 아프신데 고생이 많으셨겠네용 정말 대단하세여 짝짝짝

[하얀목련(희경)]

저만 아팠나요. 모두 부산의 오기로 끝까지 버틴거지요. 우리 부산팀들 최강입니다.

[당신뜻대로..!!(진호)]

너무나 고생들 많으셨어요...!!!!!!!!!!! 저두 동참을 하고 싶건만.... 백수라서~~~~~ 가기가 참 힘드네요...!!!!!!!!! ㅠ.ㅠ 아~~~~~~~~~~~~~~~~~~~~~~~~~~~~~~~~~~~ㅇ

[아지랑이[영미]]

ㅎㅎ기회되면 꼭 함께 해요^^*

[수원초보아짐]

맛있겠다 호떡 게이트...홍홍 언제나 소녀들의 활약?!에 감사하고 유난히 멋진 정민정님 머리풀고 영 해진 목련님 초록으로 상큼하게 무장한 랑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지랑이[영미]]

담에 호떡 같이 먹어요ㅎㅎ

[하얀목련(희경)]

담엔 호떡 저희들이 삽니다. 날씨도 추워질테고 앞으로 따끈따끈한 호떡이 제맛이겠지요. 저희들 대학교다닐땐 부산대학교앞엔 호떡집 분이었는데... 백두산 호떡집, 금강산호떡집 등등..

[아지랑이[영미]]

맞아. 백두산 호떡!!!!!!!!!!!!

[복실로비[희성]]

ㅋㅋ 호떡게이트!!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