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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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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잠수이별한 누나 전남친에게 온 연락.jpg
폽포민트 추천 0 조회 25,286 25.03.09 22:35 댓글 1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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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10:47

    나는 그냥 말 안해줄래
    죽을때까지 모른척할래 ㅜ 누나가 아픈건 더 힘들어.. 그냥 시간 지나고 나중에 더 괜찮아지면 그때 알면 되니깐..

  • 25.03.10 11:15

    완전 내남자친구에게 아니냐... 말해야지 당연히

  • 25.03.10 12:34

    말해줄래 그리고 곁을 지키던 아니던 남은 선택은 누나 몫으로 둘거임.숨겼다가 혹시나 알게 된다면 그건 누나한테 더 큰 상처일듯

  • 25.03.10 12:39

    말하는게 맞다고 봄... 그래도 살아있을 때 보는 거랑 아예 죽고 알게되는 거랑 진짜 다를 것 같아ㅠㅠ

  • 누나를 위해선 말 안하는데.. 내가 누나라면 알고 싶을 거 같아... 죽고나서 알게 되면 그 고통이 더 클 거 같아서..

  • 25.03.10 12:49

    난말할래

  • 25.03.10 12:51

    말해야지 나중에 알게되면 가기 전에 얼굴 한 번 못 보고 보낸거 평생 사무칠듯

  • 25.03.10 13:06

    아무리 숨겨도 결국 알게 될 거 같음. 그럴바엔 만나서 얘기하고 마지막 인사라도 나누게 해야지 ㅠ

  • 25.03.10 13:14

    헉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5.03.10 13:31

    평생 못숨길거면 말해야될거같음..

  • 25.03.10 13:44

    말해야돼… 평생 숨기기 어렵잖아

  • 25.03.10 13:54

    와...돌겠네..

  • 25.03.10 14:21

    말해야지..

  • 25.03.10 14:27

    말해야지.. 21년도 글인데 말했을까? 후기도 없네

  • 25.03.10 15:03

    3년전에 잠수탔으면 그냥 계속 조용히 모르는게 나음

  • 25.03.10 15:19

    하...ㅅㅂ 나라면 평생 안고갈거같은데

  • 25.03.10 15:46

    이정도면 말해야돼

  • 25.03.10 16:05

    내가 누나엿으면 알고싶음 저 사람리 옛낳에 선물해준것고 아짓도 모아두엇다며,, ㅠㅜ

  • 25.03.10 16:29

    난 말해야될거같다고생각해.. 그래도 볼 수 있을때 보고 얘기하고 오해도 풀고 하면 좋지..

  • 25.03.10 16:30

    무조건 말할래 난

  • 25.03.10 16:43

    내동생 여친이랑 같은 상황이네..
    동생 이유도 모르고 갑자기 헤어졌고 동생 여친 갑자기 유학갔다는 소문만 돌고 내동생 힘들어서 진짜 죽을라하고... 그리고 사람망가졌는데 몇년뒤에 죽었다고 연락옴.. 싫어서 헤어진게아니라 아파서 사라진거라고..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내동생은 아직도 헤어지던 그날만 생각하면 사무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도 못사귀고 걍 그 추억아직도 붙들고 삶

  • 25.03.10 16:43

    영원히 죽은거 숨기고 살 자신있으면 말 안하는게 낫지만 나중에도 알려질거 생각하면 말해주는게 맞다 봄.. 죽음으로 결국 헤어지더라도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을 줘애해..

  • 25.03.10 17:04

    말해야지 ㅠㅠㅠ

  • 25.03.10 17:05

    말해야지

  • 25.03.10 17:14

    평생 못숨겨..ㅠㅠ 말해여돼

  • 말해야지.. 나중에 부고 문자라도 받아봐.. 진짜 억장 무너진다

  • 25.03.10 18:40

    이건 말해야지…

  • 25.03.10 20:51

    말할래

  • 25.03.10 21:51

    눈물난다ㅜ

  • 25.03.10 22:07

    말해야지

  • 말안함

  • 25.03.11 07:39

    난 말해야한다 생각.
    내가 누나입장이었더라도 말해주면 좋을 거 같아

  • 25.03.11 20:21

    말함 죽기전에 대화할시간은 줘야지ㅜ

  • 25.03.11 23:53

    말해야돼 누나 선택이야 이건 ㅜㅜ

  • 25.03.12 04:11

    꺼져 절대 말 안함 평샹 그냥 잊혀서 살게 둘거임 갸씹 회피형 인간 끝까지 선택권을 남한테 돌림 누나 이제 다시 행복해졌는데 다시 불행하게 만들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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