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불경력은 확실히 알겠음<br>전문직, 기술직 이런 거는 확실히 불경력이겠지 대체가 불가하니까<br>근데 사실상 서비스직이나 사무직... 이런 거는 대부분 몇달 가르쳐놓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고 대기업도 마찬가지임<br>난 기자 하다가 마케터로 전직했는데<br>언론사에서 일반 회사(?)로 오니까 기자경력도 사실상 무쓸모더라<br>물경력이라는 단어가 너무 퍼지면서 자기 업무에 대한 회의감 드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br>그냥... 사실상 전문직이나 기술직 할 거 아닌 이상 '회사를 다녔다'는 상태를 지속하는 한 그거 자체가 스펙이고 경력이 되는 거 아닌가 싶음<br>사회생활 12년 해보고 내린 결론임... 반박 환영<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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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이런 생각해 답없는 희망회로일 수도 있지만 세상만사가 꾸준히 성실히만 하면 어느정도 터득할 수 있는 일들로 이뤄진 느낌.. 그렇기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라고 쉽게 받아들여져도 잘 생각해보면 없어선 안 될 것들이고 기본적인 걸 묵묵히 함으로써 다음 스텝 밟을 능력이나 기회도 생기는듯
ㅁㅈ회사를 다닌다는거 자체가 경력인데 물경력이 뭔지 잘 몰것어
ㅁㅈㅁㅈ
마자마자 근데 내 업무는 물경력이야..하고 주저앉는게 아니리 업무돌아가는거, 선임들이 문제해결하는거 어깨넘어로 보는게 중요한듯
물경력무새 기준이라면 우리회사 300명 직무 다 누구나 와도 대체가능함ㅋㅋ물경력으로 돌아가는 회사군. 하지만 난 계속 다닐꺼지
ㄹㅇ물경력이라도 회사에 오래버티고있던게 경력이되더라
나도 요즘 이런 생각해 답없는 희망회로일 수도 있지만 세상만사가 꾸준히 성실히만 하면 어느정도 터득할 수 있는 일들로 이뤄진 느낌.. 그렇기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라고 쉽게 받아들여져도 잘 생각해보면 없어선 안 될 것들이고 기본적인 걸 묵묵히 함으로써 다음 스텝 밟을 능력이나 기회도 생기는듯
맞아 그냥 뭐든 거기서 버티는 게 경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