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기대에서 우려로 바뀌고 있다. 남녀 주인공으로 이정재와 임지연이 캐스팅되면서다. 대중은 "두 배우의 나이 차이가 커 극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다"는 비판이 커진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이정재 분)와,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임지연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닥터 차정숙'을 집필한 정여랑 작가와 '굿파트너'를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애초에 비주얼이라도 비슷하던가… 장난하나
왜자꾸 늙어빠진 한남 갖다쓰지
딸이다 딸
또라인가 임지연 불쌍하다
딸뻘이아니라도 늙은남자의로맨스안궁금하다고
도태남주워가라고 일부러 늙은남연 결혼기사도 더 띄우고 이런 드라마도 만드는거같음 ㅆㅂ
누가봐
진심 남배우가 그렇게 없는것도 아니고 뭐임 대체
우욱
저건 아니지 오징어게임 보니까 이정재 흘러내리고 있던데.. 심지어 임지연 찐남친인 한참 연하잖아
진짜 굳이...왜 이렇게 캐스팅 하는거임 ㅡㅡ 반응 모르는것도 아니고
늙남 싫어요
아니 반대가 더 먹히는 분위기 아닌가? 진짜 저런 판이 감 더 못읽는 듯
ㄹㅇ 개오바잖아 임지연 진짜 남친은 다섯살인가 연하 아냐? 뭔 띠동갑 그 이상을 갖다댬
미쳣나 다늙은아저씨를 어디다붙여요ㅡㅡ
임지연 내 또래고 이정재는 내가 초딩때도 배우였던거 같은데 ㅡㅡ
이런거보면 여연들 진짜 비위 좋아야 할것 같음 또래 냅두고 누가 할아버지랑 로맨스 하고 싶겠어
시류 좀 읽어라 이래놓고 업계 망한다고 징징징 멍청해
빨리 교체해
늙은 남자 나오는 로맨스를 누가봐
......진짜싫어ㅜㅜㅜㅜ
되겟냐고 ㅡㅡ
차정숙,굿파트너를 만들어놓고 어떻게 캐스팅을 저따구로..
와 이 논란이 기사까지 나네 다행이다 엎어져라 제발
우웩
시대 흐름을 이렇게 못읽을수가
나랑 부장님 나이차잖아 악!!!!
늙남과의 로맨스를 누가 보고싶어한다고
으 ㅅㅂ
무슨 로맨스야 미쳤어;
걍 아예 티비를 끄라고 눈치주네 ~~ 볼 게 업 다!!!
아오
알아서 포기해주소
이딴 괴상한 멜로 작작처만들어 진짜
이제 공로상 받으실 분이... 눈치도 없이....
다 흘러내리는 늙남 로맨스 봐서 뭐함
할배 붙이지 마
너무 당연
역겨운데…
아 동년배랑 멜로 찍어 그게 글케 어렵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