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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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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예전과 다르다는 요즘 초등학생
아이스맥심라떼 추천 2 조회 62,809 25.03.10 13:51 댓글 4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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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21:07

    5학년 담임인데도 첫날에 방과후 데려다주라 전화하더라 애가 어딘지 모를거라고… 님네 애 벌써 이학교 4년 다녔어요..

  • 25.03.10 21:19

    나 초1때 걸어서 30분거리 혼자 등교했고, 하교할때는 줄반장있어서 조금 큰길까지 줄반장 이끄는대로 걸어갔어. 요즘은 애를 이상하게 키우는데 트렌드인듯

  • 25.03.10 21:42

    기혼유자녀들 이거 읽고 애 좀 낳았으면

  • 25.03.10 21:57

    나 학원 강사로 오래 일했었고 커뮤에 쩌든 인간이라 애 낳으면 진짜 개념있게 기똥차게 키울 자신 있는데 비혼이라 안타깝다..ㅋ

  • 25.03.10 22:26

    아 진짜 공공장소에서 소리좀 지르지마
    부모들이 젤 한심함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 25.03.10 22:27

    솔직히 요즘 픽업드랍 당연시 하잖아..친구들이랑 학교가고 집에 오는게 어렵나? 거기서부터 시작인듯..

  • 25.03.10 22:28

    자조능력이 잘 안된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건데..댓글들 뭐 문맹이냐고 먼 말을 하는겨

  • 25.03.11 00:04

    난 4살 때부터 집앞 마트 심부름 다녔는데…

  •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도 나뉘는듯함... 코로나때 사회화안된것도있고..

  • 25.03.11 01:01

    엄마 친구네 아들이 놀러나간다고 지 엄마한테 택시비 달라고 막 떼쓰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ㅇㅇ아 버스 타먼 되지않니?" 이랬더니 걔 엄마가 "ㅇㅇ이는 버스 노선을 잘 몰라서 안돼~ㅎㅎ" 이러더래...
    그 쉑 나이가 30살임.......소름 돋았잖아...

  • 25.03.11 01:06

    나 초1때 혼자 동생 어린이집에 픽업하러 다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뭔 학교를 데려다줌. 동생 챙겨서 문방구에서 놀다가 집에 감.

  • 25.03.11 01:16

    애들을 븅신으로 키우는구만

  • 25.03.11 01:26

    걍 콩콩팥팥 같음 진짜 잔소리라는걸 모르고 교육이란걸 모르는 부모들이 키우니 등신이 되지요

  • 25.03.11 01:36

    아니 근데 저런건 생존능력이랑 직결되잖아;;; 저런걸 안가르쳐주먄 우짜노;
    끈묶기는 아마존에서 살아남기라도 보여주걸아ㅜ

  • 25.03.11 02:25

    진짜 넘 걱정된다 다음세상이…..
    저렇게 자란애들이랑
    문맥맹이랑 지구 나눠써야한다니

  • 25.03.11 02:58

    궁금한게 저런 경험도 양극화가 되었을까...?

  • 25.03.11 03:03

    교내에서 길을 잃는단 말이여? 진짜 놀랍다! 픽드랍이야 위험해서 해줄 수 있는데 그 사이사이 학교 찾아가는 법 집 찾아가는법 훈련할수있잖아. 혼자 해보라고하고 지켜볼 수 있는거잖아. 애들이 선택해서 뭔가 할 권리를 뺏지말어라 진짜

  • 25.03.11 03:30

    잘 좀 키워 부모들아
    라떼는 소리 안 하고 싶은데 진심 요즘 애들 심각해

  • 25.03.11 05:19

    나 초1때 옆동네 학교를 다녔는데 평소에는 학원차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했는데 토요일은 학원차가 운행을 안했음 그래서 옆동네까지 혼자 시내버스타고 학교가고 집에오고 그랬음 엄마랑 목에 동전지갑 매고 버스타는 연습 했던게 기억나 ㅋㅋ

  • 25.03.11 07:00

    교육을 대체 왜 안시켜 싸질러 놓기만 하고

  • 25.03.11 14:24

    라떼는 초2 때 버스티켓 사서 혼자서 버스타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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