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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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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 건너도 출근 가능?불가능?
미래의여시 추천 0 조회 7,355 25.03.10 15:20 댓글 1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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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21:24

    나도 19년 같이 산 강아지 보내고 그날 저녁부터 일했음... ㅠ

  • 25.03.10 21:25

    출근했다가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연락받고 연차씀 .. 눈물 겨우 참고 차에서 엉엉 울면서 집감..

  • 25.03.10 21:25

    휴가

  • 25.03.10 21:32

    어쩔수없이 반드시 나가야하는 일이있으면 나가서 해결하고 반차를쓰든 할거같고 그거아니면 걍 연차써야지뭐

  • 25.03.10 21:33

    다음날 출근했다가 걔속 눈물이 나서 조퇴함

  • 25.03.10 21:34

    장난하나 가족죽은건데 ㅜㅜ

  • 25.03.10 21:35

    다음날 출근함 일할때빼고 계속 움

  • 25.03.10 21:36

    새벽에 무지개다리가서 장례처리해줘야하거 잘 보내줘야해서 연차씀... 세상 폐인이었고, 이미 많이 아팠을때라 중간중간 반차써가면서 동물병원다녔음

  • 25.03.10 21:44

    나는 밤새서 울다가 출근했어 그날따라 일이 바빴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조금이라도 덜 생각나니까
    그러고 또 퇴근하면 울고.. 몇주는 그랬던거같다

  • 25.03.10 21:46

    출근이야 하는데 이게 눈물이 흘리고 싶어서 흘리는 게 아닌 상태가 되더라고.. 그냥 고장난 수도꼭지야 정말

  • 25.03.10 21:51

    출근시간에 딱 무지개다리건넌거 알았는데 엄마가 하루동안 집에둘테니 회사다녀오라해서 출근하는길에 내내울고 회사에 상황말하면서도울고 그냥 앉아잇다가도 울고 휴가낼수없는날이어서 일 다하고 30분정도 조기퇴근해서 저녁내내울고 다음날아침주말이라 장례치뤄줌.. 출근못할줄알았는데 살아야하니까또 하더라고..

  • 25.03.10 21:52

    안 가고 싶었지 근데 새벽에 장례식 하고 한숨도 못 자고 출근함 출근해서 눈물 닦으면서 일했어 ㅠ

  • 25.03.10 21:55

    불가능

  • 25.03.10 21:56

    쉬는것도 불가능 걍퇴사갈기거나 나도 우리 강아지따라갈래ㅜㅜ

  • 출근은 하더라...근데 저세상 상태였음

  • 25.03.10 22:35

    불가능

  • 2 시발 벌써눈물남 싯팔 건겅하자

  • 25.03.10 22:54

    어캐해요ㅠ

  • 불가

  • 눈 퉁퉁 부은채로 출근함...

  • 25.03.10 23:04

    회사에서 재택으로 돌리라함..

  • 휴가해야지..

  • 당일이랑 그 주는 휴가낼거같아…. 살기위해 일은 해야겠지만 손에 안잡힐거같어

  • 25.03.10 23:17

    나도 장례치르고 그다음늘 바로 출근했는데 일할때빼도 하루종일 울엇어

  • 25.03.10 23:37

    나는 3일 쉬게 해주셨어
    쉬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일하다가도 눈물 툭툭 떨어지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

  • 하 난 이런 ㄹ생각 할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 25.03.10 23:48

    출근은했는데 갑자기 눈물터지는거 반복이었어…

  • 25.03.11 00:06

    자영업자라 출근하긴햇는데 퇴근하고 움.. 엄마도 저녁마다 울었다고해서 마음아팠어

  • 25.03.11 00:07

    난 불가능할 거 같아서 .. 그때를 대비해서 프리랜서(재택) 준비중이야..

  • 25.03.11 00:52

    나는 멍이도 없는데 상상하다가 눈물남 하

  • 25.03.11 01:00

    주말에 보내고 담날 내려와서 출근함… 그때 회사에서 혼자 있는 업무 했었는데 일하다가도 중간에 눈물나오고 그랬어 솔직히 휴가쓰고싶었는데 내가 휴가쓰면 다른 직원이 대타를 해줘야하는데 연말이었어서 불가능한 상태였고….. 휴가사유를 말하고싶지가 않았어.. 아직도 내동생 무지개다리건넌거 모르는 친구들도 많음…. 1년넘게지났는데………

  • 25.03.11 03:11

    출근해서 하염없이 울음

  • 25.03.11 03:13

    절대불가했음 아직도 그 동물병원 주변만 가도 아무것도 못해

  • 25.03.11 03:27

  • 출근하면서 오열하고 미팅 들어가서도 오열하고 일 하다가도 오열함 ㅠ 한 이틀은 그런듯....

  • 25.03.11 04:50

    나 오늘로 울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넌지 딱 100일 됬는데 무지개다리 건너고 장례 치뤄야 하는데 장례식장 시간이 딱 그날 밖에 안되서 직장에 그날 하루만 빼달라고 요청했는데 (3교대근무 간호사임) 안된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안될 이유 없었음 나 없어도 근무 다 돌아갈수 있었음) 정털려서 퇴사 준비 하고 있음.. 나랑 울강지랑 타지에서 둘이 살면서 자식처럼 키웠는데 그거 하루를 안빼주더라? 지금까지 코로나걸려서 열나도 나와서 수액하나맞고 걍 일하고 2년가까이 일하면서 근무 바꿔달라고 한적 한번도 없이 군말 안하고 일 다해줬는데 진짜 남아있던 일말의 정내미마저도 다 떨어졌어

  • 25.03.11 05:14

    우리애는 끝까지 너무 효녀.. 토요일에 조용히 떠나서 보낼 시간 울시간을 충분히 많이 줬음…

  • 완전 불가능
    초중고~직딩 올 개근으로 다녔는데 둘째 죽고 정신없어서 결근처리 됨 (연차 처리할 정신도 없었음)

  • 25.03.11 13:03

    출근했음… 당일연차 못쓰는곳이라…

  • 25.03.11 14:58

    불가...

  • 25.03.11 15:53

    불가능

  • 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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