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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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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육아의 궁극적인 목적.jpg
다크페이트 추천 0 조회 29,763 25.03.10 19: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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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19:24

    첫댓글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동아시아가 다 이러니 애들 다 정신병자로 만드는중

  • 25.03.10 19:26

    ㅁㅈ

  • 25.03.10 19:32

    한국부모들 다 끼고 살고 싶어해~ 집착도 심하고 어릴땐 관심도 없다가 나이들고 마음 붙일곳 없으니 자식한테 의지하고 집착하고… 내얘기임 ㅎㅎ

  • 25.03.10 19:36

    이거 진짜 띵했음...ㅎㅎ 걍 느그들이 키워 S̾i̾b̾a̾l̾;;

  • 25.03.10 19:39

    독일에 디즈니성 갔을 때 갑자기 비가 진짜 많이 내린 날이었는데 서구권 나라 사람들(외모로 봤을 때)은 자녀들한테 알아서 오게 하게끔 했고(자녀들이 자기 방식으로 피하게끔-외투 벗어서 외투를 머리에 쓰던지 애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비 안맞게 함) 우리나라롸 동아시아권 계열 사람들은 매점가서 거의 우산사서 애들 씌워주더라... 매점에서 우산사는 사람 동아시아계.. 그때 많은 생각이 들긴 들었지

  • 25.03.10 20:05

    울아빠엄마가 나 통제로 키우다가 인생독립도 못시킨 꼴 ㅜ 남의자식 독립적인건 멋진데 자기자식은 세상 모든게 위험해서 안된다는 입장이었음.,..

  • 25.03.10 20:48

    우리부모님이 딱 이렇게 키웠는데 나 부모님한테 크게 경제적 지원 안받았어도 너무너무 만족하고 살고 이렇게 키워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진짜 자녀 키울때 다해주고 싸고돌지말고 나이되면 스스로 떠먹고 샤워하고 지물건 잘 챙기도록 가르쳐야지 해주면 안되
    나한테 공부하라 잔소리도 안해서 알아주는대학은 못갔고 엄청많은 돈을 준것도 아니지만 자립심강한사람으로 큰게 훨씬 큰 지원이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니까 무서울게없고 또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시니까 실패? 해도 무섭지가 않아

  • 25.03.10 21:06

    화목한 가정인데 오빠는 ㅈㄴ 혼나면서 자랐고 나는 걍 짐승마냥 자유롭게 자랐어. 그리고 오빠는 아직도 우울증약 먹으면서 엄마랑 살고 나는 혼자 잘 사는중. 허허

  • 25.03.10 21:32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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