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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사뭇 다른 정동영
그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하게 지난 행보를 들춰 보았다.
대다수 국민들은 지금의 정치권에 대해서 신뢰하지도 관심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이미 제1야당은 야당으로서의 힘을 잃었고 여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독주체재에 형식적인 아니오를 외치며 여당의 거수기 2중대로 전락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그렇다면 다수의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과 중소기업들은 누가 지켜줄 수 있을까?
답은 결국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희망과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는 정당의 필요성이다.
썩을대로 썩은 더러운 물에 삼다수 한통 넣는다고 맑은 물이 되지는 않는다.
당의 혁신과 변화를 수 차례에 걸쳐서 의견을 개진해도 허공을 가르며 메아리로 돌아 오길 여러차례.
그동안 관심도 없다가 전당대회기간중에 너무했다는둥 쓰러져 가는 집을 같이 고쳐야하는 것 아니냐는둥 뒷북이나 치고 있는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
각설하고 정동영 비난하기 전에 다음글을 보고 난 후에 비난을 하든 비방을 했으면 좋겠다.
다음은 '왜 정동영인가?'를 보여 주는 지난 기록들이다.
그동안 정동영 고문은 정치인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곳을 자주 찾았었다.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약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던 정 고문의 민생현장 방문사진과 이야기들이다.
<4대강 여주시 강천보 공사현장을 찾은 정동영 고문이 공사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건너편 환경연합회원들에게 격력전화를 하고 있다>
한강유역의 4대강 사업현장뿐만 아니라 낙동강유역의 공사현장도 수시로 방문하며 공사중지를 촉구했던 정동영 고문
<엄동설한에 미권스 회원들과 집회중인 정동영 고문>
BBK사건으로 구속수감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보신각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고문.
<고 장준하 선생 추도식을 찾아 미망인을 위로하는 정동영 고문>
민주당의 뿌리는 신익회선생 장준하선생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정동영 고문이 고 장준하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고 김대중 대통령묘소를 참배중인 정동영 고문과 유가족들>
정 고문을 정계에 입문하게 했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광주 5.18묘역을 찾은 정동영 고문과 유가족>
매년 5.18행사에 참석하는 정 고문은 다녀 올때마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한다.
우리 역사에서 한국동란에 이어 지울 수 없는 아픈 역사이기도 하다.
<지방선거 당시 성북구를 방문해 후보들 지원유세하는 정동영 고문>
같은 당 후보를 위해 불철주야 동분서주 하는 정 고문
덕분(?)에 전국 안다녀 본 곳이 없을 정도다.
<한미 FTA 독소조항과 불평등조약에 관한 연설을 하고 있는 정동영 고문>
참여정부시절 꼼꼼히 따져 보지 못한 반성과 함께 독소조항과 일부 불평등조항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정 고문
<노동단체와 함께 철도,의료 민영화반대 투쟁 나선 정동영 고문>
의료 서비스와 철도가 민영화 될 경우 서민들의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 정 고문의 말이다.
실제로 돈이 없어서 죽음을 맞이 할 수 밖에 현실이 초래될 수 있다.
<거창 양민학살사건 현장과 유가족을 만난 정동영 고문>
억울하게 이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마을주민들에게 자유당 정권과 군인들은 (견벽청야)작전을 통해 빨갱이의 앞잪이라며 대량학살했다.
3살짜리 젓먹이부터 부녀자들까지 이념과 무관한 양민들을 대량학살한 현장을 방문하고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한 정 고문.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금강산 관광재개관련 토론회 개최>
남.북통일과 전쟁없는 평화를 위해 금강산관광의 재개는 꼭 필요하다는 정 고문
그는 금강산관광 육로의 최북단 고성군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도라산역을 찾은 정동영 고문과 희망래일에 참석한 대학생들>
로드넘버원(국도1호선)을 따라 이동한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통일을 주제로 도라산역에서 행사를 가졌다.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들)은 정 고문에게 항상 든든하게 힘을 보태는 지지모임>
<좁은 한반도를 벗어나 대륙으로 가야 우리 민족이 번영할 수 있다는 정 고문은 (대륙으로 가는 길) 연구소공동대표>
매년 대륙으로 가는 길을 이루크츠크(러)부터 하바로브스크까지 대륙횡단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뿌리라는 바이칼호와 백두산을 모두 다녀 온 정 고문은 왜 대륙으로 가야하는지 자주 역설하곤 한다.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을 찾아 이외수 선생 내외분과 함께 한 정동영 고문 내외>
강남을 단일후보가 된 직후 어두운 밤길을 달려 화천 감성마을을 찾아 이외수 선생 내외분과 함께 자리한 정 고문.
지금도 자주 소통하는 모습이 여느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활발하다.
<강남을에서 낙선한 정 고문은 낙선인사를 다녔다>
낙선인사중에 세곡동의 한 젊은 여성유권자가 정 고문을 보더니 아이를 앉고 서럽게 웁니다.
정동영 고문은 그저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만 할 뿐입니다.
지난 2007년 대선때도 어떤 할머님이 서글프게 우셨고 동작을에서도 이렇게 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정 고문께서는 국민의 눈물을 많이 닦아 주셔야 겠습니다.
<문규현 신분님과 명진스님은 정동영 고문의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종교계를 떠나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분들이라는 정 고문.
<개성공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회의도 개최한 정동영 고문>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맞물려 애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만든 장본인 정 고문이 해결방안을 위한 여.야 정치인들을 초청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위해 밤낮없이 호남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원유세하는 정동영 고문>
왜 대통령선거를 겨울에 해야하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춥습니다.
그럼에도 정 고문은 광주,나주,고창,순처,고흥,벌교,화순...
그리고 군산,익산,전주...
구석구석 안가는 곳이 없이 문재인 후보를 위해 뛰어 다닙니다.
대충,대충하는 법이 없습니다.
<비정규직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정동영 고문>
얼마전 영화<카트>를 보고 비정규직 문제는 우리 정치권에서 꼭 다뤄야할 의제라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물론 자주 언급합니다.
비정규직문제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척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정 고문.
최근 종영된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장그래의 일이 남일 같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엄동설한에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현장을 찾은 정동영 고문>
유독 긁직한 사건들이 겨울에 많이 일어 나는 것 같습니다.
바다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는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그곳을 찾은 정동영 고문은 일부정치인들이 행사에 눈도장만 찍고 간 뒤에도 끝까지 남아 노동자들과 함께 시간을 가집니다.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노동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 고문의 진정성을 의심하거나 그 것을 따지는 노동자들은 이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후 정 고문은 국회 환,노위로 자리를 옮겨 한진중공업 조**회장을 출석시켜
"해고는 죽음이다"라며 강하게 따져 물었습니다.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집회현장을 찾은 정동영 고문>
왜 그들은 고압선철탑에 올랐을까요?
높은 곳에서 이상을 쫒아가려고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비정규직의 서러움과 비정규직을 홀대하는 사회를 향해 소리를 치고 싶었을 뿐입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임금은 절반수준이거나 이하로 받는 이상한 논리에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용산참사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정동영 고문>
우리가 잊어서는 또 하나의 아픈 현실 용산참사.
매년 용산참사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정 고문.
유가족들은 정 고문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무도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았는데 정 고문께서는 잊지 않고 찾아 와주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치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용산참사 이후 정 고문은 유독 민생현장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교도소 출소일에 만나 정 전의원에게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 정동영 고문>
그 날은 성탄절을 앞두고 함박눈이 내리던 날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정봉주 전 의원의 출소를 환영이라도하듯 눈이 내린 화이트크리스마스이브 입니다.
드디어 자정무렵 BBK사건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만기출소하는 날이 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대부분 정치인들은 형집행정지로 출소 하는데 정봉주 전 의원은 괘씸죄(?)가 적용 되었는지 복역기간을 꽉 채우게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을 부둥켜 앉고 정 고문은 "미안하다,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로 미안함을 대신합니다.
이후 해장국집에서 다시 만난 정 고문과 정봉주 전 의원.
복근을 보여 주며 해맑은 미소를 보여 주던 정 전의원님.
<건강한 체력은 건강한 정치를 만든다는 정동영 고문>
운동을 좋아하는 정 고문은 우리 나이로 환갑을 넘긴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운동을 잘 합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결식장의 정동영 고문>
<2007년 광주 5.18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정동영 고문>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
정 고문이 이명박과 17대 대통령선거에 맞 붙어을때 왜 졌을까요?
정 고문은 당신이 부족해서 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당시에 부동산.사학법등의 문제들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회적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에 보수뿐만 아니라 진보성향의 언론들은 앞다퉈 정 고문을 BBK와 다스로 이명박 후보를 네거티브한다고 몰아 갑니다.
이와관련하여 청와대는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손을 놓고 구경만 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도 이인제후보도 비공식적으로 만났으나 단일화를 모두 거부했습니다.
정 고문은 같은 당의 청와대 지원도 야권의 지원도 없이 혼자서 고군분투한 셈입니다.
훗날 손석희 인터뷰에서 당시의 진실이 밝혀지기도 합니다.
이런 정 고문에게 누가 감히 비난을 하고 욕을 합니까?
잃어버린 몇 백만표?
과연 그 표를 잃어 버린 걸까요?
저는 잊어 버린 것이라고 봅니다.
훗날 역사가 모든 것을 말해주리라 봅니다.
<김용철 변호사와 삼성문건/이상득과 노건평의 밀약의혹/참여정부와 삼성공화국/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주미대사 임명장등 역사가들이 언젠가는 밝힐 내용들입니다>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묘소를 찾은 정동영 고문 내외>
대선이후 정 고문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 납니다.
미국에 있는동안 우리나라 종교계의 거목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합니다.
귀국하자마자 용인에 있는 김수환추기경님의 묘소를 방문한 정 고문 내외.
<대형마트로 골목상권이 무너진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는 정동영 고문>
재래시장특별법을 만들어 시장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적극 도왔던 정 고문
SSM에 밀리고 대기업들이 편법,탈법으로 골목상권까지 위협하자 현장을 방문한 정 고문은 목속리가 커집니다.
"이 것은 말이 안된다 대기업들이 왜 서민들 터전까지 죽이려는지 모르겠다"
정 고문은 경제민주화를 주장한다.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부익부 빈익빈은 결국 정치권에서 규제를 해야한다는 것이 정 고문의 생각이다.
규제조차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대기업들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자주 정 고문은 중.소기업들이 건실해야 대기업들도 튼튼해진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정 고문은 법으로라도 규제를 해서 힘없는 서민들을 보호해야한다고 하는 것이다.
<쌍용자동차 희망텐트를 찾은 정동영 고문>
정말 쌍차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많이 갔던 정 고문.
많은 노동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차가운 아스팔트위에서 노숙하며 복직을 염원하던 노동자들
그들과 함께 하며 현실정치는 여의도 국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는 정 고문.
<명진 스님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 경축법회참석한 정동영 고문>
조계종 봉은사 주지수님으로 있었던 명진스님.
크고 작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 두분은 인연의 소중함을 잘 안다.
제천시의 어느 산골짜기 작은 암자에 칩거 아닌 칩거중인 명진스님을 찾은 정 고문.
그는 어떤 소원을 부처님께 빌었을까?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한 정동영 고문과 손학규 전 고문>
얼마전 정 고문은 팽목항을 다녀 오는 길에 배한상자를 사들고 강진에 칩거중인 손학규 전 고문을 찾았다.
미리 연락을 하지 않고 방문하다보니 얼굴을 보지는 못 했다.
그럼에도 입방아 찟기 좋아 하는 사람들은 손학규 전 고문이 정 고문을 일부러 피했다는둥 여러가지 억측들이 난무했었다.
지금도 정 고문은 손 학규 전 고문에게 깍듯하게 정치선배로서 인생선배로서의 예우를 다하고 있다.
나중에 다녀간 사실을 알고 손 전 고문이 전화를 걸어 만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구룡마을을 찾은 정동영 고문>
강남구에 있는 구룡마을은 정 고문이 강남을에 출마하기 이전부터 마을분들과 끈끈한 인연을 맺어 오는 곳이다.
부자동네인 강남구에 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구룡마을은 우리의 이웃 그 자체다.
크고 작은 대소사를 모두 챙기는 정 고문은 이미 구룡마을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매년 정통들은 연탄배달행사를 해오고 있다.
<진주의료원을 찾아 노조원들을 격려하는 정동영 고문>
의료민영화를 적극 반대하는 정 고문은 경상도를 방문하게 되면 진주의료원을 꼭 방문 한다.
의료민영화가 되면 돈 없는 서민들은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정 고문은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힘을 보탠다.
<경남지역을 방문해 정치현안과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중인 정동영 고문>
현역 지방 의회의원들과 전 현직 정치인들 그리고 사회단체대표들로 이루어진 모임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듣는 정 고문
때로는 무거운 이야기도 때로는 가벼운 이야기도 흘려 듣지 않는 정 고문이다.
<언론관련단체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정동영 고문>
5개언론단체 초청으로 현 정치권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참석한 정 고문.
이날 참석한 분들 중에 신당이라고 일컫는 국민모임(가칭)에 동참하신 분들이 상당수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초청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고문>
일부 몰지각하거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정동영 고문을 향해
(정동영은 노인들은 투표하지말고 집에 가서 쉬라고 했다)고 말한다.
내용인즉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데 정작 젊은 사람들보다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들의 미래를 결정 짓는 투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서 "어른신들은 이제 투표 그만하시고 젊은 사람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서 어르신들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한 발언이다.
이를 앞뒤 다 자르고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노인폄하니 뭐니 하면서 정동영을 비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밀양 송전탑 피해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동영 고문>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하다.
그러나 전자파등 고압선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발암이나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밀양주민들이 정 고문에게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찾아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언론의 관심도 시들해지고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정 고문은 수시로 팽목항을 찾았다>
정 고문에게 유가족들은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상자를 냈음에도 제1야당은 새누리당에게 끌려 다니고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상을 하는 상황까지 가고 말았다.
나는 그동안 정 고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상황을 글로 옮기면서 소위 유명(유력)정치인이라는 문재인,한명숙,이해찬,문희상,박지원,정세균,김부겸(존칭생략)과 운동권출신 486 이인영,최재성,노영민등 현역 국회의원들을 현장에서 거의 본 적이 없다.
과연 그들이 국민들을 위한 현실정치와 민생을 걱정한다라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
정 고문은 말한다.
세월호정국을 정점으로 우리나라 정당사는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대안정당 힘있는 야당의 필요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한다.
힘없고 돈없는 서민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대변할 수 있는 정당.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아픈 곳을 어루 만져 주는 정당.
국민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 줄 수 있는 정당.
그런 염원들이 정 고문에게 모두 모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정 고문은 탈당하기에 앞서 팽목항을 찾았다.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팽목항을 찾은 것이 수십번이다.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는 유가족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간이 날때마다 조용하게 팽목항을 찾는다.
심지어 탈당기자회견 후 쌍용차 오체투쟁현장으로 달려 간 정 고문이다.
첫댓글 활동 내용과 사진들 잘 읽고, 보았습니다.
정동영의 진정성이 선량한 민주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3년 전 기륭전자 집회 등에 참여하며 긴시간 투쟁으로 인해 간암에 세상을 떠난
시민 투쟁가 윤*유님의 빈소에까지 일일이 발검음 하는 것을 보며
진심으로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려는 의지와 진심을 그 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여정부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실패한 정책에 대해 정권을 잡지 못 한 책임에 대한 통렬하고 실랄한 반성문을 제출한 정치인은 정동영 뿐입니다.자기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반성을 통해 통찰하고 향후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정책의 밑거름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바로 정동영입니다.기륭전자 현장에 계셨었군요.정 고문은 가야할 곳이라면 다른 일정을 미루고서라도 꼭 갑니다.,진심은 진심을 알아 보는 사람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yaseka 반성이라보는분도잇고 남탓반성이라보는이도 있고 참여정부인사중 유일한반성이다에 동의못하며 그렇다고 위와같은 행보가 나쁜건 절대아니지요 그렇지만 그가 유일한것도 특별한것도 아니다 다만 칭찬을 해주고싶어도 그 과거의 행적 행태에..믿음이 안간다는것 탈당을해서 잘되든 못되든 관심밖이지만 이시기에 요런글 올라오는건 님 자유지만 저 개인적으로 좋은멘트를 못날려 죄송하군요
@설레임다시시작 이해합니다 언젠가는 진심을 알게 될 날이 오겠지요^^
정동영 토나오네요......그렇게 똑똑하고 서민을 생각하던 사람이 참여정부시절 그렇게 깽판을 쳐고 지금 다니고 잇는 위의 사진들이 정동영 본인이 만든것에 대해서 사과만 하면 모든게 용서 받을거라고 생각하냐고 묻고 싶네요.
마음에도 없는 주둥이로 사과하면 끝인가????
정말 사과하고 미안하다면 그냥 광야에서 울부짖는 요한이 되라고 하고 싶네요.
정동영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탈당에 대해서 별관심도 없는데.....정동영 지지자인지 몰라도....
정동영이 무슨 야권의 야심이라도 된다는 것마냥....사람들에게 무리하게 떠먹이려하니 자꾸 보면서 슬슬
열받아 한소리 씁니다.
토나와요?저녁을 잘못 드셨나?.그리고 남을 비방할땐 팩트를 갖고 하세요 참여정부시절 무엇을 깽판 쳤는지부터 근거를 두고 말씀하시길...그리고 용서는 용서를 아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별관심도 없다면서 비방은 왜 하십니까?
@yaseka 네 저녁 잘먹었는데 피해자 연기를 하는 정동영 쌍판을 보니 토나와서 그래요....정신병자한테 정신병자라 하면 그 병자가 그 의미가 뭔줄 알겟어요.......지금 정동영과 그 지지자들이 그 상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이상 정동영 이름자만 봐도 다 패스 할겁니다. 그럼.
@밀이와콩이 연기라구요?엄동설한에 며칠씩 있어봐요 그런 말 나오나.기자들 가면 밀물처럼 정치인들 싹 빠져 나가도 정동영은 남아 있었습니다.그것을 어찌 연기라고 말합니까?밀은 빵이 되고 콩은 메주와 고추장이라도 되는데...앞으로 패스 하시지요^^
@밀이와콩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심으로...님의 출신 지역이 어딘지 알고싶은 마음입니다.
웬지 요즘 게시판의 흐름이 정동영
대 문재인, 대립관계로의 설정을 하며
극한의 적대적 관계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혹시 이 것이 지역적 차별의 성격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탈당은외해-- 씨발
니가 탈당머신이냐 4번탈당하게
정꽃감님아--
야이 시발 놈아 ~! 내가 문재인 초선주제에 노무현 팔아쳐먹고 대선후보 됏으니까 대선패배 책임지고 정계은퇴하라.하면 넌 어떻니 ?
친노들께서 곶감은 자기 식구들끼리 먹겠다며 나눠 먹지 않는다네요 ㅋ
@가면 =문 재인 뒤에 이해찬이 상왕 문재인.손석희 대담에서 2007년 대선당시 문국현을 지지한 친노가 많았다고 했더군요 사라진 500만표?개가 웃을 일이지요^^
@yaseka 나는 그기에 해당하구요 이건 첨듣네
@설레임다시시작 인터넷에 연관검색어로 찾아 보면 다나옵니다 그건 할 수 있죠?이왕 찾아보는김에 이상득/노건평 김용철/참여정부 이명박/참여정부 참여정부와 삼성/홍석현...등 연관 검색어로 함께 찾아 보시면 됩니다^^
@설레임다시시작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에 투표 안햇다... 조기숙이는 기호0번 노무현 찍엇다고 언론 인터뷰도 해다.서프 에서.
@머도기 나도 정동영이 안직었다니께
.......... 이 곳의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볼 줄이야. 묵묵히 제대로 보여주시고,행동으로 실천 해 주십시오.
언젠가는 진심이 통하는 날이 오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대표 저울질 누가 했다고 합니까?정동영 당대표 출마설은 일부 언론들의 추측성 보도 였는데요 어떤 근거로 당대표 출마를 놓고 저울질했는지 밝히시죠
정동영 욕좀 그만들 합시다~
지금까지난 무조건 야당 입니다만. 고만좀 합시다 배웠다고 자랑질 고만하고
짐실성 있는 분이니 응원은
못해줄 망정 그리 길길이 날뛰
십니까들~ 정동영 문재인 둘다
화이팅~~
이제 그분 욕 하지마라
에이 너무 사진 열심히 남기셨다ㅋ곶감 너무 좋아하지 마시라능~~ㅋㅋㅋ
저도 곶감 좋아 합니다 곶감은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죠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암 이명박을 찍는다 헐
@설레임다시시작 근거 없는 얘기 아닙니다.문재인/손석희 인터뷰에서 문재인이 친노와 창조한국당 문국현을 거론하며 밝힌 내용입니다.
@yaseka 진짜에요? 진짜라면...후덜덜....입니다...
@달빛 사냥꾼 인터넷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aseka 대박입니다...
@대한미국 적어도 말입니다 정동영 지지자들은 아무리 화가나고 미워도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그런데 손석희 인터뷰에서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그렇게 발언을 할 수 있습니까?물론 없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겠지만...되도 않는 추측인지는 직접 검색해보시길...인터뷰 전문이 있으니깐....그리고 저는 양반 아닙니다 그렇다고 상놈도 아니지요^^ 그냥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지요^^
@달빛 사냥꾼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에 투표 안햇다... 조기숙이는 기호0번 노무현 찍엇다고 언론 인터뷰도 해다.서프 에서.
@대한미국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에 투표 안햇다... 조기숙이는 기호0번 노무현 찍엇다고 언론 인터뷰도 햇다.서프 에서.
@yaseka 문국현 직었겠네요 그럼 나와 같은...그렇다구 이명박은 절대 아니와요 본건 아니지만 확신 나는 정동영안찍고 문을..
저 밑에다 '곶감 한 줄이면 몇개? ' 했더니.. 어느 분께서 10개라 하셨더군요.
그렇다면?
현재까지 도합 4번이니.. 이번의 국민모임에서 또 곧탈~ 하면? 5번째가 되겠네요.
그렇게 탈 탈 탈~ 했어도... '아직 내겐 5번이 더 남았습니다' 자위하실 듯.
내가 곶감대감을 씹는 건.. 딱 하나 뿐입니다.
다른건 다 좋고 잘하는데......... 꺼뻑하면 탈당선수이니, 믿을 수가 없다는 것.
정치는 말입니다.
" 나 아님 누구던 다 안되~~ " 이런 정신상태로는 다 말아먹는다는 걸 언제 배울꼬?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리만치 결과를 중시합니다.왜 과정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yaseka 사실, 사람들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 결과를 위해서 처절하리 만큼의 과정도 있는 것이며 중요한 것이죠....
@yaseka 제 평생 직업이 좀 독특하긴 해도 '작가' 범주에 들어간다고 자평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던 간에 특히 흔한 글의 경우에도 핵심을 곧잘 찾아 내는 편이죠.
글은 모티브(motive)에서 출발합니다. 글쓰는 목적, 왜~ 같은 동기가 정해지면
곧이어 주인공 또는 '주어(명사..)'를 정하는 수순으로 글의 전개를 구상하게 마련이죠.
모티브, 주어.... 정치적으로는 흔히 "주어는 없다" 해 버리는 국썅들도 있지만,
정치인에게 따라붙는 꼬리표 같은 주어 그 가치매김은 과거의 행적이 대표적 입니다.
따라서 오늘 현재 싯점에서 정동영의 주어-꼬리표는?
<똑똑하고 헌신적이며 엄기영처럼 배신 때리지는 않으나, " 나 아님 안돼" 하는 탈당 이력서>
@거사 (나아님 안돼)라는 생각은 거사님의 개인적인 견해일뿐 정동영의 생각은 아니므로 마치 정동영의 생각인양 장문의 글로 현혹하진 마시길.모티브니 뭐니 하면서 미사어구를 사용해서 현혹한다 해도 글을 읽는 분들은 현명합니다.그리고 전과자라는 말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그러다 정말 전과자 됩니다..^^
@yaseka 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전과자'를 보기좋게 '이력서'로 바꿨습니다.
무려 4번이란 탈당전력만 없으면 참 괜찮은 정치 지도자 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당의장, 대선후보를 지내셨으니.. 사실상 갑중 갑.
과거 국회 의정활동 때, 쏘아붙이는 말빨 vs 무참히 학살지경인 상대.
이 얼마나 환상적이었는지..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 합니다.
그러나 정가에서 있는 흔한 탈당을 해도,
이번의 경우조차 왜 하필이면 당대표 선출에 딱 맞춤인지..
기가 막힐 정도니까 욕을 드시는 것.
무식한 내가 지적함은 '또 탈당~ '이란.. 아깝+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겁니다.
정동영.. 하면 앞으로 끝끝내 따라붙을 탈당~ 이란 트라우마가 발목 잡을테니 말입니다.
@거사 옹달샘 물을 젓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지요 전당대회가 국민들에게 그리 중요한 일이던가요?그리고 문재인을 당대표로 만들기 위한 수순밟기만 하고 있는데 굳이 거기에 편승할 필요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이미 새정연은 야성을 잃은 야당입니다.분열조장?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가 중요한데 친노이거나 문재인 지지자들은 분열조장에 탈당은 배신이라고 말합니다만 나가든 말든 관심도 없다가 정작 나가니깐 뒷북치는 모습이 국민들 뒷통수 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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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유시민이 개쉐이고 , 친노가 치떨려? 당신은 새나라 지지자?
@초록세상 개혁당 시절 이해찬 보좌관 출신 유시민은 정의장에게 후보가 되게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당선되면 의장님 제가 업어드리겠다고 호언장담.그러나 당선되고 나서 유시민은 정의장에 십자포화로 인신공격까지 했다는 것은 아십니까?어디 그뿐입니까?대통합민주신당 경선때 서울대 친구인 이해찬은 무슨 친구냐며 경선을 불복해서 중단된 사실도 아시는지?...아무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단순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것이라면 정치를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안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