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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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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부모님들 원래 나이들면 자꾸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고집쎄져???
초장없는 브로콜리 추천 0 조회 5,511 25.03.10 21: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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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21:29

    첫댓글 부모님도 고집 쎄지는데 나이든 자식들도 고집 쎄져서 따로 살아야해ㅋㄱ

  • 25.03.10 21:29

    ㅇㅇ 걍 개비 ㅈㄴ 개또라이 같이 쳐우겨대

  • 25.03.10 21:30

    쎄지더라ㅠ ㅋㅋㅋㅋㅋㅋㅋㅋ

  • 25.03.10 21:30

    와 진짜 나도 그래서 맨날 고집 좀 그만 부리라고 말함ㅜ

  • 25.03.10 21:31

    진심 나가야함 저거 못고침 그냥 노화라서.. ㅎ 그리고 우리언니도 나이먹으니까 목소리커짐 그거 참아주던 부모님도 이젠 안참음 그냥 개판 ㅠ

  • 25.03.10 21:32

    고집이 쎄지는건 그렇다치는데 왜 맞지도 않는 말을 하냐고 하

  • 25.03.10 21:32

    저속노화샘이 이거 노화현상이라고 햇음

  • 25.03.10 21:33

    ㅇㅇ 특ㅎ 개비는 한 번씩 기강 안잡으면 버릇 나빠져서 주기적으로 기강 잡아줘야 감히 딸래미 말에 토 안달아

  • 25.03.10 21:34

    근데 이건 진짜 뇌 노화 증세라서 싸워봐야 전혀 소용없어....마치 노화로 다리약해진 부모님한테 왜 나만큼 빨리 못 뛰냐고 화내는거랑 똑같은겨..ㅠㅠ
    상냥하게 여러번 설명하면서 애기들 대하듯 대해드리거나 아님 그냥 포기하는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이야.... 나도 그냥 손해보더라도 엄마아빠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두는 편임..ㅠㅠ엄빠도 나 어렸을때 그랬을테니...ㅠ 싸워서 나아질게 전혀 없더라고..

  • 25.03.10 21:51

    내가 맞말하면서 반박하면 그래 너잘났다~ 니말이 다맞아 너는 무슨 말을 못하게한다 하면서 감정적으로 삐져버리니까 바로잡아줄 생각도 안하게됨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거나 대답 잘 안해...

  • 25.03.10 22:11

    ㅁㅊ...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거잖아.. ㅠㅠ 뇌에 힘 주고 산다고 되는게 아닌거??ㅜ

  • 그래서 걍 말 안섞음

  • 25.03.10 22:21

    서양인들도 그래?

  • 25.03.10 22:27

    그냥 내가 키운 자식이 날 가르치려드니 자존심 상한다인것같아

  • 25.03.10 22:42

    안그럼.. 이제 내가 돈벌고 힘있다 생각하니까 작아져 엄마아빠 그래서 한편으로는 안쓰러움.. 눈치봐 아 좀다른 내용이었네ㅋㅋㅋㅋ

  • 아니 내가 말하면 안듣는데 유투브 보여주면 믿어.. 그래서 유투브 링크 보내줌..ㅋㅋ..

  • 25.03.10 22:58

    ㅇㅇ그래서 걍 포기함

  • 25.03.10 23:17

    그래서 나는 이런 거 이야기 할 때 무조건 티비에서 봤다고 함

    엄마 나 최근에 티비에서 봤는데, 우리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에어컨 온도 높게 하거나 껐다 켰다 하잖아. 근데 그냥 계속 켜놓고 더우면 온도를 내리고 추우면 온도를 올려야 전기세가 덜 나간대! 엄마 이거 알았어?? 나 처음 알았어!! 이럼

    그럼 엄마들 다 또 티비에서 나온 거리고 헐레벌떡 믿으심

  • 25.03.11 00:58

    미친,,,,,,울 엄빠 50대 중반인데 존나 이래,,,,,,최근 몇달간 존나 심해짐 진짜 똥고집에 화만 버럭버럭내고 말안통함

  • 미치겠어 아주.. 그래서 독립을 해버렸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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