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꽃들과 조명에 숨 넘어갈 듯 아름다운 봄날 저녁의 두류공원에서
민서엄마님, 민서아빠님, 민서, 서윤, 건우랑..
현철마미님, 명품복근님, 현철이와..
가을하늘님..
그리고 저 이산까지 10명이서 달리고 걷고 각자 역량에 맞게 3개~5개 돌았습니다..
매점에서 어묵,만두,전 등으로 민서네에서 가져온 문경특산물 오미자막걸리 맛도 보고해서~
참..그리고 나중에 허겁지겁 달려온 하수님까지..11명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수요달리기였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벗꽃 구경하며 잘 달리고, 잘 먹고.. 모두 반가웠습니다..^^*
벗꽃이 장관이더군요, 즐건 수달이였습니다^o^
두류공원 한바퀴~ 일달과는 색다른 기분이였습니다.
어제 잘먹고...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잘~달리고 잘~~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봤어요.^^
여전히 열심히들 하고 계시네요~
벌써 벗꽃이 피었군요. 그리운 대구. ㅎ
좋았겠다.부러울따름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