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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FONT></P>
<P>'부도가족'.....</P>
<P>기업인인 '가장'의 부도로 인하여 아내와 자녀들은 한순간에 함께 몰락하고 맙니다</P>
<P>그리고 모든 가족이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부도의 대물림'이 이어지고...</P>
<P>아버지의 수감이나 도피로 인하여 아내들의 손가락은 피멍이들고 자녀들의 가슴엔 피맺힘이 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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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소를하고 다시 시작하고프나..사회는 받아들이지않습니다</P>
<P>형제도 친척도 친구도..아니 가족들의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립니다</P>
<P>결국 당사자도 아내도 자녀들도 스스로 무너지고 맙니다</P>
<P>경제의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부도가족들...</P>
<P>그들은 자기명의의 통장도 가질수없으며 어떤 보험혜택도 받을 수없는 혹독한 '벌(?)'을 감수해야합니다</P>
<P>아버지의 잘못으로 온가족은 좌절할 수밖에 없는게 부도가족의 현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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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년 새해가 열리며 '횃불장학회'의 불길이 '부도가족협회'에 비추었습니다</P>
<P>한명의 자녀가 장학혜택을 받게 되었지만,우리 부도가족모두는 자기의자녀가 장학금을 받은양 기뻐하고</P>
<P>축하했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P>
<P> </P>
<P> 개설3년만에 처음으로 '외부(?)'로 부터의 도움을 받은 대 사건이었습니다</P>
<P>그래서 '한명'이 아니고 수천명의 자녀들이 함께 받은 장학금이었습니다</P>
<P>남의자녀가 받았지만 기쁨으로 눈물을 흘리고 감격해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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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으로 감사올립니다</P>
<P>소외되고 버림받고 상처받은 부도가족에 따뜻한 불씨를 붙여주신 임동신회장님과 여러회원님들..</P>
<P>금년에 우리는 '횃불장학회'가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P>
<P>부족한 제 자녀들에게도 개인적으로 격려금을 주신 임동신회장님...</P>
<P>그 은혜를 잊지않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P>
<P>그리고 열배,백배로 부도가족의 자녀들을 돌보고 희망을 전파하겠습니다</P>
<P> </P>
<P>'횃불장학회'의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부도가족'들은 행복했으며 용기를 얻었습니다</P>
<P>1천 6백명의 '부도기업인'과 그 아내와 자녀들을 대표하여 회원님들께 감사를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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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12.31 '전국부도가족 재기협회' 대표: 이준형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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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루를여는 아침글
횃불장학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올리며..
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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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07.12.31 11: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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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기가족님들을 챙기시는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린..한마음입니다^^ 새해엔 정말로 행복합시다^^
부도가족의 큰 아픔중 하나는 자녀교육비 문제일 것입니다...어려운 가운데서도 횃불 장학회를 지켜내신 대장님과 임동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복해야할 일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