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이버시위를 공지하기 전에 먼저,
왜곡된 내용의 저급 방송보도 한편에 우리의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의
얕은 의식수준은 깊이 성찰해야할 문제입니다
다음과 같이 2차 사이버시위를 실시합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일 시 : 2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 21일 토요일 12시 (24시간 시위)
( 20일 10시~12시 까지 집중시위, 24시간 동안 자율적인 참여 , 익일 10시~12시 까지 집중 마무리)
방 법 : KBS 환경스페셜 게시판
(http://www.kbs.co.kr/environ/bbs.shtml)에
동시 접속하여 아래와 같은 항의글을 올린다.
목 표 : 지난 1차 2만건 등록에 이어 더 높은 참여율로 제작진에게 지속적인 항의의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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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회 유익과 목적의식 결여된 KBS 환경스페셜은 사과하라.]
최근 애완동물의 문화가 급격히 조성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유기동물의 실태를
지적하고 선도해야 할 대중매체가 오히려 의도적인 왜곡보도를 방영함으로서
반려동물의 유기를 조장하고 문화로서의 정착을 저해한 사실은 마땅히 지탄 받아야합니다.
KBS 환경스페셜 제작팀은 다음에 대해 깊이 자성하고 고개숙여 사과하십시요.
첫째, 정보의 일면만을 확대 과장 보도하고 문제에 대한 대안과 방향을 의도적으로
생략편집하여 반려동물을 치명적 질병의 근원으로 오인시켜 대중의 정서에
혼란을 초래한점.
둘째, 이미 사회적 문제로 심각성이 가중되는 유기동물의 발생을 억제는 커녕 직접적으로
조장한 무책임성.
세째, 전 인류의 보편적 정서를 무시한 일방적 편파 방송으로 동물애호인들 뿐만아니라
모든 시청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유발한점.
네째, 시청자들의 항의 의사와 사과방송및 정정보도 요구를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
손톱만한 구충제 한 알의 정보 전달을 수백만 반려동물의 안전과 맞바꿔버린 환경스페셜
제작진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합니다.
첫댓글 이번에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전체메일 보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참석못하는데, 아쉽네요. 내일부터 툐요일까지 학교에서 대천으로 교직원 연수를 가게 되어서 참석할 시간이 없는데... 제몫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아들아, 이번에도 어미랑 같이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