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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자료실 [갈맷길]태종대길-절영해안산책로 트레일 (01/15/12) = 1
yoonfull 추천 0 조회 63 12.01.16 10: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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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7 09:28

    첫댓글 우에 윤풀 글보니 짱꿰 사람들만 풍이 센줄 알았드니 한국 사람도 비스무리 하군요.그림자를 끊을 속도(절영)의 빠른 말이라--그라문 빛의 속도하고 상관관계가 우찌되노??~매 합니다요~.그라고 윤풀 요트 "제뉴리"호는 그뒤에 우째됬노? 조난당해 잃어삣나 어데 찡박아났나? 궁김하네요이.

  • 작성자 12.01.17 18:17

    그 January는 20피트급의 "Lightening"벙개 크래스로 cockpit내에 4-5명까지 앉을 수 있어지요, sail,hardware, 각종 fittings도 힘들게 수입했었음.1980. 10.12 마산 가포에 한 밤중에 도착하여, 그 곳에 오랫동안 쳐박혀 있다가 마스트를 수리한 후, 경남대 요트부에 관리위탁(?)하여 마산 광암해수욕장에 잘 보관하였으나,1987년경 태풍 샐마(?)에 피해를 입어 폐선되었음다. 윤풀 요트 멤버는 7명이었고, "J & J" 요트클럽으로 1978년에 창설했슴다.
    그라고, 햇빛이 나면 그림자도 같이 생기고 움직이니, 빛의속도하고 똑 같지요, 대답이 됐슴니까?

  • 12.01.18 08:48

    늙그막에 마누라 몰래 윤풀을 꼬셔 비키니 입은 playgirl 들을 요트에 태우고, cockpit에서 와인잔에 생탁 부어가며 오륙도 한바퀴 돌라 했드니 그 기회는 영~사라졌군요.아쉽슴다! 그라고 영도에서 키운 말들이 음속보다 빠른 광속이라면 그 말 타는 사람은 뼈를 추리겠군요.영도에도 제법 뻥쟁이가 살았는갑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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