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2년 12월 07일 수요일 10:00-12:00
만난 곳: 대구지회사무실
만난 이: 강미영, 박희정, 이신형, 이아진, 이현숙, 정명숙 6명 참석
1. 평가
▶ 하반기 책 평가 및 부서 활동 마무리 평가했음.
- 11월 30일 평가 내용과 비슷함. 희정 씨가 정리하기로 함.
2. 11월 회보 읽기
- p71 <나의 아이디는 호텔 사장> 권영미 순천지회: 읽은이: 강미영
- p64 <인간 존재의 모든 것을 그려 온 레이먼드 브릭스> 김현정 강동지회: 읽은이: 정명숙
3. 앞풀이 그림책
- <달밤에> 이혜리/보림: 박희정
4. 책이야기
-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유미 스타인스∙멜리사 캉 글/ 제니 래섬 그림/ 김선희 옮김/ 다산어린이 발제:류정선
- 책 사이사이 연관 페이지 안내가 있어 더 재미있었다.
- 환경을 생각하면 면 생리대를 써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예전에 면 생리대를 만들기 했던 것이 생각났다.
- 면 생리대는 어릴 때부터 쓰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
- 템포 사용법 등 다양한 생리대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어 좋았다.
- 생리통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다.
- 생리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인식의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우리는 생리를 한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했던 것 같다.
- 생리 때마다 진통제를 달고 살아서 끔찍했다.
- 아이가 다 컸는데 조금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 딸이 2명인데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세히 설명한 적이 없다.
- 생리에 대해 누구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준 사람이 없었다.
- 여분의 생리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도 몰랐다.
- 우리는 책이 아니라 경험으로 습득한 부분이 많다.
- 생리 팬티와 위생 팬티는 다르다.
-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생리대 사용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다양한 용품이 있는지 몰랐을 것이다.
- '템포'를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템포'를 사용하다가 끈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까지 안내되어 있어 좋았다.
- 생리에 관한 모든 것이 나와 있다. 나도 몰랐던 부분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 딸에게 사줄까?
- 요즘은 초등학교 보건실에도 생리대가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 사춘기 때 생리대 자판기가 화장실 밖에 있어서 부끄러웠다.
- ‘피를 흘리자’ 이 부분이 놀라웠다.
- 지인 딸들에게 선물하기 좋겠다.
- 편집이 찾아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
- 초경파티를 해줘야 하나?
- 성대하게는 아니지만 초경파티를 해줬다.
- 나중에 손녀에게 사줘야겠다.
- 책장에 꽃혀 있으면 귀여울 것 같다.
5. 다음 모임
① 12/14 수요일 10시 대구지회사무실
- 책정리, 그림책 100선 스티커 붙이기
② 12/14 수요일 11시 ‘동인정취’
- 차 마시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