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글로벌브랜드 그라코에서 이번에 휴대용유모차가 새롭게 나왔답니다.
바로 시티라이트-R이에요.
시티라이트-R은 무게 4.5k밖에 나가지 않는데 그 기능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앞으로 시티라이트의 다양한 매력을 지연공쥬가 하나씩 알려드릴께요~^^
시티라이트를 해피맘스페어 유모차대전에 갔을때 직접 만져보고 참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많은분들께서 시티라이트-R에 관심이 많으셔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시고 만져보셨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답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유모차를 보호하는 덮개가 한번 더 덮여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안에는 기다리던 시티라이트-R이 들어있었답니다.
시티라이트는 두가지 색상이 나오고 있답니다.
파란색계열의 리버블루와 바로 요 스포티레드랍니다.
공쥬님이라고 이렇게 스포티레드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센스 만점이죠?
상자에서 꺼낸 시티라이트-R이에요.
따로 조립이 필요없답니다.
유모차에 햇빛가리개만 끼워넣으면 조립 끝~!! 이랍니다~^^
함께 들어있는 사용설명서.. 열심히 읽어서 올바르게 사용하려구요.
유모차 펼치자마자 제가 제일 먼저 해본게 뭔지 아세요?
바로 요 양대면 기능이랍니다.
디럭스도 아닌, 휴대용 유묘차가 양대면기능이 된다고해서 어찌나 놀랐는지..
이렇게 간단하게 유모차 손잡이 조절만하면 양대면~^^
아공.. 진작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수빈이 아기때 엄마얼굴 안보인다고 엉엉 울었던일이 생각나서 아쉽더라구요.
우리 지연이 또 유모차 보자마자 자기가 올라가서 눕네요.
동생이 생겨서 그런가 어느순간부터 아기 흉내를 많이 내는 5살 지연이랍니다.
그런데 한가지더, 지연이 보이시나요?
유모차에 누워있답니다.
휴대용 유모차인 시티라이트는 170도까지 등받이 각도가 조절된답니다.
엄마들이 외출할때 휴대용유모차를 가지고 가고 싶어하면서도 안가지고 다니는이유가
아이들 잠들었을때 머리 가누는게 힘들기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시티라이트는 휴대용유모차임에도 등받이각도가 조절되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답니다.
앗..도착샷만 올리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자꾸만 장점들이 술술나오네요.
숨길려고해도 숨길수 없는 매력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오늘은 잘 도착했다는 도착샷 올렸구요,
다음시간에는 시티라이트를 속속들이 파헤쳐서 올려볼께요~^^
"시티라이트- R 만나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