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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귀포시 귀농 멘토
반디농장 추천 0 조회 111 12.05.07 06: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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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09:23

    첫댓글 박수~~~~
    그렇습니다.
    반디님이 일찍 서둘렀기에 선배가 되었고 이제 멘토가 되셨습니다.
    신림동 마당에서 화분에 배추심던 세자매맘이
    대평원 귤밭을 이끄는 농장장이 되신거지요.
    남편 말씀대로 사장님이십니다.
    한가지걱정은 그렇게 많은 귤돌보느라 몸돌보는데 소홀할까 걱정됩니다.
    건강하게 살고자 선택한 삶임을 늘 잊지마시고 좋은 멘토가 되세요.
    누구보다 짱짱한 멘토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러다 반디교 신자들 전국적으로 생기는거 아닌가요?
    늘 건강한 미소천사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12.05.08 05:26

    안나님, 저도 서울에서 화분에다가 고추도 심고 배추도 심던 때가 생각 나네요.
    그래도 갈증이 가시지를 않아서 이곳에 오자마자 다음해 귤밭을 사는 용기를 냈지요.
    그 세월이 어느덧 8년,저는 아직 멘토가 될 자격이 없지만
    유기농 농부가 흔하지 않은데다가 귀농열풍이 부는 바람에 등을 떠미네요.
    나무님이야 심오한 철학이 있지만, 저는 무조건 돌진하는 무대뽀라서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생산방식은 em센터에서 가르켜 주었으니 행운이었고
    판매에 고심을 많이 했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진입한 것 같지만
    항상 긴장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반디교...ㅎㅎ...
    내 친구도 그런 말 한 적 있어요. ㅎㅎ..

  • 작성자 12.05.08 05:29

    내 친구가 반디교 교주라고 그러더군요.
    회원님들 충성도가(^^) 맹목적(^^)으로 비치는지...ㅎㅎ...

    안나님도 감물교를 창시하시길...ㅎㅎ...

  • 12.05.07 22:19

    열심히 살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김영란..장하고 대단해!!
    나무님도 귀농맨토가 되서 강의를 하고~~ 너도 귀농맨토가 되서 강의를 하니..
    두사람이 자랑스럽고 참말로 기쁘다(^-^)
    두사람이 개척해온 유기농 농부의~길 헛되지 않고 밑거름이 되서..
    농부님들이 되고자 하는 뜻있는 사람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을 확신하고..
    더~나아가 나이들면 그대들이 힘들게 얻은 모든 지식을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되서
    학생들한테 가르쳐줄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 작성자 12.05.08 05:35

    호수야...감물장터와 반디농장에 정호수라는 거침없이 하이킥하는 수호천사가 나타나서
    메가톤급 사랑과 믿음을 쏟아 부으니 우리가 재조명 되나봐.
    사실 나는 이영민 샘도 계시고(em센터) 나무님도 계시니...나보다 먼저 유기농 농부가 된 분들이 계시니
    뒤를 따라 걷기만 하면 되었지.나무님네야말로 우리 식단에 필요한 온갖 품목을 다 공급해주는
    천연기념물 보호하듯 해야하는 사람들이야.나무님의 강의하는 모습 영상으로 올려주면 안될까~
    나무님은 강의 하는게 어울릴것 같아.
    나는 망아지같은 기질이 있어서 들판을 뛰어 다니는게 더 낫고.
    내가 젤 스스로 경계하는 것은 들뜨지 않기.

  • 12.05.09 21:50

    오랜 세월이 흘러 대단한 일을 해 내셨군요.
    아, 앞으로 구년만 농사지으면 앞이 보이겠구나.

  • 작성자 12.05.12 06:10

    아~무일님, 여기서 뵙는군요.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고...무엇을 하든 그 세월이 쌓이면 길이 보이는 거겠지요.
    엎으로 4년만 지어도 앞이 보이실 것입니다.지금은 우리때보다는 모든 여건이 나은것 같아요.

  • 12.05.12 21:25

    반디님 ~~ 안녕하시지요. ^^*
    저 블루베리꽃 처음 봐요.
    너무 예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하지만 사람의 마을에서 사랑꽃을 피우시는
    님들이 가장 아릅답습니다.
    마음 안에 촛불은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다지요.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2.05.14 00:55

    와우, 별빛님, 빈가와요.
    저도 지난 겨울에는 넘넘 바빠서 마실 못 다니다가
    요즘에야 조금 정신 차려서 이렇게 남의 카페도 오고 하네요.
    별빛님, 잘 계시는지 궁금했어요.
    이렇게 짠!하고 보여 주시니 넘넘 반가와요.
    저도 블루베리꽃 넘 예뻐서 올렸어요. 누가 올 봄에 두그루 주었어요.
    열매 달리면 더 신기할 것 같아요.그땐 또 자랑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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