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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산청군은 오는2020년 4월 19일부터 5월5일까지 17일간 생초국제조각공원(생초면 산수로 1064)에서 ‘제3회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입장을 허락 안타가 4월 27일부터 문을 열었다.
지난해 축제에는 5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지역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축제가 열리는 생초지역을 대표하는 민물고기 어탕국수, 전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경호강뚝, 목아 공예원, 산청박물관, 조각공원, 등을 2시간 구경하였다.
축제가 열리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ㆍ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다.
2만5000㎡ 규모의 공원 터에는 화려한 꽃잔디가 만개, 분홍색 카펫이 깔린 야외미술관에 서 있는 듯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군은 올해 축제장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둑길과 도로변에 더 많은 꽃잔디와 꽃을 심어 생초면 전체를 ‘꽃천지’로 꾸몄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체험도 풍성하다. 음악․마당극 공연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페이스 페인팅, 천아트 꽃그림 그리기 체험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고 하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모든 계획이 취소되었다.
또 생초국제조각공원 내 산청박물관과 박찬수목아전수관에서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터, 시식행사, 약선 차 운영 부스 등도 운영될 예정이나 이도 취소되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고향인 이곳에 사진이 세워져 있다. 중요무형문화재(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관 대명사 대웅전=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298-1 (055-974-1901) 산청 국도 상행선 멀리서 바라보니 꽃 향기로 가득한 저곳이 어느 곳일까 하고 찾으니 대명사 라고 돌 표지석이 있다. 사찰 금당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산청 휴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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