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취임식에 박찬모 회장 참석...“우리 모두는 공동운명을 지닌 공동운명체입니다” 정신 갖고 광폭 행보
향우회 방향 파트너들과 공유
파트너십 만남을 추진,
시대적 변화 맞춰 지속가능한 발전도모 동반성장
지역 사회단체와 상생한 산업.문화
생태계 조성의 ‘동반성장’ 행보
“향우와 향우회, 협력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해야하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해야한다”
1월 10일 열리는 제23대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 취임식에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이 참석해 향우회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축하의 박수를 보낸 박 회장은 김재열 회장이 영암 도포가 고향이라는 것에 향우회장으로서 관심을 갖고, 양향우회간의 ‘파트너십’ 이란 만남을 추진하여 시대적 변화에 맞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동반성장을 기하겠다는 ‘향우회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한 광폭 행보’ 다.
회장 취임식 축하도 해줄 겸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행사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추구하는 향우회 방향을 파트너들과 공유하고자 찾았다.
박찬모 회장은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향우회장으로서 향우회들이 화합과 단합 그리고 발전과 활성화 및 문화 공유에 기할 수 있도록 재경 11개 읍면향우회와 재 향우회, 재광 향우회와 안산시호남향우회,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등 다방면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에 토대를 쌓고자 각 지역 향우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는 등 공동사업 전개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채결하고 있다.
박 회장은 작년 연말과 올해 신년을 기해 분주하고 행사를 찾아 인사를 드리며 지역 분들과 소통과 스킨십을 하며 친분을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양간의 발전을 도모한다.
박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전국에서 가장 으뜸이 가는 최고의 사회단체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해 일류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만들겠다는 그의 꿈이다.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낙원동)에 둥지를 튼 향우회를 본부로 삼고, 향우회를 세계적인 사회단체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박 회장은 “향우회가 친목이나 기하는 단순한 성격과 실행정신에 그쳐서는 안 된다” 며 “말로만 고향 사랑이 아닌 생각만으로 향우회 관심이 아닌 적극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이 진정한 사랑이고 실천정신” 이라고 강조한다.
박 회장은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함께 다 같이 모두 여럿이 꿈을 꾸는 일이 되어줄 때 모두가 잘 되어간다” 고 본다.
박찬모 회장은 새해를 맞아 ‘뉴 재경 영암군향우회’ 비전을 제시하면서 “향우회 창립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 이라며 “성별과 지역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한다” 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한다” 고 입버릇처럼 늘 강조한다.
박 회장은 “선대의 업적과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야하는 게 제 소명” 이라며 “안타깝게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앞으로 아나가지 못했다” 면서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지 못했고, 기존 문화에서는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박 회장은 “최근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문화와 영암 각 읍면향우회 철학들을 두루 살펴본 결과 절박했다” 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앞서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할 때” 라고 다짐한다.
박 회장은 ‘사회적 책임’ 을 강조하면서 “향우와 향우회, 협력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해야하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해야한다” 고 말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원과 각 지역향우회는 박 회장의 철학과 비전에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미래 비전과 장기 경영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안팎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했다. 실제로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지난 몇 년간 동안 재정이 매우 열악해 경영악화를 가져왔다. 향우회는 “향우들과의 관심도와 참여도는 높여왔지만 시대상황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고 산업과 문화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데다 미.중 패권 전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자국우선주까지 확산하면서 향우회의 주력 사업에서 불확실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어려울수록 더욱 분발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비전을 확고히 해 액셀을 밟겠다” 고 했다.
향우회업계는 박 회장이 향우회 발전에 과감한 시동으로, 강한 드라이브로 신사업 투자와 성과를 내기위한 진두지휘할 것으로 내다본다.
인재등용과 조직 쇄신에도 힘을 기울일 전망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9월 23일 취임한 후 ‘향우들과 함께 만드는 행복향우회 재경 영암군향우회’ 건설을 위해 주요 당면 현안을 파악하고 집행부, 향우들과 소통하면서 생생한 지역 향우회의 현장 목소리를 향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지역 향우회 현안파악 및 정보 공감과 향우들과의 소통행보로 재경 각 읍면향우회를 시작으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안산시호남향우회 등 주요 사회단체를 찾았다.
안산시호남향우회 23대 회장 취임식이 있는 행사장을 찾아 소통행보에 나선 박찬모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안산시호남향우회 김기태 고문, 임홍무 고문, 정권 고문과 부회장단, 자문위원단, 이사진과 최준식 원로회 회장과 안산시 34개 시군지회장과 기타 사회단체 및 관계자와 향우, 그리고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송운 성남시호남향우회장, 그리고 고영인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과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및 최진호 의원 등 여러 의원과 정승현 등 여러 도의원과 그리고 김재삼 재경 도포면향우회장 등과 김재열 회장 취임식이 있는 행사장을 찾아 함께 자리하여 ‘동반성장, 공동운명체’ 란 모토로 삼고 행보를 이어가 덕망 높은 지역 분들과 소통하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거나 예기를 나누는 등 소중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알렸다.
박 회장이 활발한 활동을 보인 것은 지역 사회단체와 상생하는 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혀왔는데 ‘동반성장’ 을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우리 모두는 공동운명을 지닌 공동운명체입니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각 지역사회와 각 지역 사회단체를 공동운명체로 보고, 지역사회와 사회단체가 실패하면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미래는 없다는 생각으로 나서고 있다. 향우회는 “지역 성공은 재경 영암군향우회보다 더 절박한 단체는 없다” 면서 “공동운명체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 한 뿌리인 각 지역과는 동반자 관계가 아닌 ‘공동운명체’ ” 라며 “행정구역 경계를 초월한 상생협력만이 향우회 약화의 위기를 막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데 서로 깊게 공감하고 있다” 고 임한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웨이, ‘영암향우회의 길’ 이라는 기치를 내걸며 회장 취임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전국 네트워크 활용 등 여러 면에서 일을 추진하는 대 훨씬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고 있고, 여러 지역과의 끈끈한 관계설정을 모색하는 등 중장기 문화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박찬모 회장의 의지를 찾아볼 수 있다.
박찬모 회장은 “30만 호남인들로 구성이 된 안산시호남향우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김재열 회장의 건승을 빌고, 나아가 향우회의 발전을 빌고, 향우들의 행복을 빈다” 며 “김재열 취임회장은 안산시 지역 사회와 34개 시군지회와 본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신 분으로 우리 재경에서도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고, 우리는 그런 회장이 이끌고 있는 안산시호남향우회와 끈끈한 관계로 동반성장하고자 한다” 고 영.안 간의 인연, 교류협력증진 목적을 둔 광폭 행보에 의미를 뒀다.
박 회장은 “향우회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일류 향우회를 만들어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면서 ‘동반성장’ 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시선을 지역사회와 각 향우회단체로 돌렸다.
향우회 핵심집행부들과 함께 안산시호남향우회 행사장을 찾은 박찬모 회장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교류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알리고 홍보하는 2023년 전 지역 향우회문화 팸 투어(FAM Tour) 참여로, 이를 통한 발전을 불러오게 하는 성과 이전에 목표와 목적에 재경 영암군향우회 모드, 깊이와 현실감을 더하고 있다. 고향 영암, 각 지역 향우회 및 기타 사회단체에 대한 광폭 행보는 ‘희망의 향우회변화, 상생의 동반성장’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남을 통해 본회에 관심을 불러들이고, 참여와 협력 속에 발전과 활성화를 기하겠다는 마음으로 다방면으로 발걸음하고 있다.
박 회장은 11개 읍면향우회와 산하단체 등을 찾아 그들과 소통하면서 향우들의 건의사항이나 소소한 이야기 등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주요공약 사업과 향우회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향우들과의 열린 대화를 이어가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또한 고향과 향우회를 위해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노력하는 각 지역 향우회 집행부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향우들의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11개 읍면향우회와 산하단체를 차례로 찾아 나설 예정이다.
박찬모 회장은 행보로 1월 12일에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6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행사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교류협력체계를 다진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