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리고,
다시 맑아지고...
날씨가 아주 오락가락했던
지난 목요일,
웰리힐리파크, 구)성우리조트의 사장님이
저희 한강레져스포츠에 오셨습니다.
이 날 때마침 저희 한강레져스포츠에 새로운 씨두 제트스키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씨두 제트스키도 있고
웰리힐리파크 사장님도 오셨고
시승식을 갖었습니다.
이 날 함께 달리면서
찍은 사진 중에
개인적으로 저는 이 사진이 젤 마음에 드네요.
웰리힐리파크 사장님과
저입니다.
새로운 씨두 제트스키의 옷을 신나게 벗겨주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말이죠~
시승식을 하시는
웰리힐리파크 사장님~
망원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비가 언제왔었냐는 듯
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망원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내려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희는 망원에서
다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여의도로 가냐구요~?
아니요~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으로 시승식을 끝내면
아쉽죠~!
저희는 김포로 갑니다.
다들 각자의 제트스키를 타고
신나게 달립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제트스키도 역시 여럿히 함께 타야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웰리힐리파크 사장님이
카메라를 보는 순간 찰칵~!
달리면서 찍는게 참 힘들긴 하네요~
눈물이 나서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웰리힐리파크 사장님의 모습은 형체만 그렁그렁하게 보일 뿐입니다.ㅋㅋ
물도 이쁘게 나오고
제트스키 타시는 모습도 멋지시고
이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망원에서 김포를 향해
아주 빠른 속도로 달려줍니다.
핀 아웃~!
전 이런 사진도 사실 좋아해요.
시원해 보입니다.
저도 함께 달리고 있었죠.
시원했습니다.
김포 거의 도착~
물이 좋네요~
한강물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제트스키, 물놀이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제 제대로 시즌이 다가오니 기분이 점점 좋아지면서
주말만 기달려지네요.
김포에서
다시 여의도로 가는 길입니다.
붉은 다리가
강물에 빚춰지니...
이렇게 제트스키 4대가
함께 탔습니다.
한대는 저구요,
다른 한대는 제 왼쪽에 있어서 사진상에 안보이네요~
두 대의 제트스키가
서로 경주를 하 듯 신나게 달리네요~
역시 함께 타야 재미있죠~!
여의도를 향해
신나게 달리며..
제트스키 시승식
끝~
제트스키를 타느라
체력을 소모했으니
오랫만에 유람선 뷔페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여기는 어딜까요,
반포입니다.
웰리힐리파크 사장님과 저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첫댓글 왠지 낯이 익은듯....
ㅋㅋ 제트타면서 사진찍는게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