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계양 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3선에 도전하는 첫 발걸음을 크게 내디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의 3번째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해 일했던 것처럼 계산 1,3동을 위해서도 열심히 달리라고 격려해 주시는 작전서운동 주민분들, 잘 부탁한다고 응원해 주시는 계산 1,3동 주민분들, 그리고 지금처럼만 쭉 해달라며 웃어주시는 효성동, 작전동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이재명 당대표님, 박찬대 최고위원님들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예비후보님들, 그리고 박형우 전 구청장님과 이익진 전 구청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동수의 3번째 시작은 여러분들 덕분에 참 든든합니다.
여러분들 얼굴을 둘러보며 지난 8년간의 일꾼으로서의 유동수, 32년간의 계양에서의 삶을 돌이켜보니 괜히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게 제 진심이고, 제가 계양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유동수는 제가 선택한 제 고향, 계양에서 끝까지 주민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주민분들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더 강력해진 3선의 힘으로 유동수가 계양 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