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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어/유머/캐나다 생활영어 BE-9, You GOT it !
Blueberry 추천 0 조회 478 10.10.07 04: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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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7 10:14

    첫댓글 ^^* 글 감사합니다.
    매일 영어 강의....
    강의라기보다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영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라서
    편하고 유익하게 느껴집니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08 07:34

    카페에서의 영어 대화... 듣기 좋은 말씀이네요. 편하게 느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는 차별화된 영어 이야기 글이거든요. 계속 그 tone 을 유지해야겠습니다...

  • 10.10.07 16:22

    I've got it. Thank you so~~~~~~~much!

  • 작성자 10.10.08 02:20

    Did you get it ? Awesome... That's exactly what I wanted to hear from you.

  • 10.10.07 18:09

    WOW!!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0.08 02:34

    감사합니다. 평소 확실히 알고 싶었던 한두 가지씩만 매회 건져서 외우기만 해도 긴 글 참고 읽으신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때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하는 관심과 의문을 가졌던 표현들에 아무래도 눈길이 오래 가고, 무릎을 탁 치게 되고, 그래서 안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니까요. I'll talk to you later in a few days.

  • 10.10.08 01:44

    나중에 '캐나다 생생 영어'를 책으로 내셔도 되겠습니다.
    경험으로 차곡차곡 쌓은, 생활에 필요한 말들을 너무도 잘 설명해 주시네요.
    글을 읽으면서 영어도 영어지만, 우리와는 사뭇 다른 캐나다 문화도 엿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서로에게 이름을 불리기를 꺼려하는데, 그 곳은 이름을 불러주니
    자기를 기억해 준다고 기뻐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네요. 제 컴에 blueberry님 영어 폴더를
    만들어서 모아놓고 있답니다. I can't wait for your series.

  • 작성자 10.10.08 07:32

    Shoosh... 천기누설입니다. 책을 낼 만한 내용과 수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바람' 선생님의 현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책 얘기를 가장 먼저 꺼내신 분이기에... 하하. 농담이니까 부담은 갖지 마세요. 여기는 사람 이름 부르기가 참 편리하지요. 경찰관, 재판관 같은 사람 아니면 죄다 first name 으로 통하니까... 한국 같았으면 직업의 귀천 의식으로 가게 하기도 어렵거니와 이름도 `손님' `고객님' `사장님' 으로 불러야 했겠지요. `아무개 씨' 호칭은 아랫사람에게만 써야 하고요. 그러나 저러나 폴더까지 만드셨다니 황공하네요. It's an honor to have you as a loyal reader of my stories.

  • 10.10.08 03:49

    제에겐 너무 유익한 명강의에요. 항상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08 04:25

    너무 길어서 숨이 탁 막히셨을 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꼭 알고 싶었던 표현 몇 개를 골라 오늘 하루 종일 반복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그 표현을 써먹을 만한 상황에 마주칠 때마다 일부러 영어로 몇 번만 하시게 되면 곧 그 문장들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 10.10.10 06:39

    저두 행복한 바람님과 비슷한 느낌을 가졌었는데요... ^^ 정말 꼭 필요한, 실제생활에서 넘 요긴한 표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을 때마다 신이 납니다. 와우~~ 그리구요, 저도 몇년전 한국에 있을 때 남편이랑 편의점을 운영했었는데요, 담배손님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이름을 외워서 부르지는 못했구요(한국정서상..) 담배손님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계산대 쪽으로 오기전에 알아서 담배를 꺼내드렸습니다. 손님들은 본인이 담배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자기가 피우는 담배까지 알아서 주니 기분이 좀 좋으셨나 봅니다. 알바생으로 아시고 수고한다고...음료수랑 아이스크림 사 주신 분도 있으셨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0.10.10 08:37

    그러셨군요... 이민도 오기 전에 편의점을 운영하셨다면 캐나다에서는 뭐든지 잘하시겠습니다. 지금 앨버타에서는 남편께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북쪽 지역 도시라고 했으니까 모텔이나 주유소 같은 비즈니스...? 아직 오지 않으셨을지도 모르는데 곤란한 질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실제 생활에서 요긴한 표현들' 이란 말이 매우 반갑습니다. 거기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까요. 짧고, 쉽고, 오늘 당장 필요한, 하루에도 몇번씩 쓰게 되는 그런 표현들을 집대성해보려는 게 저의 무모한 야심, 야욕, 야망이랍니다. 하하... See you in the next story.

  • 10.10.13 06:18

    편의점이 24시라는 것이 제가 손님일 때는 좋지만, 운영할 때는 제일 힘든 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여러가지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남편한테 그만하자고 졸라서 딱 1년 했습니다... 지금은 답글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0.10.13 07:50

    24시간... 힘들지요. 직원을 쓴다 하더라도 가게가 하루 종일 돌아간다는 것 자체가 편히 쉬게 못하잖아요. 영업시간이 긴 만큼 실제 처리해야 할 일도 많고요. 가게를 해보니까 상업, 제조업 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지금보다 더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 돈 벌려고 하는 거지만 공공 서비스 성격이 약간은 있거든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는 고생해야 하는... 저는 앞으로 단순히 물건만 팔고 아우얼스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또는 종일인 편의점, 주유소 같은 소매업이나 일거리가 무겁고 더럽고 골치아픈 서비스업 종류는 하지 않으려고 해요. 요즘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르긴 했는데... 언제 기회되면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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