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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포르투갈/해외여행 사진 ◇◇
☆.해외 여행지: 지중해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일자: 2015.6.2(화) ~ 6.11(목) (5일차 6.5.금)
☆.행사 성격: 2015 정기 해외여행
☆.행사참여인원 : 70명
☆.사진요약: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론다.미하스(투우장,뿌엔또 누에보 다리,구시가지,하얀마을 미하스,작은성당,푸엔히롤라해변)
<론다> 영국 웨일스 남부의 카운티. 1996년에 폐지되었다. 위치 영국 웨일스 남부 카디프의 북서쪽 30km 지점, 론다강 변을 따라 시가(市街)는 골짜기에 널리 전개되어 있다. 남부 웨일스 탄전지대 동부지역의 중심지로, 1807년부터 채탄을 시작하였다. 석탄의 질이 증기기관차용에 적합하였으므로 19세기 후반 이래 철도·기선·군항 등의 수요증대에 따라 일약 전원지대에서 인구조밀한 탄전지대로 발전하여, 19세기 80년 동안에 인구가 100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웨일스산 석탄의 수요가 격감하여, 1937년에는 실업자가 급증했다. 다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연료 혁명과 함께 심한 타격을 받았으나, 근래 공업 재배치정책에 따라 많은 기업이 유치되어 안정된 산업구조를 나타내게 되었고, 특히 제강업을 중심으로 한 공업 진흥에 주력하고 있다. 깊은 계곡이 잇는 절벽에 선 도시, 론다. 한시간이면 넉넉히 둘러볼 수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스페인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의 아름다운 경관에 마음을 빼앗긴다. 론다는 해발 750M의 산중에 위치한 도시로서 예전부터 자연의 요새라고 불리던 도시, 이슬람시대에 만들어진 다리들과 건축물들. 세비야와 함게 스페인의 양대 투우 명문가인 론다파가 나온 곳 <미하스/말라가> 에스파냐 남부의 안달루시아 자치지역(Comunidad Autónoma de Andalucía)을 구성하는 8개 주(州) 가운데 하나. 안달루시아 자치지역 남부에 위치한다. 원어명 Provincia de Málaga, 에스파냐 안달루시아 자치지역 안달루시아 자치지역 남부에 위치하며, 자치지역의 8개 주 가운데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동쪽으로는 그라나다주(Provincia de Granada), 북쪽으로는 세비야주(Provincia de Sevilla)와 코르도바주(Provincia de Córdoba), 서쪽으로는 카디스주(Provincia de Cádiz)와 각각 경계를 이루며, 남쪽은 지중해와 접해 있다. 주도는 말라가이다.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길고 건조하며 겨울은 짧고 비교적 온화하다. 주에 모두 100개의 도시와 마을이 있는데,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는 대체로 말라가 대도시권과 남부 해안 지대에 집중되어 있다. 주 전체 인구의 약 5분의 2가 주도 말라가에 거주한다. 관광지로 이름 높은 지역이 많은데 특히 남부 해안선을 따라 자리 잡은 여러 도시와 마을로 이루어진 코스타델솔(Costa del Sol)은 유럽에서만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주도 말라가는 에스파냐에서 6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유럽 남부 끝에 위치한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다. 그 밖의 주요 도시로는 마르베야(Marbella), 벨레스말라가(Vélez-Málaga), 푸엥히롤라(Fuengirola), 베날마데나(Benalmádena) 등이 있다.
스페인 말라가 남쪽의 자라잡고 있는 하얀색 마을 미하스 미야스의 수호성인 이며 동물의수호신 이기도하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동물도 세례를 받는고한다 언덕위의 하얀마을 이 전해주는 소박한 아름다움도 있고 언덕위의 작은도시, 성당 좁은 골목길로 달리는 관광마차 길 옆으로 아기자기한 상점과 하얀집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말라가의 지중해연안으로 줄이어 있는 해수욕장과 휴양도시 푸엔히롤라 해변도 매우 아름다운 곳이였다
로마시대 부터있던 오랜역사의 도시... 한장의 그림엽서다....지금은 태양을 찾아온 영국인들이 더많다 .
성 안토니우스 는
세바아 에서 론다 가는길 도로 양옆으로 아름답게 핀 해바라기꽃과 별장처럼 예쁘게 지은집들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마치 윈도우 초화면 그림과 같은 완만한 구릉지대로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라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세바아-론다 가는길 자동차의 끝판왕이라 부르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차 포르쉐 동호인들이 모임인듯 떼빙을 하고 있는 모습
론다가는길로 6월 초에 핀 해바라기꽃 양사방이 온통 해바라기 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론다 가는길로 아름답게 핀 해바라기꽃과 별장
해바라기 꽃은 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를 보고 방긋 웃는듯한 해바라기 물결이 지평선을 이루고 있다
론다 시내 투우장으로 가는 도로변의 잘 단장된 주택단지
투우장앞 광장으로 창설기념일 일환으로 군인들이 무기와 장비들을 진열해 놓고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하고 있다
소풍나온듯한 스페인 학생들
투우 하기전 하루전부터 이곳에 투우소를 가두어 놓는다고 합니다
투우소가 투우장 대기소로 들어오는 입구 문들이 보이는 깜깜한 방에 소를 가두어 놓는다고 한다
에스파냐 안달루시아 자치지역 남부 말라가주에 속한 도시 론다 플라사 데 토로스 오직 투어만을 위해 지어진 최초의 투우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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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 론다 스페인에서 최고 오래된 투우장이며 1779년에 건설을 시작해 1785년 5월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완성했다.
지름 66m의 원형 투우장으로 최대 수용 인원은 약 6,000명이다. 관중석은 2층으로 이루어졌는데 1·2층 모두 관중석 앞쪽으로 우아한 모양의 원기둥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고, 원기둥 사이사이는 거의 직선에 가까운 완만한 곡선형 아치로 연결되어 있다
투우경기장에 앉아서 투에 대한 스페인 현지 김헤정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과거에 왕족이 관람하던 로열박스는 아랍식 기와로 장식한 경사진 지붕으로 덮여 있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 때문에
오랜 역사에 비해 많은 투우 경기가 열리지는 않았으나, 투우 발상지의 대표적인 투우장답게 이곳에서 열린 경기는 항상 큰 관심을 받았다.
에스파냐에서 현재 사용 중인 투우장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 부속 시설로 1984년에 설립한 투우 박물관이 있다.
투우 경기장 부속시설로 1984년 지어진 투우박물관에 소장된 투어소의 머리뼈
투어 박물관 에는 투우사의 옷과 의상 투어와 관계되는 그림이나 포스터 투어에 사용되는 도구 투우사의 사진이나 특별한 투우소의 뼈와 사진 등이 보관되어 있다
18세기의 투우사들 중 뛰어난 이로는 론다의 로메로 가문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3대에 걸쳐 일류 투우사들을 배출해 왔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페드로 로메로 마르티네스는 투우사 경력 동안 약 6천 마리의 황소를 죽였으며 매번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채
유유히 경기장 밖으로 걸어 나왔다. 당시로는 혁신적이었던, 마치 발레와도 같은 그의 투우 스타일은 여러 세대에 걸친 투우사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의 할아버지인 프란시스코는 예전에는 투우사들이 한쪽 팔에 걸치곤 했던 '물레타'라는 붉은 천을 스틱에 달아 흔드는 방식을 도입하여
'론다 파'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투우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던 인물이다.
투우소는 600KG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며 박물과 내부에 소장된 투우소의 모형도
투우 경기장 밖 전시된 스페인 군인들과 장갑차
스페인 군의 군악대
투우장 입구 광장에 세워진 앞발을 구르는 모습의 이베리아 토종 숫소의 모습인 검은색 투우소 동상
론다의 투우장에서 신시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론다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절벽위 누에보 다리 전망대에서 본 주변경관
누에보 다리는 옛날 아랍인들이 살던 구 시가지(라 시우다드)와 투우장이 있는 신시가지(엘 메르카디요)를 가르고 있는 150미터 깊이의 타호협곡에
걸려 있고 건너편으로 구시가지의 하얀집들과 상가,카페,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
깊이 150m 에 이르는 타호협곡
누에보 다리 신시가지 주변 헤밍웨이길 노상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
알라메다 델 타호 공원 전망대와 절벽 아래로 보이는 론다 외곽지 풍광
헤밍웨이의 길에서 바라본 신(왼쪽),구(오른쪽)시가지와 누에보 다리
누에보다리의 건설공사는 마르틴 데 알데우엘라가 설계해 1751년 시작돼 1793년까지 무려 42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치형으로 건설하던 다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협곡 아래에서부터 돌을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길이 120미터 높이 98미터에 달하는
장대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구시가지에 사는 사람들이 신시가지에 있는 투우장에 가는 것이 불편해서
다리를 놓았다고 하는데, 투우장은 1785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건축가 알데우엘라는 다리가 완공된 뒤 너무 감격해서 다리 측면 아치에 자신의 이름과 완공 날짜를 새기려다 그만 협곡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왼쪽 다이입구 파라도르 호텔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헤밍웨이의 길'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내전 당시 타호 협곡은 인민전선에 대항한 프랑코 지지세력이 처형되는 장소였는데 헤밍웨이가 론다에 머물면서 이를 소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집필했다고 합니다...
누에보 다리와 절벽위의 하얀 집들을 볼 수 있다. 많은 여행객들이 작은 도시인 론다를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다리는 신시가와 구시가를 연결하는 2개의 다리 중 하나로 협곡 사이에 돌을 쌓아 건축하였다고 한다. 누에보 다리(높이 98m) 를 비롯한 주위의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협곡으로 빠져들 것만 같아 아찔하지만 론다의 광활한 대평원과 눈부신 절경이 펼쳐져 아찔함을 잊게한다.
론다 파라도르는 누에보 다리와 타호 계곡, 대평원을 바라볼 수 있어 절벽 주위로 하얀 레스토랑과 숙소가 다수 자리하고 있다
누에보 다리 중간 아치형 누각의 작은 창문은 감옥으로 사용 되었으며 다리 아래길로 연결된 출입구가 있으며
지금은 누에보 다리 건설과 관련된 자료들을 벽면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전시실이 있으며 계단입구가
좁고 내부에 시간소비에 비해 볼거리가 없고 하여 관광객들이 잘 찾지는 않는다고 한다
누에보 다리 위에서 조망한 신,구시가지 사이의 150m 아래의 타호강이 흐르는 절벽 사이로 신,구 시가지가 누에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누에보 다리 구시가지 에서 바라본 절벽위 신시가지의 모습
18세기에 지으진 높이 98m의 누에보 다리는 과달레빈 강이 흐르는 타호 협곡에 세워져 있습니다. 신(왼쪽),구 시가지와 강 하류쪽 협곡 모습입니다
구시가지에서 본 누에보 다리와 신시가지의 전망대와 연결되는길끝 왼쪽에 파라도르 호텔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돈 미구엘 호텔이며 절벽위의
돈 미구엘 호텔 레스토랑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 장소라 합니다
신가지에서 엄청 큰 감자를 가지고 만든 현지식사중의 한가지 요리
론다-미하스로 이동중 보이는 높은산
론다에서 미하스 가는길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지중해를 따라 해발 428m 산 중턱에 동화속의 마을같은 온통 하얀색 건물로 가득 찬 스페인의 테라스라 일겉는 하얀마을 "미하스"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본 미하스 마을 전경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오른편에 위치한 미하스 마을의 "성모동굴성당"
미하스 성모동굴성당 입구
미하스 마을의 성모발현의 작은 성당 규모는 매우 작지만 교황 요한바오로2세도 다녀갔을 만큼 신성하다
성당에는 2가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예전 무어왕조가 지배하던 이슬람 지배시기를 피해서 숨겨놓았던 마리아 상이 이 바위에서 발견되었다는 설과 예전 두 자매가 성을 산책하다가
종탑위의 비둘기를 봤는데 이 비둘기가 성모 마리아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위의 성모 은둔지라고 붙여졌다고 하네요
미하스 성모동굴성당 마을의 수호성녀인 페냐 수호신을 모신성당 미사용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미하스 마을을 골목길을 한바퀴 돌면서 관광하는 마차 일명 미하스 당나귀 택시
미하스 당나귀 택시를 마을 골목길을 한바퀴 돌면서 관광 20여분 소요된다
나즈막한 언덕위의 아기자기 하고 예쁜 하얀 집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 미하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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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덕분에 스페인 관광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론다 가는길 양쪽 노랗게 물들인 해바라기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끝도없이 펼쳐진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었고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지금 론다를 달리고 있는 기분입니다,,,ㅎ
좋은사진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