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투루카나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0 여명의 환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한국은 점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지만
케냐는 점점 겨울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무덥던 투루카나도 그다지 덥지 않았습니다.
내일 마사이 지역의 넨토나이에 학교,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첫번째 작업으로 지하수를 찾기 위한 두번째 지질 조사를 하러 갑니다.
첫번째 지질 조사에서는 물이 있는 지역을 찾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많은 물이 있고,
주민들이 물을 얻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발견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녀와서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기도하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은정아 나도 보고싶다.
선교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날마다 새벽마다 선교사님사역과 가정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