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이 있는데 분양 당시부터 보조주방이 만들어진
곳도 있지만 세탁기 놓을 자리와 보일러만 벽쪽에 덜렁하니 설치된 곳이
많단다.
이러한 짜투리 공간에 보조 주방을 만들어 보면 참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단다.
보조주방을 만드는 이유는 급하게 여러 음식을 조리할 때도 필요는 하겠지만
냄새가 심한 음식을 조리할 때 온 집안에 냄새가 배일수 있는데 다용도실 문을
닫고 창문만 열어두어 환기를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우선 전기를 끌어올 콘센트가 있어야 되겠고 창틀 가까이에 설치하여 냄새
배출이 용이해야 되겠다.
구입할것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업소용 가스대인 식당 영업용 가스렌지 받침대
2단 스테인레스 조리대 (높이,길이,단수가 다양하니 바닥 폭과 길이 용도에
맞춤) 를 구입하여 창틀 아래에 비치 하고 1구짜리 인덕션 하나를 구입하면
끝이다.
가스랜지받침대 뒤편 벽쪽에 열기를 막아줄 스테인레스 판이 설치된 가스대를
설치해야 벽에 국물이 튀는것을 방지하고, 좁은 공간에서 화재등에 조금이나마
안전할수 있단다.
1구짜리 인덕션은 가격이 십만원 정도이고 가스대도 15만원 정도로 20만원
조금넘는 비용으로 뚝딱 보조주방을 설치할수 있단다 .
십만원 남짓한 가격의 갈비ㆍ고기ㆍ생선을 냄새가 적게나게 구울수 있는 전기
그릴팬을 구입하면 주방에서 냄새나는 요리는 별도 설치된 다용도실 보조주방에서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단다.
2단으로된 가스대라서 사용하지 않는 조리기구는 선반아래칸에 보관하고
사용할 조리기구만 조리대 위에 올려두면 깔끔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단다.
분양받은 새 아파트로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작은 비용으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고 너무 좋단다.
현관밖 공간과 현관 안쪽 창고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꼭
소형 소화기 한대는 보조주방에 추가로 비치하면 안전해서 좋을듯 싶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