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에 있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컴퓨터의 역사와 각종 장치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좋았어요.
게다가 옛날 게임도 많아서 추억이 많이 떠올랐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저는 보글보글 세대인데요,
단짝친구와 함께 하면 꼭 100번째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갔었어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2층, 3층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지상 1층 웰컴스테이지는 컴퓨터의 메인보드 모양으로 컴퓨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지상 2층 오픈스테이지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지상 3층 히든스테이지는 컴퓨터 바꾼 우리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입장료를 내면 손목에 테이프를 감아주었어요~
메인프로세서 모양의 전시물
CPU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영상으로 설명되어 있구요
그리고 옛날 컴퓨터들
모니터는 TV네요~
2층에는 다양한 게임들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게임을 하려고 줄을 선 모습이
예전에 게임을 하려고 줄을 섰던 기억을 떠오르게 했어요.
한판 하려고 정말 오래 기다렸었는데 ㅎㅎ
시뮬레이션 게임에도 탑승~
전투기 같이 꾸며진 시뮬레이션 게임
마지막으로 3층은 다양한 컴퓨터들이 있었어요.
현재 컴퓨터 기술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는 있는 전시관이었구요.
짧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도 이번에 다녀왔어요 ㅋㅋ가서 키보드 와플먹고 게임하다 왔습니다 ㅋㅋ
여기 은근 재밋는게 마나요~~
키보드와플??
함 가봐야지 하면서 안되네용~ㅎ
체험 위주라 더욱 재미있는듯 해요~~
키보드와플먹는것도 꿀잼이라던데 ㅋㅋㅋ
유익하게 놀 수 있는곳이라서 좋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