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당뇨 사이

[양선재(梁銑宰)]

직장동료와 점심을 먹고나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창 나이인 40대인데도 평소에 병원 치료를 받으러 자주 가길래 어디가 많이 아픈가보다하고 짐작만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담배를 끊었는데 단게 자꾸 먹고 싶어서 단것을 자주 먹었다고 했습니다.
안 먹는 것도 스트레스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담배를 피울 때는 단게 전혀 당기지 않았다고도 말해주었습니다.
자기는 원래 먹는거에 별로 관심 없다고도 말하면서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했는데 금연을 하니까 이상하게 단것에 자꾸 손이 가고 오히려 건강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가 안좋은지 물었더니 30대 중반부터 당뇨 판정을 받고 줄곧 치료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상태가 안좋으면 엄청 괴로운지 정기적으로 병원 가서 혈당 수치를 재는데 약을 먹으며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저하고 같이 듣던 다른 동료가 차라리 그럴바엔 담배를 다시 피우라고 말하더군요.
담배를 피면 당이 덜 당긴다고 그런거였습니다.

자꾸 흡연을 하는 쪽으로 결론이 기울길래 제가 금연을 하고 단게 안당기려면 잎차를 우려마시면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음식부터 과자, 초콜릿, 음료수, 케익 등 당의 유혹이 너무 많아서 누구든지 당뇨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고도 말했지요.
단것을 많이 먹어도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당뇨는 시간문제일 정도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도 말했습니다.
단 음료에 케잌까지 곁들여 먹는데 다들 제 말에 아무 반박을 못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전기포트로 보이차를 우려서 하루 종일 마시는 거라고 했습니다.
보이차를 마시면 확실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당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요.
3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사람이 당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흡연을 할지 고민한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것의 해결책으로 차와 명상 이외에 더 좋은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빛명상이나 침향은 더 훌륭하지만요.
그럼에도 차와 명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공감은 하면서도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제 자식이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차도 마시고 명상도 하게 했을텐데 머리가 큰 성인들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간혹, 바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저는 이번 일로 우리가 마시는 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차도 잔류농약이라든지 중금속 오염 등에서 안전하다고 검증되지 않았다면 그것을
마실수록 건강에 해로워질 수 있다는 것도 결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한결같이]

정품 보이차를 마시고 빛명상을 알고 있음이 가치를 매길수 없을정도로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입고 있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깨우침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전보담]

양선재님 직장동료의 사례를 보며
저또한
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빛명상을 하며 정품 보이차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직장동료분이 금연에 성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복희]

차를 알고 마실 수 있음이 감사하지요^^

[김연재]

감사합니다 🙏

[부산 오윤정]

정품 보이차를 마시고 빛명상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게 됩니다.
감사의 마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민정]

정말 그렇습니다. 생활 속에서 단 것을 필요이상으로 먹기 쉬우니까요.
건강에 좋은 차를 안심하고 마시면서 빛명상을 할 수 있으니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빨래는 얼면서 마르고(김차희)]

정품 인증을 받은 보이차를 누릴 수 있음에 늘 감사마음을 갖겠습니다.

[황서윤]

차생활을 하니 단 것에 대한 유혹이 적어지나 봅니다.
주변의 많은 가공식품과 단음식으로부터 멀어지고 자연의 음식과 가까워질수 있게 하는 차생활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양선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연지김연지]

좋은 차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글 입니다.
동료 분이 차와 명상에 관심을 갖게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최현영]

건강에 좋은 보이차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차 생활은 정말 좋습니다..

[최운겸]

차와 함께하는 빛명상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윤희]

양선재님 차의. 중요성을
마음에 담으며 직장에서
차와함께 생활하시는 좋은
습관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창순(풍요3기)]

빛명상하고 정품보이자로 몸속 중금속을 줄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지우]

차랑 명상을 하면 서서히 좋아질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가족 유전형 당뇨인데 아직은 괜찮습니다.
차와 빛명상 덕분이지요... 직장내 연수로 차와 명상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