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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50202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내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 |
성경 | 시편 119:56-5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시편 119:56-57)
56.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녹취자료 |
오늘 저는 ‘내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소유’는 내 것으로 갖는 것을 말하죠. 우리는 세상적으로 육신적으로 얼마나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이 될 정도로 얼마나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어떨 땐 미안할 정도로 이렇게 풍요롭게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얼마나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편리하고, 즐겁고, 부족함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잠시입니다. 일회성이고 일시적인 것에 불과해요. 영원히 나에게 있지 않잖아요? 디모데전서 6:10절에 보니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고 했어요. 어떤 성도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래도, 목사님 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우리가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편리하게 생활하고 행동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전부가 아니란 말이에요. 디모데전서 6:10절 후반에 보니까 이렇게 되면 믿음에서 떠난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에서 떠나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이 예배의 자리에 오신 겁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제가 중고등부 예배 때도 말했지만, 옛날에 맞았던 말은 지금 틀립니다. 또, 옛날에 틀렸던 말은 지금에 와서는 맞습니다. 모든 것은 시대마다, 세대마다, 계절마다 다 지나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오신 게 아니잖아요. 교제하려고 오신 게 아니잖아요. 일주일 살았는데 내 힘으로 안 되더란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이 가졌다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내 능력으로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해서 내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면서 예배의 자리에 계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넘어지고 잘 안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방향만큼은 여기에 있어야 해요. 우리의 생각만큼은 여기에 있어야 해요. 우리의 중심만큼은 여기에 있어야 해요. 내 모든 것이 다 사라진다 할지라도 우리의 방향, 중심, 생각은 여기에 있어야 해요.
1. 나의(우리의) 소유는?
저와 여러분의 소유는 오늘 본문 56절을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되어야 하고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유산이 되어야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준다, 또 누구에게 물려준다라고 말해요. 그 유산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받으면 더 어려워져요. 저와 여러분의 진짜 유산은 하나님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57절 말씀을 보니까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느니라... 여기에서 ‘분깃’은 유산을 말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의 소유는 하나님이 나의 재산이요, 하나님이 나의 유산이요,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다 읽진 못했지만 111절 보면 여호와는 나의 영원한 유산이다! 라고 말해요. 예레미야애가 3:24절을 보니까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내가 그를 바라리이다...’ 하나님 만이 여러분을 책임지십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에게 잠시 위안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한 유산이 되지는 못합니다.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도와 줄 자가 없습니다. 내 남편, 내 자식, 부모가 아무도 여러분을 도와주지 못합니다. 진짜 중요하게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요. 누구만 있습니까. 나하고 하나님만 있습니다. 아무도 여러분들을 도와주지 않아요. 저도 진짜 중요하게 결정할 사안이 있으면 가족들이 사실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진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는 복음이냐 아니냐 하나님이냐 아니냐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하나님과 나와의 독대예요.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
그래서 오늘 본문 시편 119:111을 보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라고 하는구나. 상처받고 기대했는데 힘빠지고 낙심하고 근심하고 다 그런 것 밖에 없어요. 영원한 나의 재산 유산 기업은 나의 소유는 하나님 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 다시한번 하나님을 붙잡게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나의 산업으로 나의 잔의 소득으로 나의 분깃으로 지키시나이다. 시편 16:5입니다. 일과 사건과 삶 속에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세밀하게 여러분들을 관여하신다는 거예요.
시편 119편은요 시편 중에 모든 66권을 통틀어서 가장 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76절까지 있어요. 그런데요 여러분들이 그동안 신앙생활하면서 들어본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들어보셨죠. 119편에 있는 말씀이에요.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뭐가요. 하나님이 말씀이. 119편이에요. 모든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이 다 함축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세상 말 명언을 따라가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야해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주신다니까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진짜 우리 재산이 되어야해요. 위에서 와야해요. 그래서 보좌의 능력과 보좌의 축복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호수아 2:11 말씀을 보니까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위 아래 땅 하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그 하나님께 오늘 예배드리러 온거예요. 얼마나 복됩니까. 얼마나 축복됩니까. 그래서 오직 예수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요. 그렇구나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어요. 여러분들 현장 삶 생활 여건 상황 아무도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자체가 여러분의 소유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러면 하나님의 소유는?
자, 그러면 내 소유는요 하나님 자체가 되어지고 하나님 말씀 지키는 것이 내 소유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의 소유는 뭘까요. 하나님의 소유는 예수님이 피값 주고 사신 구원받은 성도에게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에요. 사단에게 값을 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피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자 그 영적 신분이 변한다는 겁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마귀의 일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로 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예수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요. 그래서 구원받는 성도가 너무 중요한 겁니다. 종교는 잘 보여야 해요. 우상은 잘 보여야 됩니다. 누구한테요? 사단한테요. 그래서 비는 겁니다. “저 잘 보일게요, 저 살려주세요.” 그래서 불신자들이 비는 거예요. 복음은 그런 게 아닙니다. 복음은 비는 게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는 거예요. 꺾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쫓아낼 힘과 능력이 없으니까 비는 겁니다 불신자들은. 저와 여러분들의 신분은 예수 이름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겁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흑암과 저주가 쫓아내지고 여러분들 가정마다, 가문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과 저주가 결박 되어지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은요 우리가 잘한다고, 우리가 예뻐서.. 뭐가 예쁩니까? 하나님 앞에서.. 과거에 우상숭배하고 과거에 하나님을 떠나고, 죄에 빠지고, 사단 문제의 사로잡힌 영적 범죄 이력이 있는데 뭐가 예쁩니까? 근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유 없이 축복하셨어요. 창세기 3장으로 하나님을 떠났고, 죄가 들어 닥치고, 사단에게 잡힌 우리 신분 자체가 마귀의 자녀였는데 하나님이 이유 없이 축복을 내려 주셨어요. 이사야서 38장 17절에 보니까요. “내 영혼을 사랑하사“ 뭡니까?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셔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신다.. ”하나님 나 죄 있어요?“ 물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니 너 죄 없어“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의 죄를 다 깨끗하게 씻어내셨어요. 어느 정도냐? 주의 등 뒤에 던졌다고 하셨어요. 여러분들은 죄 씻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죄 씻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는 여러분들에게 있는 겁니다. 교회가 중요하고 그래서 성도가 중요한 겁니다. 이게 은혜에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뭘 은혜라고 합니까? 멸망의 구렁텅이에 있는데 도무지 빠져나갈 수가 없는데 흑암과 저주와 올무 속에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뽑아내신 거예요. 내가 믿은 것도 아닙니다. 믿을 수 있는 마음과 은혜를 주신 거예요. 예수 믿도록! 그래서 ”참좋은 교회 성도들아 너희들은 죄 없어. 죄 씻음 받았어” 하나님이 인정하는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로..
그래서 하나님의 재산 목록 1호가 뭔지 아세요? 여러분들이에요. “나”입니다. 신명기 32장 9절에 보니까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뭐라 그랬습니까? 여호와의 분깃, 하나님의 기업은 하나님의 유산은 여러분들이라는 거예요.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야곱을 그래서 내가 택했다, 그 야곱이 내 기업이다, 여러분들이 기업이다, 우리 교회가 기업이다.. 누구의 기업입니까?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거예요.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보시고 너무 기뻐하신다는 거예요. 흡족해 하신다는 거예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본인이 직접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모든 죄를 다 해결하신 거예요. 그러면서 나를 믿으면 모든 흑암과 저주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이게 은혜예요. 오늘 예배를 통해서요,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십자가의 피가 여러분들의 영혼 속에 담겨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적셔져가지고요. 최고의 하나님의 은혜 받는 오늘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예수가 보여져야 돼요. 예수 생명을 우리가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까 목사도요, 하나님의 마음을 이어서 성도들이 너무 귀한 거예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거예요. 요즘 현장에 나가 보세요. 사회에 나가 보세요. 도무지 예수 안 믿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이름 자체를 인정을 안 하려고 합니다. 안 믿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성도가 얼마나 귀해요? 아침에 막 그냥 일어나서 불이 나게 막 바쁘게 쫓겨서 이 주위에 차 댈 데도 없는데 와서 대서 와서 예배드리고 얼마나 귀합니까? 아니 목사가 볼 때도 성도가 귀한데 하나님이 볼 때는 얼마나 귀하겠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분깃은 너희들이다. 나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오늘부터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나 같은 것이, 나는 안 돼. 나는 할 수 없어. 내가 하나님 자녀가 맞나? 나는 안 될 거야. 이런 얘기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이런 불신앙은 하나님이 엄청 슬퍼하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후벼 파는 거예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이 성도님들을 뵈면은요, 늘 하나님을 무서워해요. 두려워하고. 요만큼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벌을 하면 어떨까. 나에게 어떠한 이 안 되는 부분이 오면 안 될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욥이 두려워했다니까요.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무서워하면 안 돼요. 하나님은요,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렘넌트 조그마한 아기 때 조심하셔야 됩니다. 겁을 주면 안 돼요. 너 창세기 3장에 죄 있어, 하나님 떠났어. 그거보다 예수님 영접시킨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를 해줘야 돼요. 하나님의 무서운 대상, 하나님의 어떤 죄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믿어야 돼. 맞지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셔. 이걸 먼저 얘기를 해줘야 돼요. 이걸 얘기를 안 하면은요, 자꾸 죄책감, 죄의식 요만큼 잘못해도 평안이 없어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평안이 없어요. 나한테 벌이 오면 어떡하지, 하나님이 나한테 고난을 주면 어떡하지, 막 무서움이 오는 거예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여러분밖에 없다니까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더 끔찍이 사랑하십니다.
이것을 육신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볼까요? 자녀가 아무리 결혼하고 애를 낳아도요,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자녀 사랑하는 게 더 큽니다. 아무리 뭐 너도 시집 가서 결혼해서 애 낳아 봐라 해도 애 낳아도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만 하지 요만큼도 몰라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사랑하는, 하나님의 소유가 여러분인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정확한 복음을 아는 교회, 성도, 중직자, 렘넌트, 제자가 하나님의 소유이자 하나님의 재산인 거예요. 하나님은요, 죽어가는 현장의 불신자들 영혼도 중요하지만 오늘 예배의 자리에 와서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이 더 귀합니다. 하나님은 그래요. 오늘 하나님의 소유인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지키고, 예배의 자리에 있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알고, 예수 이름을 부르니까 말씀이 성취 되어지고, 흑암이 결박 되어지고, 기도가 응답 되어지고, 이 영적 비밀을 믿고, 알고, 누리고, 찾고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제 나(성도)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자, 그러면요, 나의 소유도 알았어요. 하나님의 소유도 알았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이제. 56절 말씀을 보니까요.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주의 법을 지켜야 돼요. 주의 법이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겁니다. 지킨다는 게요, 딱 이 말씀이니까 이거대로 해야 돼. 융통성 없이.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내가 예배의 자리에 있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응답받고, 이 말씀을 일주일 동안 계속 보면서 기도했더니 응답되어지고. 이게 지키는 거예요.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24절입니다. 말씀의 핵이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들의 즐거움이 돼야 돼요. 교회가 즐거움이 되어지고, 예배가 즐거움이 되어지고, 은혜로 행복해지고, 복음이 행복하고, 영적으로 행복해야 돼요. 우리 성도님들 예배 교회 나오실 때 아 행복하다, 말씀을 들으니까 살 것 같다, 이렇게 돼야 돼요. 응답은 나중 이더라도요, 하나님 말씀 들으니까 세상적으로 많은 말을 듣고 내가 유익이 된 것 같은데 아닌 거예요. 오늘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내 영이 살아날 것 같아. 그러면 된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하시는 거예요.
67절에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니이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 갈 길로 다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하나님 나 힘들어요. 나 어려움이 왔어요. 나 문제가 왔어요. 아닙니다. 오늘 50절에 보니까요,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어요. 50절을 같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시편 119편 50절 찾아보세요. 우리가 성경이 잘 찾는 습관이 잘 안 돼 있는데 시편 119편 50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찾으신 줄 믿고 제가 봉독을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라 이런 말씀이 있어요. 고난이 내게 왔는데 사람 찾아가고 사람한테 해결 받으려고 하고 사람한테 기쁨을 얻으려고 하고 사람한테 위안받으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고난 중에 위로다. 내가 고난이 왔는데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었던 거예요. 나의 위안이 되었던 거예요. 나의 기쁨이 되었다는 거예요. 왜 그렇습니까? 그 말씀이 나를 살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71절에요.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그래서 유익이라는 거예요. 고난이 어떻게 내게 유익입니까? 짜증 나고 힘들고 나에게 안 왔으면 좋죠. 싫죠. 근데 고난 중에 하나님이 복음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여러분들을 위로하시는 거예요. 괜찮다. 문제 아니다. 그럴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면 된다. 그리스도의 능력, 복음의 능력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신다는 거예요. 그 위로가 여러분들을 살리신 거예요. 나를 살리신 거예요. 그래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거예요.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 오늘 여러분들의 문제, 어려움, 여러 가지 역경, 고난, 실패, 좌절, 알게 모르게 많을 겁니다. 교회에서는 표정 관리하고 웃지만 여러분들의 한 주간의 힘든 생활일 수 있어요. 오늘 50절 말씀에 이 말씀이 나의 고난 중에 위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을 살리신 거예요. 오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담고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박국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에게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나에게 포도나무 열매가 없고, 나에게 감람나무 소출이 없고, 나에게 밭에 먹을 게 없고, 우리의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겠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겠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가겠다. 내가 비록 망할지라도, 아무 응답이 없을지라도 나는 하나님 자체로 기뻐하겠다. 하박국 선지자가 이런 고백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받고 돌아가면 현실은 똑같은 문제일 겁니다. 거기에 속으시면 안 돼요. 내가 모든 게 다 사라지고 나에게 아무것도 없어도 나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하나님 자체로 기뻐할 것이다. 그때마다 믿음의 고백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고백이 되어져야 돼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아, 전도 선교를 하며 축복받겠구나. 틀렸습니다. 아닙니다. 그 얘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다른 축복은 따라온다는 거예요.우선순위를 바로 하라는 거예요. 아, 하나님이 원하시니까 전도 선교해야지. 아이가 엄마가 뭐 좋아하는 줄 알고 재롱 떨어서 맛있는 거 먹는 것처럼 하나님이 전도 선교하니까 내가 복받겠구나.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라는 거예요. 그럼 모든 축복은 옵션으로 따라온다는 거예요. 우선순위를 바로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오늘 말씀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능력이 없는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문제와 어려움, 사건을 그냥 방관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왜 기도하는데 나한테 응답이 없냐? 응답 주시는 걸 방관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삶 속에서 응답하시길 원하셔요.
결론 : 삶에서 응답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삶이 우선 돼야 돼요. 뭐가요? 예배하는 삶이. 여러분들의 삶의 중심이 돼야 됩니다. 뭐가요? 기도하는 삶이. 삶의 목적이 돼야 돼요. 뭐가요? 전도하는 삶이. 예배하는 삶에서 강단의 말씀을 붙잡으셔야 돼요. 주일 오전, 오후, 수요일 날. 말씀을 붙잡으셔야 돼요. 한 단어 한 문장 애들 표현으로 뭔가 꽃히는 거를 딱 붙잡아야 돼요. 그걸 한 문장 한 단어를 가지고도 계속 기도하는 거예요. 다 우리가 볼 수 없잖아요. 저도 제가 준비해서 설교하고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지만 저도 이거 다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강단의 말씀에서 한 문장 한 단어 그것을 잡으셔야 돼요. 제목이라도..
그러면 조용한 시간이 있어요. 솔직해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집중의 시간이 있습니다. 조용히 하나님 바라보는 거에요. 막 믿습니다 통성기도 하고 몇시간 하고.. 그것도 좋지만 그거는 다른 부분이고, 평상시에 삶 속에서 기도하려고 하면은 조용하고 솔직한 시간, 집중의 시간 속에 하나님을 바라 보는 거에요. 운전하는 분들은 운전 속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속에서.. 내가 삶 속에서 응답을 계속 받아 나가는 거에요. 전도하는 삶은요, 전도를 생각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 생각하면 안 돼요. 내 주위에 한명.. 올 한해에 한명을 생각하는 거에요. 그 이름을 놓고 잠깐이라도 기도하는 거에요. 그게 예배하는 삶, 기도하는 삶, 전도하는 삶입니다. 여러분들,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들의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지고 그 말씀으로 은혜 받고 그 말씀을 지키며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진짜 소유를 찾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귀한 한주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많은 재산과 유산과 기업을 얻으려고 하지만, 나의 진정된 재산과 유산과 기업과 소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이것을 아는데도 부족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속고 많은 것을 놓칩니다. 하나님, 오늘 다시 한번 내 영적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담기고 돌아가서 한 주간 승리하는 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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