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순천책사모
 
 
 
카페 게시글
─‥‥ 이 책 읽었어요 [감상평] 귄터 쿠네르트의 『잘못 들어선 길에서』,《문학과 지성사》
나쁜녀석 추천 0 조회 262 09.11.05 18: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11.05 19:17

    첫댓글 ~~ 서평을 쓴 뒤 기지개를 한 번 펴봅니다.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서평이라도 써놓지 않으면 메모리가 금방 날아가버립니다. 만약, 끝까지 읽는 분이라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

  • 09.11.06 00:25

    누님... 누님 연세쯤되면 그리되나요?.... ㅎ

  • 작성자 09.11.06 07:42

    치매현상이 어디 나이를 가립니까? 불시에 찾아왔다가 사람 놀래키고 달아나는 놈을 어디 잡겠습니까? 똑똑한 놈으로다 복제를 해야지 원~ㅠㅠ.

  • 09.11.06 09:33

    책한권을 내가 다 읽은 느낌입니다~ 참 중원에는 고수도 많다는 생각에 새삼 작아드는 느낌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06 10:03

    ~다 읽으셨어요? 대단~^.^ 까페가 있으니 올리는 재미도 있고 다시 정리하니 본인에게도 좋고 잊어먹었다 싶으면 다시 클릭해서 생각해내는 편리도 있고. 무엇보다도 댓글을 달아주니, 또 써야지 하는 자신감도 있고~맞죠?

  • 09.11.06 19:39

    이거 이거, 엄청 오래된 책인데..^^ 씁쓸한 기분을 주었던 SF 판타지 풍자소설로 기억이 됩니다..이 독일작가, 그나라에선 엄청 중요한 위치와 무게를 가지고 있던데 우리나라에선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 작성자 09.11.06 20:27

    역시~~싱글레어님은 짱!짱! 제 생각에는 '민음사' 고전 목록에 조만간 올라갈 거 같아요. 그때는 매끄러운 문장으로 작품이 탄생했으면 해요. 다시 사 볼 의향이 있으니~~^.^

  • 09.11.10 17:11

    아따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책 좀 그만 읽으세요... ㅎㅎ..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문학에선 결과를 책임지지않나요? 사회과학이 아니니까? 세상을 바꾸자? 어떻게요? 이미 과거와 현재의 견고하고 태산처럼 누적된 결정적요인들로 자기흐름을 갖고 미래로 질주하는데 가능한가요? ....... 한가지 방법은 있네요...선택된 소수자가 되는것... ㅎ

  • 작성자 09.11.10 17:17

    지금도 선택된 소수자는 존재하잖아요. 하늘&바다님은 그 주류에 합류하셨나요? 늘 비주류가 아우성입니다. 당연히 저는 비주류이기에 야~~호, 메아리 없는 고함 한번 질러보고.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듯. 깨어있는 의식,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면 살라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

  • 09.11.10 17:17

    혹시 그 방안을 알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부탁하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부탁합니다... 요즈음 두분 덕분에 눈과 가슴과 머리가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언제 한턱 쏠게요...ㅎ

  • 작성자 09.11.10 17:2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앞선 번호에 나르님이 책서평 올려놓았어요. 저도 읽었구요. 영화로도 나왔잖아요. 저는 광고에 비해 내용 면에서 생각보다 실망한 책인데. 서평을 원하시나요?

  • 09.11.10 17:21

    아 그래요?... 책은 안읽고 영화만 봤는데 도무지 .. 다만 냉혈한 주인공 살륙자만 깊이 인상에 남을 뿐... 일단 나르님글 한번 읽어볼게요

  • 작성자 09.11.10 17:31

    노인의 나라는 없다, 책서평 다시 한번 읽었는데, 열띤 댓글이네요. 나쁜녀석이 이쁜마녀를 가장했네요. ㅋㅋ 저는 아직도 그 책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지만 하늘&바다님은 긍정적인 결론 내리길 바래요.

  • 09.11.10 17:30

    읽었는데도 여전히... 님도 한축 참여하셧네요...ㅎ.. 이 영화가 칸영화제 그랑프리수상작이지요? 무얼얘기하는지,,, 주제가 뭔지,,, 제목의 의미는 뭔지,,, 영화감상토론시간에 선정할까 했는데 내가 이해가 안되어 보류중이예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