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가 야심차게 기획한 복싱 월드컵이 미국 메이저 방송을 통하여 오는 2012년 8월부터 멕시코에서 개막을 합니다.
개략적인 대회 요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 간 :예선전 개막 <2012년 8월 멕시코>, 결승전 <2013년 2월, 미국> <예선전 및 준결승전은 세계 각 주요도시를 순회하여 개최> * 시행체급 : 총 8체급 <각 체급별 8강전부터 시작> * 총 3번을 승리하면 우승 <우승자는 개인별 총415,000달러(한화 약6억2천만원) 순수 대전료 수입> * 대회 진행방식 - 각 대륙별 챔피언 및 WBC 실버챔피언 에게 출전 쿼터 배정 < OPBF, ABU, ABC, BBB, CISBB, EBU, WBC 실버챔피언 > - 기본 대진표 : 한국이 해당되는 OPBF 챔피언들은 1라운드 8강전에서 모두 ABC 챔피언과 대진편성. * 한국 출전선수 : 김동혁 선수 (OPBF 슈퍼페더급 챔피언) <단, 오는 5월28일 1차 지명방어에 성공해야 출전가능> 김민욱 선수 <오는 5월28일 OPBF 슈퍼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해야 출전가능> * 체급별 우승자는 WBC 세계 타이틀매치에 직행하는 혜택부여
만약 출전하여 체급 우승을 한다면 상당히 큰 액수의 기본 대전료(약6억2천만원) 를 벌수가 있고 더불어 서 대망의 세계도전의 기회도 잡는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는 대회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복싱 시장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수 있는 기회이므로 본회는 가능성 이 있는 유망주들에게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한의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일선 체육관장, 매니저들은 우리 한국복싱 시장의 열악한 현실로 인하여 유망주가 배출 되어도 선수를 성장 시키는데 있어 비즈니스 및 기타 여러분야에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분명히 달라질 것입니다. 달라지기 위하여 우리 권투인들 스스로가 개혁을 하고 선수출신 신임 집행부를 구성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임 집행부는 누차 권투인 여러분들게 강조 드렸습니다. 오로지 선수들을 위하는 집행부가 될 것입니다. 권투인들께서 유망주만 배출 해준다면 본회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입니다.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복싱에 관한한 본회의 권한과 책임한도내에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입니다.
훌륭한 유망주를 많이 배출하는 권투인들이 최고의 미덕이고 최고의 우리편입니다. 누구나 기회는 있을것이고 누구나 할수 있고 그 어느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입니다.
오는 5월 28일 우리 한국 권투계의 희망인 김동혁 선수, 김민욱 선수가 나란히 승리 한다면 두 선수들의 다음은 최고의 기회를 잡을수 있을 것입니다. 본회는 이번 WBC 복싱 월드컵 대회에 우리 선수들을 출전 시키기 위하여 그동안 WBC는 물론이고 OPBF, JBC와도 긴밀한 협조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2장의 출전 티켓을 확보 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나마의 경쟁력을 갖춘 선수가 2명 밖에 없다는것이 안타깝지만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차후 에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습니다.
또한 만약 두선수 모두 오는 5월 28일 2대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하고 WBC 복싱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본회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매스컴과 TV중계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이번 WBC 복싱 월드컵이 한국복싱 도약의 새로운 지름길이 되길 권투인 여러분들,팬들과 함께 기대 합니다.
한국권투위원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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