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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수련의 기본
진정한 무당은 어설피 종교를 만들지 않는다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14&document_srl=12503
무당은 자기가 자기 자신(자기자신이 된 신을 신명이라고도 부름)을 신앙하는 가장 무서운 자기신앙의 교주입니다.
신을 받는다는 형식을 빌림으로서, 그 모습이 달라지지는 않으며,
본질적으로 신의 기질을 타고난 그들은 누구에게도 머리를 숙이지 않으며 철저하게 옹립된 자기 내부의 신을 모시며
평생 동안 슬픔과 고뇌를 함께 하며 살아 갑니다.
그러므로 무당이야 말로 진정한 자기만의 독립된 자아종교의 교주라고 아니 할 수가 없군요 ...
가장 큰 장애는 역시 환경조건에 부딪치며 변질되는 점입니다. (선심화)
저승살, 빙의살, 송장살에 대한 조언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10&document_srl=12514
빙의살이란 ?
빙의령의 기운을 가리키며 빙의 그 자체보다도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귀신빙의로 인한 질병피해가 아니라,
귀신이 지닌 살기가 직접 전달되므로 오히려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며 잘 낫지도 않습니다.
신병이 아니라 기병이 원인입니다.
* 빙의살에 관하여 덧붙이는 이야기...
빙의령의 기운을 가리키며 빙의 그 자체보다도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귀신빙의로 인한 질병이 아니라, 귀신이 지닌 살기가 직접 전달되므로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며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쳐 여러차례 빙의과정을 거친 환자의 경우에는 살기가 축적된 상태이므로 ,
그 살기가 귀신의 존재여부에 관계없이 바로 치료하는 사람에게 들어 옵니다.
빙의환자의 몸에 귀신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빙의된 것 처럼 통증을 호소하므로,
영혼의 존재를 볼 줄 모르는 가짜들은 그것이 빙의증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빙의와 살기를 구분할 줄 아는 눈을 갖춰야 이런 일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무당이 종교를 못 만드는 이유는 ?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8&document_srl=12958
무당은 일인신앙의 체계로 움직입니다.
무당 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모시는 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필요하면 다시 늘리기도 하고 그걸 가리켜 신불림이라고 합니다.
신을 늘인다는 뜻이지요... 반대로 가림이라고 하면 가려내서 보낸다는 의미지요.
이처럼 무당이 스스로 신을 불리고 늘리고 하는데.. 어찌 종교가 성립될까요 ?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신을 늘렸다 줄였다는 하는 일이 자유로운 종교는 없지요.
한 번 모시면 끝까지 모시든가 해야지, 마음에 안 든다고 가림하고 다른 신을 모시고
그러는 동안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런 면은 좀 이상하지요.
고속도로에서의 신살푸리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7&document_srl=12476
인간의 몸은 오랜 시간 동안 동일한 자세로 갇쳐 지내면 자동적으로 살기가 넘치게 됩니다.
이를 그냥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사실은 스트레스라고 말 하기 보다는 <살>이 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무미건조한 바깥 풍경을 보면서,
100Km 이상으로 고속 주행을 하는 까닭에 다른 차들이 모두가 경계해야 할 대상이며,
눈에 들어오는 그 어느 것도 친근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은근히 부아가 나고 짜증스럽게 변합니다.
몸 속에서는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늘어 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서로 항진작용을 일으키며
몸이 근질거리거나 아니면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속도를 올려 긴장 상태를 지속시키게 되어 필연적으로 사고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귀신이 빙의되기도 합니다.
살기가 형성되면 그 파동을 받아서 잔혹성을 즐기는 귀신들이 몰려들거든요.
느긋함.....
이 것이 사라지는 것입니다.국도를 달릴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요.
아래 나오는 기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야구 연습장을 만들어 가지고 스트레스(살)을 풀어 주는 데,
큰 효과 봤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휴게소 야구연습장를 이용하거나 체조를 하여
스트레스를 풀어내려는 마음자세를 갖추는 기본자세가 중요하겠지요 ?
공연히 옆차와 경쟁하여 졸음을 쫓아보려 하거나,
무작정 앞차 뒷 꽁무니를 쳐박을 듯이 따라가며 간격을 좁히는 행동은 빙의상태에서 벌이는 귀신 놀음일지는 몰라도 ,
전혀 스트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자중하소서....
인간의 몸은 그냥 내버려 두면, 넘치는 힘을 쓰지 못하여 뭔가 공격하고 싶어지는 <살기>를 형성합니다.
살기를 없애는 좋은 방도입니다.
<야구 연습장>,
탕 때리고, 탕 때리고, 그러는 사이에 살기가 사라집니다......귀신도 물러갑니다.
여러분께서도 해보셔요 .
초능력에는 아래의 세가지 영역이 있으며 이것은 인간영혼이 작용하는 세가지 영역과 일치한다.
자기의 본래영혼이라고 할 기본영혼의 능력과 머리(두뇌)에서 내려보내는 신경정신 계통의 영혼이 가지는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의 기를 다스려서 생기는 능력 이렇게 분류가 가능하고
이 모든 능력은 기본영혼이 총괄하고 있음을 기억해 두자
1. 기본영혼의 능력
빙의파악: 씐 귀신을 알아내는 능력
초령대화: 신령이나 귀신과 대화하는 능력
파령천도: 영혼을 이차원으로 이동시키거나 악령을 파괴하는 힘
미래예지: 장차 일어날 일을 감지하는 능력
영혼정화: 오염된 영혼을 깨끗하게 만드는 능력
수호신 입신: 수호령, 수호신을 초빙하여 대상자를 보호하게 하는 능력
기도성취: 소원을 이루도록 신에게 청하는 능력
일반영시: 영혼을 볼 줄 아는 능력
신시해석: 신령의 말, 현몽, 우주기호 등을 해석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
2. 두뇌의 능력
독심술: 상대의 마음을 일고 해석하는 힘
물질투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투시하는 능력
고도의 최면술: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
총명술: 일반인 보다 몇 십 배 두뇌가 좋아지게 하는 능력
동양철학(사주,관상):상대의 운명을 꿰 뚫어 보는 능력
해몽: 꿈을 해석하여 원인을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예감: 사건 발생 직전에 생사여부, 성사여부를 예측하는 느낌 보여 주는 능력
고도의 산수기술: 컴퓨터보다 빠른 계수능력
텔레파시: 상호간의 뇌파교신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능력
천리안 :멀리 떨어진 곳의 사건을 관찰하는 능력
부적작성: 적합한 주술 기호를 선택하여 신의 뜻을 전달하는 능력
3. 기의 능력
차력술: 신비한 힘을 모아서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 주는 능력
수기지맥파악: 풍수에 입각하여 땅과 물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능력
생물대화: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과 대화하여 순종하게 하는 능력
유체이탈: 자기의 기체를 따로 분리시켜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고단수 무술.스포츠: 특출한 묘기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예; 백 슛, 홀 인원 등
진기명기: 바늘로 살갗 뚫기, 바늘 방석 위에 낮아 버티기
기감주술: 동기감응을 깨달아 주술을 수행할 줄 아는 능력
기공: 기를 다스려 병을 낫게 하거나 건강을 지키게 하는 능력
신병감별치료: 불가사의한 병의 원인을 감별하고 기를 다스려 병을 고치는 능력
텔레파시의 세계 ! (1~6)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7&document_srl=12426
◆ 텔레파시란 무엇인가 ?
텔레파시란 과학적인 과정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개체 사이에서 의사나 정보가 전달되는 신비현상을 가리키며,
영적감응이라고도 말하는데 어떤 상태나 의사가 전달된다는 측면에서 하나의 오컬트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사례 :
가) 동시에 일어나는 발명자들 간의 경쟁은 그들 사이의 텔레파시 때문이다.
나) 전화를 걸려고 한 경우 상대가 전화를 걸어 오는 일도 텔레파시 작용이다.
다) 전쟁터에서 애인이 죽자 그릇을 떨어뜨려 깨는 것도 영파전달 때문이다.
분노심을 삭이려면 매운 음식을 줄이세요.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7&document_srl=12466
매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결코 우리사회가 바람직하지 못한 심리상태를 이어나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매운 음식을 줄이는 일만으로도 성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분노심을 삭이고 싶다면 매운 음식을 줄여 보세요. 그렇게 하시면 한달 이내에 분노심이 사그러 들것입니다.
맵고 짠 음식은 혈압 상승등,신체건강에도 악영향을 주어 아주 좋지 않은데다가 성격까지 망쳐 놓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지 몰라도 매운 맛은 뇌에 자극을 주어
더욱 더 매운 것(자극성)을 찾게 하고 , 그 습관은 엽기적인 것이나 지나친 폭력적 분노심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옛부터 불가수행시에는 파,마늘,푸추,겨자 이렇게 4가지의 식재료는 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맵게 쓰이는고추가 빠진 이유는 아마도 식단이 정해진 것이 임진왜란 이전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영혼이 맑아지면 영체의 침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요.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7&document_srl=12477
우리가 흔히 "영이 맑아진다"라고 하는 말을 할 때 그 뜻이 뭔가 하면
외부의 영적인 파동이나 영체에 대한 반응도가 강하고 정확하게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침입해 들어왔던 영체가 쫓겨나는 현상을 꿈에서 경험하신 일이므로 크게 놀랄 일이 물론 아니지요.
영세계 일을 하다가 보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여러 가지 잡스러운 형식으로 그런 영체들이 들락거립니다.
그리고 영적인 일을 하지 않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타고난 체질인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일을 하면 점차 영이 맑아지면서 강한 감수성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하게 되지요.
기가 나오는 장소 기원자와 기분자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7&document_srl=12395
기가 나오는 장소 : 기원자와 기분자
원자는 분자를 구성하고 분자는 다시 물이라든가 철광석 같은 어떤 물질을 구성한다.
그런데 원자가 결합하여 분자를 구성할 때, 완전한 결합이라면 절대로 산화라든가 성질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이 점은 원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원자가 분해하면 원자핵과 중성자 양자 광자 등이 남는데 이들도 서로 힘을 가지고 핵을 중심으로 뱅뱅 돌아간다.
여기서도 결합이 아니라 그저 얽혀 있는 상태이다.
그러니까 그 빈 공간에 무엇인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빈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공기이고
그 공기를 가리켜서 원자 사이에 있는 기원자라고 부르고 분자들 사이에 있는 공기는 기분자라고 부른다.
이러한 기원자와 기분자는 각기 하는 일이 다르다.
기원자는 원자의 형태가 무너지는 일을 방지한다.
그러나 기분자는 성질이 변화하는 일을 돕기도 하고 때로는 시간이 걸리게 하여 서서히 변화하게 만든다.
빙의가 재발하는 까닭은 ?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6&document_srl=12481
(1) 빙의환자 자신이 생활습관을 고칠 의지가 약하여 다른 빙의령이 의기투합할 때
빙의 약령은 퇴마를 한다 하더라도 세상에는 또 다른 많은 빙의령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빙의령이 떠났다고 하여도, 환자 자신이 빙의령의 나쁜 습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상
절대로 완전한 해결이 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귀신들이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도박벽이나 절도벽을 가진 귀신이나 음란한 영혼들을 스스로 불러들여서 똑 같은 악행을 되풀이합니다.
따라서 빙의령을 퇴치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습관적인 생활 속에서의 악한 행동을 저지르지 않도록 감시하고 미리 막아야 합니다.
(2) 빙의 치료하는 종교단체 모임에 나갈 때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종교가 참 많습니다.
일시적으로 빙의령이 물러났다가도 종교 단체란 잡다한 영혼에 빙의된 사람들이 섞여 있는 까닭에
정체불명의 영혼들로 인하여 빙의에 빠져 듭니다.
빙의를 경험했던 사람들 중에 앞으로 참된 종교를 가지고 살면
신이 자기를 영력으로 보호하여 막아 준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진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이러한 영적 침투에 방어를 하지 못하고 악화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빙의로 인한 영적인 병이 나았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영적으로 스스로 방어 가능할 만큼 나을 때까지
당분간 종교단체나 그런 사람이 모이는 신앙모임에는 가급적 참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3) 퇴마를 해야 할 사람이 그 귀신을 신으로 받았을 때
잠시 잠깐은 괜찮다가 똑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신내림으로 귀신을 뽑아 준다는 방식을 택할 때 이런 일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빙의령을 구슬려서 신으로 모시는 일을 하게 되므로 엉뚱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신노릇을 하게 된 빙의령은 처음부터 신으로 모셔질 신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시일이 지나면 그 전처럼 행패를 부리거나 하는 나쁜 버릇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빙의증상을 그대로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서 잠시 동안은 조용하다가도 정신질환으로 죽은 귀신은 정신질환의 증세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참으로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옴에도 태연하게 신내림이라고 말하는 까닭에 엄청난 불행을 초래하고 맙니다.
빙의령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내보내는 것이 옳습니다.
(4) 영질 개선을 소홀히 할 때
빙의문제를 해결하였다 하더라도 환자가 스스로 자기의 “영적인 성질(영질)”을 전환시켜나가지 않는 한,
수 없이 많은 영혼의 침범을 이겨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수련을 통하여 자기의 영적인 체질이라고 할까 <영질>을 바꿔나가려 애씁니다.
그 이유는 영파의 안정성이 약하거나 사령들이 지닌 영파와 일치하기 쉬운 영파를 타고난 경우에는
아무리 훌륭히 빙의치료를 했다손 치더라도 귀신이 다시 들어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유하자면 저항력이 없는 상태에서 유행성 독감에 걸리기 쉬운 일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일은 빙의치료를 해서 일시적으로 나았을 때 안심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자기의 영혼성격이 귀신 씜에 약하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 체질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다시 빙의상태로 되돌아가고야 맙니다.
* 영질개선을 해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다음 장에서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5) 다른 가족의 빙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언젠가도 다른 가족의 빙의에 대하여 지적한 일이 있습니다.
해당되는 사람이 빙의에 걸려 치료를 받아서 완벽하게 나았다고 하여도,
함께 생활하는 한 가족이나 친구 중에 빙의된 사람이 있을 때는 아무리 노력하여도 “도루묵”이 되고야 맙니다.
가까이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혼이 다시 빙의하여 들어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빙의 치료사들이나 퇴마사가 “내가 단단히 잘 해뒀으므로 재발은 없다.”고 장담하더라도
그 말을 너무 믿지 마시고 다른 가족의 빙의문제도 함께 속 시원하게 해결하셔야 합니다.
빙의도 일종의 급 만성 전염병입니다.
이전에 가족의 몸에 들어온 귀신이 치료받은 환자의 몸에 다시금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일정기간 빙의상태에서 회복하는 동안에는 빙의가 의심되는 가족과의 접촉을 일체 금해야 합니다.
(6) 사악하고 영리한 빙의령에게 속아 버렸을 때
시간을 끌며 연기해 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나갈 거니까 며칠만 기다려 주세요...”
해외에 있는 사람을 만나자고 불러 달라 합니다... “ 그 사람을 꼭 만나야 떠나겠어요.”
모두가 핑계일 뿐입니다.
물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면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거의 모두가 둘러대는 말일뿐, 그 말을 모두 들어주려면 아마 수 십 년이 지나도 안 나갈 겁니다.
영혼들은 거의 모두 사람 몸에 들어가 사는 일에 익숙해지면 나가려고 하지 않으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자꾸만 무리한 요구를 시작합니다.
물론 그 말 중에 뭐가 먹고 싶다든가 하는 들어줄만한 요청은 그대로 해줍니다.
문제는 사악한 영혼들이 말도 안 되는 걸 요구하면서 버티는 일입니다.
<영혼결혼식>을 올려달라든가, 잘살고 있는 여인에게 <현재 남편과 이혼>을 하라고 버틴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성격의 영혼은 가차 없이 신령력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요구를 들어주면 스스로 나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속기 마련입니다.
무당은 어떤 영혼을 가진 사람들일까 ?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5&document_srl=12501
(1) 사자유영령 (死者留營靈) : 강신통
인연이 있는 조상신이나 기타 연고 있어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들여 일하는 빙의성 무당을 가리킨다.
우리나라 무당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이다.
장점은 공수를 잘 내린다는 것이나 단점 또한 조상신의 범위에 머물러 있으므로
내림신이 탁월한 전생의 무당이 아닌 이상 정확도가 떨어진다.
애동일 때는 여러 조상이 도와주지만 차츰 세월이 지나 가면서 능력이 퇴색하기도 한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신가림이라는 문제는 이들에게 정말 어려운 과제라고 본다.
자칫하면 거기서 거기를 헤매면서 자존심만 높아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자기의 전생령이 그대로 전수된 모습에다가 강림신(내림신)과 섞이면서
현실감각을 지니지 못한 뭔가 촌티나는 현대감각이 뒤떨어진 행동양식과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신이 몸으로 오는 일이 많아서 내림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신뼝을 앓거나
자발적인 이상욕구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죽은 영혼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며 그 작용을 억제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색은 여러가지 색상으로 섞여 있다.
(2) 신교발심령 (信敎發心靈) : 자발통
이들은 종교신앙을 통하여 수행하여 무당자리를 차지한 자들이라서 공수내림에서도 말수가 대단히 많고
치유능력이라든가 예언 능력과 같은 실생활에 실용적인 면에서 탁월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악령 퇴치에 대한 자세가 종교의 규율에 얽메여 있는 까닭에 자유롭지 못하다.
자신이 종교신앙을 통하여 스스로 능력을 개발했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있으므로
모시는 신에 대해서만 절대적인 신앙을 가진다.
그러나 그러한 배타적인 자존적 신앙자세가 큰 무당을 만드는 데 한계를 보인다.
이들을 가리켜 흔히 보살이나 불법사, 도사라고 부른다.
영혼의 모습은 각자 판이하지만 대체로 도법세계에 심취하여 그 계통의 신령을 모시므로,
아스트랄체가 맑고 푸른 빛이나 자색을 띄는 사람이 많다.
능력은 그다지 신통치 않으나 종교적인 심성 하나로 끝까지 잘 지낸다.
부적이나 꿈해몽 그리고 사주역학 등에서 우수한 면을 보인다.
글문도사님들도 많이 오지만 가끔 약령도사님이 오시면 병도 제법 잘 고친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현대적인 무당이라고 볼 수도있으나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 선거리 무당의 활달한 기질을 지니지 못하므로 대중적인 인기는 그다지 많다고 보기 어렵다.
(3) 악마초빙령 (惡魔超聘靈) : 악심통
산전수전의 인간세계 모든 우환을 다 겪어 나가며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이후에 신을 받아가지고 무당이 된 사람들이
대체로 악마를 불러 들여 일을 한다.
본인은 자기가 악마와 어울려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전혀 못 느낀다.
그렇게 된 원인은 고초를 겪는 동안 악심만 남은 상태에서 신을 받기 때문이다.
좌충우돌 자기가 제일이라고 현혹시키면서 요란스럽게 일하며 설치다가 속내가 드러나기시작하면
이내 종적을 감춰 버리고 숨어서 몇 년 동안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일도 많다.
그러다가 또 다시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호칭을 바꿀 때마다 새로 들어온 악령의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며 영원히 구원받기 어려운 큰 악마화신령으로 화신한다.
그리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선언한다.
특히 다른 영능자나 무당을 엄청나게 경멸하고 싸우려 드는 특징을 지닌다.
이들은 악령을 동원하여 퇴마도 잘하며 일시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하는데 ,
그 정체를 모르는 중생들은 멋도 모르고 홀려 가지고 엄청난 금전과 육신의 정기를 갖다 바치기도 한다.
사이비 교주가 되거나, 유명 퇴마사가 되기도 하므로
신교발심령이나 앞에 나온 사자유영령과 구분하기가 참으로 힘들다.
신흥종교 교주들과 그집단 구성원 중에 엄청나게 많은 숫자로 이 유형의 영혼이 섞여 있다.
(4) 천신강림령 (天神降臨靈) : 천령즉발통
기독교 영향을 받아서인지 모르나 천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무당이 참 많이 늘었다.
그래서 자랑스럽게도 요즘은 어줍잖게 누구나 자기가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무당 일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여기 속하는 무당은 눈을 닦고 보아도 발견하기 힘들다.
천신강림령은 개인이 원한다고 해서 형성되는 영혼이 아니고
그야말로 많은 이들이 그런 사람이 출현하기를 바라야만이 가능하다.
요즘 들어서 000 같은 사람이 만약 무당이 된다고 했다면 여기에 속하는 접신대상이다.
그러나 권력욕이 넘쳐서 안타깝게도 그런 영적인 소질을 상실하였다.
말하자면 대중의 집단령이 극도로 소원하여 불러 들여서 새롭게 강림하여 만들어지는 영혼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신기한 일은 이미 태어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선천적인 소질이 없었음에도
어느날 갑자기 이 범주에 속하는 영혼으로 변화되는 무당이 있다.
이 유형의 영혼을 가리켜서 진정으로 신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런 대중적으로 간절한 바램이 사라져서 그런지 정말 찾아 보기 힘들다.
여기 속하는 분들이 최제우나 모세나 동학군의 수령 전봉준 선생이나 근래에는 김00 선생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종교재벌 000교 교주 같은 이는 여기에 들지 않는다.
위기에 들어갈 때 천신강림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나라에 위기가 닥쳐와서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되기 직전에
이러한 천신강림형의 영혼들이 출현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적인 목적을 띈사람이라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이들의 오라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인간령을 떠난 외계우주령의 강림이므로 인간 영파가 지니는 색상은 전혀 없으며
다만 시각으로는 느낄 수 없는 영적인 강렬한 빛으로만 드러난다.
기통으로서 이 영혼의 존재를 느낄 수 없고 영파로 전달되지도 않으며 ,
일상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점도 기억해 주기 바란다. 안타까운 점은
위에 사례를 든 영혼의 유형에 속하는 무당은 절대로 천신강림이 불가하다.
옛부터 유명스님들이 천진불(동자화신)을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고 보물처럼 다뤘던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아이들이 천신강림의 소질을 타고 났음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5) 광기유발령 (狂氣誘發靈) : 착란착시통
마지막으로 무당 중에서 가장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 바로 이 영혼들이다.
미친 영혼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광란의 상태에서 가장 무서운 힘을 발휘하며 그 어떤 악령도 그 힘을 이기지 못한다.
이 힘으로 무당이 된 사람은 겉으로 보면 악령통과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사악하지 않다.
관심도 전혀 없으며 무당 일을 할 때 보면 엄청난 능력을 내보인다.
아깝게도 정신이상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불가능할 뿐, 무당일 을 할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작두에 올라서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휘번득이며 자기가 얼마나 미쳤는지에 관심조차 없고
나이가 오십이 넘었는데도 엄청나게 몸이 유연하고 정력도 대단하다.
산에 가서 겨울에 냉탕찜질을 하여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다.
자기에 대하여 의식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너무 천진난만하므로 남을 해치지 않는다.
음해하는 말을 하지 않으며 어쩌다가 시간약속을 하면 금새 잊어버리고 금전관계에 아이처럼 애꿎다.
그래서인지 돈을 못벌고 항상 남에게 이용만 당한다.
여러분이 만일 무당이 되면 이런 무당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뭐가 미쳤다는 것이냐고 반문할 것이다.
염력이 자기 욕심을 능가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염력이 강하지 않으면 영력이 강할 수 없다.
영력과 념력과 기력 이렇게 삼위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무당으로서의 기본자격이 있다.
그래서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오해하면 안 될 것이다.
무당 일에 미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무당이라 할 수 없다.
착란 착시란 날카로운 칼이나 뜨거운 불을 몸에 갖다 대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하고 생각만 하면
그 자리에서 전혀 느낌이 없어질 정도의 염력이 생긴 사람이라야 가능하다.
세포도 그 감각에 따라가므로 크게 상처를 입지 않는다.
애동에게 신내릴 때에 작두를 태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너의 영혼이 염력을 발휘하여 그러한 고통을 이겨낼 만큼이나 착란착시가 가능하냐고 묻는 것이다.
(1)..... 신병이니 신탈이니 말들을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 신을 내려야 할 일인지 아닌지 먼저 파악하라
신 내린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신은 신이니까 그힘이 사람보다 나을 걸로 생각하지 마라. (귀신도 신이다)
더욱이 신병에 걸려 있어도 내림으로 치료와 안정이 되지 않는 일이 많다...
특히 전생업이나 조상업으로 인한 업살병인 경우가 그렇다
업으로 신병에 걸린 사람에게 신을 내린다는 건 자칫하다가는 죽임을 당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런 예로서 내린 신이 바로 자기 조상과 철전지 원수인데도
그 신을 신명을 지닌 참 신으로 알고 신내림 했다가는 평생 그 귀신의 힘에 노예가 되어 고생한다.
( 2 ) .... 혼자서도 잘 할까 ? 간절히 부른다고 오나 ?
도사 무당 되려고 신내림 굿을 많이 하지만 그렇게 해서 빼어난 무당 도사가 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걸 아시라.
그러나 신내림 조차 한 번 안 하고 혼자 기도 수행해서 신과 소통이 트인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무당들의 주장도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그 무당들 세계는 그런 것이다.
그들의 세계에서 신내림의 규칙을 인정해 주는 일도 또한 중요하다.
무당이 신을 내린다는 것은 무척이나 당연한 일이다.
신제자를 삼고 그들에게 무당의 일을 이어져 내리게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의무적인 일이다.
혼자 기도하여 통하는 사람은 자기 신계가 그렇게 정해져 있으니 자발통이 가능한 일이며
본래부터 태어난 신계가 서로 다른 걸 가지고
어느 사람이나 신을 받으라 하던가 받지 마라든가 하는 것은 옳지가 않다.
그런 신명의 구분 잣대를 잘 파악하면서 신을 내리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
(3) .... 죽자 사자 내림굿이나 기도에 매달린다고 해서 반드시 신이 오시는 건 아니다.
신이 내리고 안 내리고는 신이 결정한다. 신이 오는 사람이 있고 안 오시는 사람이 있으며,
왔다가 아직 그 대상자가 인간적인 욕망에 매달려 있어서 더 이상 머물러 줄 이유가 없으면 ,
금방 어디로 사라지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사람 봐 가면서 오는 그 신이 어디 신이냐 도와 주셔야 신이지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다가 신은 돈으로 움직이지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굿값 치를 돈도 없으면서 외상으로 내림 받으려 하면 더욱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쯤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너무 쉽게 신을 내리고 받고 하는 시대적 풍조가 망쪼가 든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요즘은 무당 되는 일이 마치 어디 가서 물건 사는 일보다도 쉬운 일로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리 무당 일도 먹고 사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당 일이 무슨 회사에 다니는 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순하게 직업으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4) ..... 나는 도력이 높으니까 신을 안 받아도 되요라는 주장이 옳을까 ?
그렇지가 않은 걸 아는 때가 온다.
언젠가 내가 신을 받는 게 아니라 신의 세계로 들어가야 할 시기가 온다는 점에서 그렇다.
하물며 어떤 형식이든 신내림도 못받아 본 사람이 어찌 신의 세계로 간다는 말인지 이해가 어렵다.
자발통으로 신이 온 사람일수록 그 점에 대하여 겸허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가 잘 나서 열심히 기도해 가지고 신이 오신 걸로만 보지 말고, 그저 운이 좋아서 ,
조상인연이 좋아서 그렇겠지 하고 고맙게 생각하면 된다.
아직도 모자란 게 나라는 걸 제발 잊지 말라 . 무당의 내림굿으로 신의 오고감에만 매달리지 않고
그 사회에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대를 이어나간다는 전통성이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되겠다.
혼령과의 대화- 공수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4&document_srl=15002
제목 : " 이승과 저승 사이에 혼령대화를 시도하는 퇴마사의 세계 "
1. 영능력자의 종류
● 선천성 영능력자 : 원래 소질과 능력을 타고난 사람
● 학습성 영능력자 : 소질이 있어서 일을 배우고 익혀 가지고 영능력이 커진 사람
● 빙의성 영능력자 : 귀신이 몸에 들어 와서 영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본래 다중인격에 자기현시욕이 강한 사람.
● 신령성 영능력자 : 참 신이 입신(몸에 깃들어서)하여 영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 신앙심이 돈독하고 이타심이 강한 사람.
2. 공수란 ?
신이나 신령체 또는 귀신의 말을 어떤 사람이 대신 하는 것을 가리켜 공수라고 한다.
공이란 빌 (空)을 가리키며, 수는 말(言語)의 옛말이다.
3. 공수의 여러가지 유형
공수 : 신의 말씀
공수푸리 : 신의 말씀이긴 해도 리드미컬하게 노래처럼 말하는 것
넋두리 : 귀신이 들어와서 뭔가 중얼거리는 소리
푸념 : 귀신이 들어와서 어떤 사람에게 불평을 뇌깔이는 소리
사슬 (사설) : 신령적인 존재가 다가 와서 길게 뭔가 풀어서 가르침을 주는 소리
3. 공수의 기본 구조
● 대면공수 : 신이 출현하여 영능력자가 개입해서 신과 자기의 말을 번갈아 가며 전개해 나가는 화법공수
● 빙의공수 : 귀신이 사람의 몸에 빙의하여 귀신의 말을 그대로 하는 대행화법의 공수
● 입신공수 : 신령체 속에 사람이 들어가서 신의 뜻을 사람의 말로 전하는 공수
● 계시공수 : 허공에 떠도는 신의 정보를 받아서 사람의 말로 전하는 공수 (말이나 문자로 나옴)
4. 혼령대화란 무엇인가 ?
이미 영계통신이라는 분야 중의 하나로서 귀신과 이야기 하는 걸 가리켜 혼령대화(Ghost Communication)라고 하며
무속세계에서는 이를 가리켜 공수(空數) 라고 합니다.
특수한 영능력이 있는 사람은 일상생황에서 우리가 생활대화를 하듯이 혼령과 대화를 나눌 수가 있으며
혼령대화는 아래 몇 가지로 목적에 따라서 구분이 가능합니다.
5. 혼령공수/대화의 목적별 분류
(1) 신점 : 개인의 길흉화복을 공수로 내려 줌
(2) 예언 : 사회적 관심사에 관련된 미래상황의 변화에 대하여 알려 줌
(3) 복덕 공수 : 굿판에 모인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덕담을 알려 줌
(4) 넋두리 공수 : 굿을 하거나 점 칠 때 귀신을 불러서 사연을 들려줌
(5) 사슬(詞說)공수 : 굿을 하면서 대화하는 형식의 공수를 줌
귀신이 침범하지 않게 하려면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4&document_srl=12404
이미 씐 영혼을 이기는 방법을 묻는 것은 마치 병에 걸린 사람이 예방책을 얻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병을 예방하는 방법과 병을 고치는 방법은 다릅니다.
운동을 한다든가, 수양한다고 해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예방법이지요.
수행한답시고 노력하다가는 오히려 집중된 기를 이용하여 더욱 악화될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든 사람은 수행을 하지 말라고 타일러줍니다.
자. 그러면 귀신이 들지 않게 하는 방법은 ?
무엇보다도 악한 귀신과 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의 뇌가 귀신과 같은 차원에서 나쁜 생각을 하면 영락없이 스며들어 옵니다.
이를 영파동의 일치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보다는 <귀신 생각과의 일치>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몸이 약한 상태는 아무래도 영혼의 힘이 약해서 다른 혼들이 간섭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며 무리한 다이어트 같은 것을 하다가는 굶어죽은 귀신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경험하는 고통이 일치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죽음으로 유도하는 일도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 예방이 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지요.
악령들은 남에게 봉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남을 해치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쉽게 악행을 저지르게 합니다.
우리는 선행 봉사를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흐뭇한 즐거움을 맛봅니다.
그런 느낌을 그들은 매우 싫어합니다.
따라서 귀신이 들지 않게 하는 좋은 방지 예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착한 일이나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들어와 있는 귀신이 쉽게 나가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 언어 자정활동 차원에서 빙의라고 하는 용어는 장차 신들림 또는 접신이라고 하는 말로 쓰기로 했습니다.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영(感靈)체질과 영매(靈媒)체질의 차이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4&document_srl=12393
감영체질: 영혼의 존재를 느끼지만 그 실체를 잘 모르고 피해를 보는 영혼에 아주 예민한 체질
영매체질: 다른 영혼(귀신)이 자기의 영혼에 들어 와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 특이한 체질
다시 말해서 영매가 될 수 있는 체질을 가리킨다.
이 두 가지는 큰 의미에서 영매체질이라고 불리지만 엄밀하게 분석하자면 큰 차이가 있다
무당이 되는 사람은 영매체질이어야 하고, 반 영매체질이라고 할수 있는 감영체질은 무당이 되더라도
그저 귀신의 정보를 아는 정도에 그치므로 귀신에게 잘 속기도 하고, 따라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감영체질인 사람이 억지로 무당이 되면 언젠가는 영파동 장애로 인하여 귀신에게 목숨을 잃게 되거나
가족이 큰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긴다.
다시 말하자면 감영체질은 어설픈 선무당 체질이라는 의미이다.
귀신영파의 뇌파조종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4&document_srl=15048
마지막 기도를 앞두고 잠시 눈을 붙이니(부치니?, 에고 모르겠다),
평소에 찾지도 않던 오방신장을 찾고 있다.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은 많이 염송한다지만 오방신장을 직접 염송한 적은 없었다.
순간 땅에 근을 두고 내 자신이 하늘로 솟구친다. 이건 무슨 조화일까 생각하다 보니 이미 하늘 높이 올라와 있다.
오방신장 중 세 신장을 번갈아 가면서, 아 이번엔 서쪽을 관장하는 신장인가 보구나 싶을 때.
소복을 입은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얼굴을 보니 요즘에 유행하는 비디오 놀이가 생각난다.
모니터 화면을 집중해서 들여다 보면 갑자기 귀신이 나오는 그런 모습.
이빨이 날카롭다.
그래서 한마디 던졌다.
"너 이리 와봐~!"
그랬더니 하는 말이...
"올려면 니가 이쪽으로 넘어 와야지~!" 하면서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사라진다.
꿈이라기보다는 잠시 잠깐 뭔가에 홀린 듯한 느낌이다.
마지막 기도를 마치면서 그토록 알고 싶던 답을 하나 찾을 수 있었다.
부조화 속에 조화라고 할까.
자시, 인시, 신시. 하루 세차례 3일간 기도를 마치고 나름 얻은 게 있다 싶어 법당에 돌아 오니,
오~마이갓~!....
우째 이런 일이....
기가막힌 모습이 법당에서 벌어졌다.
이건 무슨 조화이지라는 의문이 남을 그런 일이...
[답변]
영이 섰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발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건 뇌파의 변전을 스스로 가능하게 만드는 일인데,
이를 테면 그런 일이 TV 를 켠다- 채널을 고정한다- 볼륨과 화상 조정을 한다- 등의 일과 비슷합니다.
평소에 뇌파가 항상 알파 상태의 흐름으로 50 % 이상 유지해 내려면 어떡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서야 하고,
그 일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면,
그 상태에서 평상생활을 할 수 있는 체제로 다시 전환해야 하는데
도인들이 대체로 거기에 머물러서 " 귀신에게 사기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참으로 이해하고 도달하기 힘든 일이 바로 이와 같은 뇌파의 변전입니다.... 해 보시면 압니다.
참고로.... 도인들이 일반인들 보다 오히려 사기를 자주 당하는 까닭이 바로 뇌파전환에 대하여 불성실한 데에 있습니다.
도 닦는 사람이 뭐 그러겠냐 ?... 하시지만 도인들이 보이스피싱을 곧잘 당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주십시오.
그리고 참, 뇌파와 영파를 잘 조화시키는 일은 내게 오신 신이 어떤 분인가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산신령 급의 신령님이라면 그 분들이 가진 파동이 우리 뇌파와 유사하지만 참신들은 그렇지 않고요...
흔히 만나는 귀신들의 영파가 정말 사람 속이는 데에는 수준급입니다.
수행하는 우리의 뇌파를 가지고 놉니다... 그럴 때는 속지 마세요.
상대하지 마세요. 자칫하면 미쳐버리거나 속습니다.
빙의가 되면 다른 병 보다도 먼저 정신질환에 걸리기 쉬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리산 기도터 찾기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3&document_srl=12478
백무동은 하얀 물안개(白霧)로 가득한 동쪽 지리산(智異山) 계곡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리산은 세갈레의 진을 치고 있는 골이 있는데,
뭇(巫)골에 속하는 피아골과 뱀사골이 천왕봉을 중간선으로 해서 양갈레로 나뉘었고,
나머지 골짜기들은 남쪽으로 뻗으며 모두 절간들이 박힌 삿(寺)골이거나 돗(道)골입니다.
이런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은 대체로 가는 곳만 가십니다.
영검함이 있는 데를 일부러 여기저기 찾아다니지 않고 곧바로 거기만 가시는 데요,
신기한 것은 영험함으로 뭔가 땡기는 그 자리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뱀사골은 원래 빈삿골(절이 비었다는 뜻)이고,
피아골은 한자의 彼岸(저승이라는 의미)골에서 유래한 지명입니다.
소리로 가는 영혼세계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3&document_srl=12471
# 무구, 굿 소리 등에 관해..
Q. 무속인들의 경우, 굿을 할 때 무구를 중요한 수단으로 여기던데...이런 무구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
소리는 영혼세계에서 영체를 다듬는 도구입니다.
영적인 어떤 작용을 할 때에 조정역할을 하는 중요한 매체입니다.
Q. 실제로 무구들의 소리가 효과가 있다고 보나?
효과가 없으면 사용할 이유가 없지요.
무구들은 거의 국악의 도구와 일치하는데, 무속행위 시에는 인간을 위한다기 보다는
무엇보다도 귀신들을 위하거나 모셔지는 신령을 위한 도구로 쓰입니다.
그리고 위무나 치료대상이 되는 인간(영적 피해 사례자)에게는 심정적인 동요를 막는
중요 감정적 지지의 기본적인 틀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재래무구들의 기능이 점차 악기로 고정되어 종래에 유지되어 오던
무구로서의 개념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 귀신 : 초령, 제어, 진압, 위무를 위한 중요한 조정도구
● 신령 : 위무용의 도구
● 사례자 : 심리적인 안정과 기의 조정을 위한 도구
Q. 무구들은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주나?
무구의 영향력은 간단하게 말해서,
영적인 진동이나 파동을 일으키는 도구이며 단순한 음파를 생성하는 악기 정도로 인지하면 안 됩니다.
사령 들은 귀가 없으므로 진동 기파를 통하여 귀기를 안정시킬 수가 있으며,
아직 영체로 형성되지 않고 플라스마 상태나 에테르 상태인 그들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표출되게 만들어 줍니다.
이는 음파의 구체적인 파동과 그들의 영파가 만나서 생기는 매우 신비한 현상으로서
사이키델릭 뮤직 공연 중에 영체(귀신의 형체)를 실제로 보는 경우가 많은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
<유령사진 참조>
그런 상황에서 영혼을 불러 들인다기 보다는, 이미 와있는 영체를 구체화시킨다고 하는 편이 맞는 말이지요.
그러나 사용법을 잘 모르는 무속인들은 이를 그저 형식상의 도구로만 사용하는 일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기파 : 물질이 존재하기 위한 형체 에너지 이외에
그 존재가 움직일 때에 만들어지는 파동이므로 소리파동보다 먼저 생기는 개념의 파동임
예를 들면, 종을 칠 때에 소리는 자우에 생기는 공기진동의 파동이고,
기 파동은 충격파로 일어나는 소리 없는 파동임. 우주공간에서도 존재합니다.
# 진언 관련
Q. 불가에서 쓰이는 진언이란 무엇인가?
진언은 불가수행에서 수행자들의 심신 안정을 기하기 위한수단으로 쓰이던 문구이며,
입으로 소리를 낼 때는 매우 장엄하고 굵으며 낮게 깔리는 소리로 나옵니다.
잘 들어 보시면,
너무나 엄숙하고 비장한 느낌을 주므로 , 귀신들도 이 소리를 듣게 되면 함부로 설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트라라고 불려지는 <진언>들이 밀교의식에 자주 등장하며, 한국의 정통 불교식 천도재나 제사에서도 사용됩니다.
예: “ 나무 사만다 못 다남 옴 밤”
Q. 진언은 어떤 경우에 쓰이는 건가?
무속세계와 마찬가지로 영혼을 위로하고, 영가(귀신)를 위로하거나 제척할 때 쓰입니다.
Q. 진언의 경우 소리에서 나오는 파장이 혼에 영향을 준다던데...가능한 이야기인가?
모든 소리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그냥 듣기에 찡하는 느낌이 들어야 비로소 귀신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찡하는 느낌, 꽉 쪼이는 듯한 느낌이야 말로 초음파영역의 기파진동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Q. 진언 자체에 영적 힘이 들어있는 건가, 진언을 사용하는 사람 때문에 힘이 나타나는 건가?
진언을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힘입니다.
결코 진언 그 자체에 어떤 존재적인 힘이 있지는 않습니다.
Q. 주문과 진언,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나?
주문이란 곧 불교에서는 진언이며 진언은 밀교 교파에서 사용하는 명사적 호칭입니다.
Q. 일반인도 주문을 익히면 무속인이나 법사의 능력을 지닐 수도 있는 건가?
소리만 가지고서는 법사의 능력을 갖추기 어렵지만, 주문을 잘외우는 일은 법사로서의 기본적 소양입니다.
법사가 되려면, 소리도 중요하지만 그 밖의 요소 예를 들면 손짓(무드라)라든가
제마시의 무드라적 행교의를 잘 알아 실행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 빙의치료, 퇴마 관련
Q. 혼령과의 대화, 빙의치료, 퇴마 등을 할 때 본인이 사용하는 주문이나 악기소리가 있나?
-> 무구와 공통되는 악기도 있나?
무구에는 장고, 북,징, 꽹가리 같은 타악기에 속하는 도구가 있는가 하면,
오주 오랜 옛날에는 피리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취부악기로는 대금 정도가 고작이고 타악기 위주로 국한되어 있어서 조금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고도의 초음파 영역을 만들어내는 소리의 창조적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빗으로 마찰음을 낸다든가,
요령을 심하게 흔들어 보거나 아니면 방울을 고속 회전시키면서 소리 파동을 간섭시켜 증폭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이 부분을 <음파 측정기기>로 분석해보시면 좋은 자료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Q. 혼령을 부를 때 사용해서 안 되는 악기소리가 있나?
별도로 지장을 주는 악기는 없으나 서양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는
영혼 세계에서도 적응이 되지 않은 악기이므로 아직은 널리 사용할 만한 무구가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특히 현악기 중에서 바이올린의 소리는 귀신을 불러들이는데 유효하지만,
내쫓는 기능의 축령이 불가하다는 이상한 음파영역을 지닙니다.
그래서 밤에 <깽깽이를 키면 귀신이 모인다.>는 속설이 생긴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리소리가 여기 속합니다.
그러나 외국의 악기라고 하여도 티베트에서 사용하는 특이한 여러 가지 악기들은
이상하게도 심금을 울리므로 앞으로 원용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Q. 북소리로 혼을 형상화 시킨다던데...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
북소리는 가장 멀리 울려 퍼지는 장파동을 지닙니다.
그래서 형상을 구체적으로 알아내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기 파동 중에서 진복이 크고 파장이 짧으면서도 원만한 파동에 속하므로 자극성이 없어서
<귀신의 기>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마치 팩시밀리의 소리 분해 방식과 닮아서 전파로 분해 후 음파로 전송하는 방식과 매우 흡사하며 ,
귀신들이 제 모습을 오래 동안 유지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다른 도구들은 그 기능이 약하므로 아마도 북이나 장고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물론 북소리는 사례자의 마음을 가라앉혀서 안정시키는 좋은 역할도 맡아 줍니다.
Q. 혼과 대화할 때 방울을 흔든다던데...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마도 방울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러 초음파 영역이 출현할 때쯤이면,
무속인의 귀에는 그 소리가 찢어지는 소리로 들려서 귀신의 목소리와 같은 착각이 들어서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소리와는 무관하게 귀신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는 방울소리가 필요 없지만,
대화용도가 아닌 제마용도로서의 기능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울소리는 귀신을 부르는 초령 시에도 자주 사용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숨어있거나 주춤거리는 귀신들을 각성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Q. 귀신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리가 있나?
무엇보다도 강하게 반응하는 소리는 역시 인간의 음성입니다.
그것도 < 3옥타브 이상의 고음 영역>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면 潟 배뱅이굿에 나오는 이 은관 선생님의 배뱅이 혼을 출현시키는 대목을 상기하시면 됩니다.
아주 높은 음역으로 거의 30 초 가량의 긴 장파를 꽂아 냅니다.
이는 귀신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
긴장성 소리파동이라고나 할까요. 오페라 토스카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도 그런 고음역의 대목이 있지요.
Q. 주문소리나 악기 소리가 없다면, 영적 능력은 줄어드는 건가?
그럴 리가 없지요, 주문이나 무구소리는 그저 보조도구이며 영문제 해결능력은 역시
영적인 능력소유자의 개별적인 능력에 따르며, 그 사람의 영혼의 힘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Q. 어차피 진언이나, 주문 소리들은 듣는 사람은 모르는 말이기 때문에
말의 뜻보다는 리듬이 중요한 거라고 하던데...이는 어떻게 생각하나?
그것도 그럴듯한 설명이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그들에게 호소하는 정성입니다.
얼마나 높이 소리를 내어 악을 쓰는가가 아니라 , 얼마나 마음을 담아서 뜻을 전달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리듬이란 소리의 율동을 말하는데, 이는 귀신을 위무할 때 쓰는 개념입니다.
그야말로 음악이지요. 본래 모든 음악은 거기서 주술적인 뜻을 담아서 나온 것이니까요.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지요.
그것이 귀신도 좋아할 리듬이 아닐까요.
Q. 소리가 귀신에게 영향을 주는 이유는 뭘까?
우주는 빛과 소리가 어울려서 창조되었다고 불가에서나 기타 종교에서나 동일한 말을 합니다.
그래서 영혼의 존재는 언제나 빛이라고 불리는 물질의 존재파동 중에서 존재적인 원자적인 기파동과
소리로 불려지는 분자적인 운동파동(영체)이 서로 어울어지며 형성되는 존재라고 해석합니다.
귀신은 영파와 기파의 합성체이지요.
따라서 소리를 내면 기 파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봐야 하고 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석합니다.
뜻을 모르는 주문이라고 해도 강한 영파에 진정으로 닿아서 제령이나 파령이 되기도 하고,
천상세계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고자 의지와 원동력이 발동하는 것이지요.
귀신의 정체를 간파할 대처방법 3 귀신간파법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1&document_srl=12409
영세계는 이러한 마귀들이 들끓고 있다.
신을 모시는 신당(神堂)이라고 하는 곳에 가보면 그런 귀신들이 수없이 앉아서 기도하고 있다.
그냥 보면 보이지 않으나 그들은 사람에게 빙의하거나 아니면
독자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을 찾아서 언제나 나타날지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귀신을 간파하는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꼼짝 없이 홀려 가지고 그들의 노예가 된다.
내가 아는 무당 중에도 처음에는 책도 내고 사회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잘 나가다가
어느날 자기가 실력이 모자란다면서 이상한 귀신을 받아 들이더니 필경에는 목숨을 바친 경우도 있었다.
자기의 서방으로 모신 장군신이라고 자랑이 대단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 귀신은 6.25전쟁 때 죽은 중공군 남자귀신일 뿐이었다.
귀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에게 나타나서 대화를 하고 마치 도와주는 신령인 것처럼 행동하다가
기회가 되면 그 사람의 기운을 독차지 하고 생명력을 앗아가 버린다.
말하자면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우주생명체 같은 것으로 알면 된다.
그렇게 여러 사람을 거친 경우는 자기가 죽인 여러 영혼을 데리고 다니면서
똑같은 악행을 저지르는 일도 있다.
그런 현상을 전설로 남긴 것이 바로 드라큘라 전설이다.
그 내용 중에 드라큘라가 데리고 사는 여자흡혈귀들이
모두 실제로 자기가 피를 빨아 먹어 죽인 여자들인 것을 보면 이 사실이 증명된다.
다만 거기서는 피라고 하는 물질로 표현되지만 사실은 기를 빨아 먹는다고 보면 된다.
자, 그러면 어떻게 귀신을 간파할 것인가 ?
1. 좋은 귀신인지 아닌지는 신을 만났을 때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어떤가를 보면 드러난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나쁜 잡귀일 때는 이상하게도 불안하며 몸이 떨릴 정도의 이상파동이 전달된다는 점이다.
이는 귀기가 서린 영체이므로 영파동이 불규칙한데서 생기는 현상인데
머리끝이 쭈삣해지고 가슴이 떨리면서 숨쉬기가 어렵다는 점을 알아 두자.
2. 귀신의 정체는 형상으로 알수 없으니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귀신의 형상으로 이를 파악하려면
앞에서 예를 든 것처럼 눈으로 느끼려 하지 말고 마음의 눈에 형성되는 형체를 파악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안정된 마음 가짐, 욕심이 없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관음보살이라고 속이고 나타난 귀신은 나에게 어떤 욕심이 있을 것을 전제로 속이려 하다가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3. 질문공세를 펴서 진실을 알아 낸다.
예를 들어서 조상신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말할 때, 그 귀신이 정말 조상신인지 아닌지를 알아 내려면 상당한 지혜가 요구 된다.
진짜 조상신은 왠만해서는 후손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법인데 조상신이라고 하면서 나타나서 해를 끼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그럴 때는 이렇게 추궁하면 사라진다.
" 너는 어디서 왔는가 ? 사는 곳이 어디인가 ? 무었 때문에 왔는가 ? 무엇을 원하는가 ? 이름이 뭔가 ?
살던 곳이 어디인가 ? 아버지는 누구였는가 ?--- "
신상을 추궁하면서 일일이 의뢰한 사람에게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체로 귀신들은 그 대답을 잘하지 못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처음부터 그 귀신은 조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잡귀들은 조상이라고 하면 무조건 깜박 죽는 시늉도 하는 우리의 습속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속임수를 쓰는 점을 기억해 두자.
귀신과 대화하는 대처방법 4 영계대화술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training&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page=1&document_srl=12410
<방법4> 귀신과 대화할 수 있는 영계대화술을 익힌다
영혼과의 대화는 직접 대화하는 직화법과 어떤 존재에 빙의시켜 놓고 대화하는 간접화법인 영매화법이 있다.
무당들이 자주 사용하는 화법은 역시 영매화법인데 여기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자기가 영매가 되어 대화를 시도할 경우는 인격이 분리된 상태라서 감정의 조정이 잘 안된다.
한 사람이 두 사람 역할을 하는 정도는 기본이고 심할 경우는 다섯 사람 정도의 다중빙의 상태가 되는 일도 생긴다.
대체로 영계대화의 기법은 다음의 다섯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직화법이든 영매화법이든 간에 주의할 점은 자신의 영혼을 빼앗겨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1단계: 초령
2단계: 대면
3단계: 빙의---빙의시킬 주체가 자기냐, 남이냐를 구분지울것
4단계: 대화
5단계: 퇴령
신을 불러서 맞이하고 이를 누군가 받아서 말하고 그 다음에 일이 끝나면 내보내는 작업이 이어지는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몇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로는 잡귀의 침입을 사전에 방지하였는지 확인해야 한다.
잘못하면 기껏 영혼을 불러 놓고도 엉뚱한 자와 교신하게 되니 말이다.
둘째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영혼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영체가 직접 들어 오는 직화법의 경우 자칫하다가는 오히려 자신이 그 영체에 빙의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무당들 중에 이따금 일을 하다가 쓰러져 죽는 일이 생기는 것도 거의 이런 귀신들의 힘을 당하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다.
귀신을 불러 들이는 일이 초령이고 이를 대면하여 다스리는 일이 그 다음이며
자신이든 신자든 간에 신을 불러 들이는 일이 세번째이고 이야기가 끝나면 이제 떠나 보내야 한다.
이런 과정은 마치 손님을 맞이하였다가 물리는 과정과 비슷하다. 정중한 예를 갖추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원한을 품고 죽은 원령일 때는 대단히 조심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간파해야만 한다.
우선 귀신과 이야기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나타난 귀신도 답답해 하고 짜증을 내며 좀처럼 입을 열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구성진 리듬을 가진 음성과 어조로서 귀신으로 하여금 자기가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고
사연을 털어 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무당들이 3.4조나 4.5조의 노래 형식을 갖춘 사슬을 늘어 놓으면서
영가와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이런 안심상태를 유발하기 위함이다.
" 사둔네가 이리 와서 하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 그럼 또 만나서 이갸기 하십니다.
어제 오늘 사흘 안에 죽고 사는 이 인생이 누가 먼저 할것 없이 가고 오고 한이 없소.
여기 보는 나그네요, 정말 형색이 곱지 않소.
자-- 그럼 옷이라도 한절 입고 가시게나--" 하고 지은 옷을 덥썩 얹어 주는 것은
영가가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가리킨다.
귀신도 신명이 나야 제대로 말을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위와 같은 사슬이 나오면 영가는 아래와 같이 화답한다.
" 정녕 내일을 몰라해도 저승 끝이 이곳이요. 어두웁고 차가운 빛 언제나 같힐센가.
나로 저로 돌아 봐도 형색 하나 못 갖추고 이집 저집 둘러 봐도 한술 밥이 있으리요---"
하면서 영혼은 자기의 신세를 한탄하며 조금 씩 다가온다. 이렇게 해서 대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무슨 주문을 외우면 상대방 귀신이 말을 하고 주문을 안외우면 가만히 있고 그런 식이 아니라
순전히 마음과 마음으로 상동하면서 영계대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상대가 잡귀의 경우 대처방법 축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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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 상대가 잡귀의 경우에는 귀신을 몰아 내는 축귀술을 익힌다
귀신은 대체로 처리하기 힘든 골치 아픈 영혼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귀신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여 더욱 더 귀신의 피해를 보는 일이 많다.
본인도 모르게 초상집-상가집에 다녀와서 귀신의 피해를 보는 일을 가리켜 <상문살>이 들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그런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겠다.
상가집에 갔다가 오는 길에 정신을 잃는다든지,
다녀 오고나서 시름시름 아프고 열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상문귀병을 앓는 경우인데
이를 그냥 내버려 두면 해당자가 죽을 수도 있다.
상가집에서 씌여지는 귀신들은 대체로 잡귀들이다.
상가집의 잡귀한테 당해서야 쓰겠는가 ?
그래서 상가집에 다녀온뒤 상문살을 맞았을 경우의 대처법을 비근한 사례로서 설명해 주고 싶다.
먼저, 상가집에 다녀 와서 몸이 안 좋거나 기분이 찝찝하고 꿈자리가 사나우면
일단 잡귀가 들어 왔다고 진단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상가집에 다녀와서 기분이 찜찜하니까 그런 일이 모두 심리적인 것으로 치부하려 든다.
더구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귀신의 존재를 무시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무시한다고 해서 있는 귀신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까닭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하는 일이 맥이 끊기고 자꾸만 좋지 않은 일만 연속으로 일어난다면
이건 틀림없는 귀신의 훼방이라고 봐야 한다.
예를 들면 당사자가 장사를 하는 사람일 때 판매부진에다가 손님이 구경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일이 많아진다.
이러한 귀신의 방해를 어떻게 해서 없앨 것인가 ?
이미 들어와 자리하고 있는 귀신의 정체를 잘 알지는 못해도 그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 어떻게 쫓아낼 것인가 ?
여기에 잡귀를 몰아내는 축귀술 몇가지를 아주 간단하게 소개할 터이니 널리 이용해 주기 바란다.
첫째, 목욕제개하여 자기의 몸을 깨끗이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잡귀들이란 그저 냄새 나고 지저분한 인간을 무척 즐기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방안을 아주 밝게 하고 백지에다가 자기의 이름을 쓰고
그 이름 아래 쪽에 "逐神除靈安衛令"이란 한자를 써서 벽면이나 유리창에 붙힌다.
세번째로, 그 종이를 붙힌 앞에 정좌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다음의 주문을 10번 이상 크게 외운다.
"아움 아무카 바이로챠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릇다야 후--움"
이는 <광명진언>인데 웬만한 잡귀들은 이 밀주를 정성껏 외우면 다 도망치고 만다.
이때 손으로 자기의 발을 꼭 붙잡고 외우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만약 이 주문을 외울 때 무서운 기분을 느낀다면 옆에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을 함께 자리하게 하면 더 좋다.
네번째로, 이 주문 외우기가 끝나면 천천히 일어나서 종이로 만든 것을 뜯어내어
문을 열고 밖을 향하여 바람이 흘러 나가게 하면서 태운다.
이 때는 나를 괴롭히던 귀신이 떠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다음의 주문을 외운다.
" 아바로기대 새바라야 사바하"--관음주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을 구분하는 방법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about_ghost&page=4&document_srl=11646
◆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을 구분하는 방법
좋은귀신 | 나쁜귀신
1. 모습 | 검소한 차림새 | 화려한 차림
2. 언어 | 과묵하다 | 욕을 잘하고 말이 많으며 논리가 없다
3. 출현빈도 | 좀처럼 나타나지않는다 | 자주 출현한다
4. 장소 | 장소를 골라서 온다 | 아무데서나 온다
5. 누구에게 | 착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 악한 사람이나 악한 상태에 나타난다
6. 행동 | 바보처럼 젊쟎다 | 장난끼가 많고 까분다
7. 오라의 느낌 | 밝은 느낌을 준다 | 시커멓거나 회색빛이다
8. 요구사항 | 간결하고 내용이 쉽다 | 요구사항이 많고 내용이 복잡하다
9. 신분노출 | 누구 귀신인지 밝힌다 | 거짓말하고 신분을 속임
10. 출현결과 |재수좋은 일이 생긴다 | 불행한 일만 이어짐
내 방에 유령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는 방법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about_ghost&page=4&document_srl=11647
우리가 사는 집이나 방에, 또는 아는 사람의 집에 찾아 갔을 때, 그곳에 유령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영시를 할 수 있는 영능력자나 영매라면 유령을 볼 수 있지만,일반인이라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음 사항이 3가지 이상 겹치면 그 장소에는 반드시 유령이 있다고 보아도 좋다.
일단 총체적인 느낌은, 밝고 깨끗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지 않고,
왠지 지저분, 음침, 산만한 느낌을 주면 유령이 깃들기 쉬운 장소이다.
< 유령이 사는 방의 특징 >
1. 태양광선이 잘 들지 않고 음침하다.
2. 습기가 눅눅하게 차 있다.
3. 벽체에 금이 가있거나 부스러져 있다.
4. 대화시에 말소리가 울리는 경향을 보인다.
5.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6. 난방이 잘 되지 않고 자주 고장을 일으킨다.
7. 꿈자리가 사납다.
8. 텔레비젼을 볼 때 방해전파 처럼 화면이 흔들린다.
9. 전화가 아무 이유도 없이 잘 끊긴다.
10. 분실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11. 창문이 뻑뻑하고 여닫기가 힘들다.
12. 시큼한 냄새가 난다.
한편, 방안에서 유령이 잘 머무는 곳은 어디일까?
산 사람과 달리 유령은 그들의 취향에 따라 머무는 곳이 특이하다.
대개 후미진 곳에 자리 잡으며, 그들이 특히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그곳에 기생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물건은 대개 못쓰게된 바가지, 낡은 쓰레기통, 망가진 빗자루 등이다.
대개 이런 지저분한 쓰레기통과 빗자루 등을 구석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많은데 백발백중 귀신이 꼬인다.
(깨끗한 쓰레기통과 새 빗자루로 자주 쓰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
< 방안에서 유령이 곧 잘 머무는 곳 >
1. 장농속이나 화분등 우묵한 곳
2. 벽체의 모서리나 후미진 곳
3. 대들보 위의 공간
4. 다락문 틀 사이
5. 쌓아 놓은 이불 속
6. 사진 액자 뒷면
7. 오래된 벽지의 찢어진 틈사이
8. 의자나 탁자 위
9. 감추어둔 돈이 있는 서랍
10. 벗어 놓은 옷
** 주의 사항: 위의 사례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최근에는 자기가 늘 사용하는 물건에 자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함.
퇴마사들 중에는 이 원고를 보고, 거짓말을 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음.
귀신의 모습-1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about_ghost&page=4&document_srl=11650
일반인 중에도 귀신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머리를 흥크러뜨린 흉측한 여인이라던가, 죽을 때의
처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나 TV화면을 보면, 귀신을 공포의 대상으로 느끼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환상,환영을 보았다고 하고, 꿈과 같은
+무의식 상태에서 그런 귀신의 형상이 자기의식 속에 숨어있던 잠재의식이 되살아난 것으로 본다.
이는 물론 귀신이 없다는 전제 아래 판단한 결과이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귀신의 모습(형상)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실험을 해본 일이 있다. 몇 명의 무당에게 동시에 물으면 비슷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여기서도 잠재의식이 작용하는 것일까? 아니면 무당이 거짓말을 하는가?
그들은 생업이므로 굳이 다르게 표현할 까닭이 없다.
어차피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거짓말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귀신의 모습을 생전의 모습그대로 말하는 이가 있는가하면, 전혀 다른 모습을 말하는 이도 있다.
그런 차이는 왜생기는 것일까?
한편 무엇보다도 궁금한 점이 있다.
무당들은 귀신의 무엇을 가지고 시각과 감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는지........귀신의 모습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우선 그것부터 규명해 본다.
● 귀신의 모습을 구성하는 요소
영혼은 광파(光波:빛의 파동)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 파동의 형식으로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혼은 그 파동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고 형상도 자유롭게 조종한다.
그리고 원초적인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기(氣)를 수용하여 지구상에 머물고 있을 때는 자유자재로 활동한다.
물질세계의 논리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빙의라든가 물령화 현상이라든가 현몽 같은 것이 일어나는 까닭이 여기 있다.
특히 영혼은 자기와 유사파동을 가진 생명체라 할 인간에게
빙의될 때는 마치 자기 몸을 되찾은 것처럼 작용이 활발해진다.
믿기 어려울지 모르나 귀신을 본다고 말하는 무당들은 거의 모두가 영매체질자들로서
*빙의성 시각(憑依性 視覺)을 동원하여 귀신을 본다.
이때 청각 작용을 함께 일으키는 일이 많다.
그러므로 영안(靈眼)이 열렸다고 주장하는 무당이나 영매체질자들은 대체로 귀신이 씌여서
그들의 감각으로 전달받은 상을 느끼면서 마치 자기가 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무당의 몸에 빙의한 귀신이 뇌를 지배하고 자기의 형상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모든 무당이나 영매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무당은 자기의 영혼이 가지고 있는 영파로 마치 스크린에 영상을 비추듯이 귀신을 보기도 한다.
이를 영혼투사성 시각(靈魂投射性 視覺)이라고 한다.
이렇게 두가지 유형의 영시능력(靈視能力)이 있는데 95 % 이상이 빙의성 시각으로 귀신을 보고 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한다.
무당들이 빙의되어 귀신의 모습을 말할경우에,
귀신스스로 자기 모습을 왜곡시키면 가짜형상이 나타나고 진정으로 자기모습을 드러내어
무당의 시각에 전달하면 놀랄 만큼 그귀신의 생전모습과 일치하기 마련이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하겠다.
유령에 대하여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about_ghost&page=4&document_srl=11654
유령에는 터귀(지박령)와 떠돌이귀신(부유령)이 있다.
이를 합하여 그냥 허주라고도 하는데 매우 무서운 힘을 가진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은 역시 물귀신이나 집귀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통사고의 빈발로 인하여 큰 길에도 많은 귀신들이 숨어 있다.
-교통사고다발지역지박령은 그 지역에서 주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사는 터귀신을 말하며, 부유령은 떠돌아 다니는 귀신을 말한다.
부유령의 경우에 귀신들은 발이 없으므로 걷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과 동일시하는데서 온 잘못된 정보다.
귀신은 영파로 이동하므로 발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유령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출몰하여 사람들의 불행을 일으킨다.
밤에만 움직인다는 것도 사리에 맞지 않는다.
다만 영의식이 열린 사람에게만 낮에 보이므로 의식이 누구나 쉽게 열리는 밤에 비하여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착각한 데서 오는 오해라고 생각한다.
이는 순전히 인간 중심의 착각이다.
유령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
그들은 인력과 교란능력과 감정조정능력의 세가지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사람이 있으면 먼저 그에게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고 그 다음에 의식을 흔들어 놓는다.
그리고는 아주 미약하나마 힘을 가하여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그냥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람이 다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예를 들면, 길을 걸어 가다가 큰 덤프카에 휩쓸려서 죽는 일이 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이 유령의 접근으로 몽롱한 상태에서 기분이 우울해지고 어쩐지 사는 것이 허망하다는 생각에 빠지며,
그 다음으로 몸을 가눌 힘이 약해진다.
그러면 귀신은 자기의 힘으로 차가 지나다니는 길 쪽으로 사람이 가까와지게 슬며시 끌어 들인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나 의식이 약해지면 아주 쉽사리 귀신의 힘에 이끌려서 차에 치고 마는 것이다.
이런 귀신의 소행을 알고 있는 이상 스스로 막아내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그들의 존재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니 무방비 상태에서 희생되는 일이 많은 것이다.
터 귀신은 그곳에 머무는 자기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사람을 괴롭히며,
떠돌이 귀신은 자신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을 골라서 일시빙의하거나 영작용을 하여 해친다.
그러므로 터귀신 보다 더 고약한 귀신이 떠돌이 귀신이다.
귀신이 빙의하는 구체적 형식에 대하여
출처: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about_ghost&page=2&document_srl=11673
귀신은 대체로 세 가지 방법을 써서 빙의합니다.
그 하나는 영혼 그 자체로서 파동빙의,
두 번째는 가장 흔한 일이지만, 기체로서 신체빙의,
그리고 세 번째는 전혀 빙의 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물령화 빙의입니다.
(1) 영체로서 빙의하는 경우
이 빙의가 가장 무섭고 혹독합니다.
주로 뇌신경계에 직접 파고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사고를 마비시키고 그때부터 귀신의 생각을 가집니다.
물론 그때부터 귀신의 말을 합니다.
영혼의 모습이 아니라 가장 빠른 단파파장 같은 빛의 흐름으로 감지됩니다.
때로는 빛을 떠나서 영적인 파동을 감지할 수 있는 영능력자에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 아, 빙의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도
본인 스스로 이를 경계하지 않는 한 확실하게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심령사진에는 빛의 덩어리로 찍힌 일이 일어납니다.
빙의된 본인은 귀신이 빙의된 것을 알아도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꼼짝 없이 당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빙의 형식 가운데 가장 위험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와 씨름한 할아버지들은 아마도 이런 빙의를 당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체가 빙의된 다음 오래 지나면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기가 쉬우므로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빨리 제령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무척 빙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영체화된 영혼들은 대체로 원한령들이며 집념이 강하므로
기체를 소멸시키고 나서도 자기영체의 귀신파동만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닙니다.
(2) 기체로서 빙의하는 경우
이런 방식의 빙의는 가장 흔히 일어나는 빙의로서 그런대로 웬만한 영능력자 들이 정성스레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귀신이 몸(기체)를 가지고서 빙의하는 형식입니다.
귀신이 기피하는 파동의 예방주술로도 충분히 방어 가능합니다.
부적이라든가, 주술용 물건 등을 장치하면 대체로 접근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빙의방식은 호흡을 통하여 전달되거나,
음료수에 섞여 마심으로써 인체에 들어가거나 기타 접촉만으로도 쉽사리 스며듭니다.
기체형상이므로 사람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으므로 눈에 잘 띕니다.
초보자들도 이 기체형상 귀신은 얼핏 옆으로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동공을 통해서 보기 보다는 뭔가에 안개나 반사체등에 반사되는 형체로 느껴지므로 옆모습이 잘 보입니다.
거울에 잘 나타나는 이유도 그런 이유지요.
정면에 다가오면 보이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란령은 귀접이란 과정을 통하여 빙의하는 일도 많습니다.
이들은 주로 인체에 빙의하여 감각적인 증상을 유발하므로 원인불명의 병을 발생시킵니다.
무력증, 불면증, 통증 같은 고통을 줍니다.
(3) 물령화된 경우의 귀기 빙의
예를 들자면, 음란야동을 보다가 완전히 아이가 순간적으로 미쳐서 강간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것이 바로 물령화 빙의 현상입니다.
전파를 타고 나가는 형상 속에 귀신이 스며들어서 시각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작용합니다.
오래 버티지는 않아도 어떤 구체적인 범죄를 일으킬 때까지 최소한의 기간 동안 작용합니다.
불량서적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신들은 그러한 물체에 빙의하여 스며들었다가 귀신의 기체만 작용을 합니다.
물건에 스며든 귀신은 기만 물체에 남겨 놓고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에 접촉하는 사람이 기운을 받아서 갑자기 이상행동을 합니다.
사도세자는 궁녀의 옷을 빌려 입고 미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이를 페티시즘(대체물 성욕 유발증)으로 해석하기에는 좀 모자람이 있습니다.
궁궐 뒷산에 굴을 파고 거기에서 하루 종일 칩거했다고 실록에 나오는 것만 보아도
그 궁녀의 옷에 귀기가 서려 있어서 그 작용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귀신이 빙의된 물건으로서의 영물이 아니라, 물령화 된 상태의 귀기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죽은 사람의 물건을 기피하는 것이고, 사망직후 모두 없애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물령화 된 존재로부터 귀기가 스며들 때는
조금 따끔한 감각과 함께 금방 마치 약한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아주 야릇한 마비감이 듭니다.
이때 영시해 보면 검은 빛을 띄거나 갈색의 빛을 지닌 안개 같은 것이 스믈거리면서 몸 안으로 스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