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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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섭합니다마는 (578)
지난 27일 李明博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2007년 대선 때 세종시 원안추진 발언 부끄럽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는 세종시 건설이 여ㆍ야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된 안건이라고 하여 자세하게 검토를 해보지 않고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서 세종시 원안을 면밀하게 검토해보니 그것은 "잘못된 합의"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하고 수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원안이 잘못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원안대로 추진한다면 원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지만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역사 앞에 죄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것을...
★ 노조 향해 쓴 소리 (576)
한국의 이 어지러운 정치풍토에서 노동조합을 향해 감히 한 마디 할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77일이나 벌어진 그 살벌한 파업현장을 보고 나서 누가 감히 노조원들을 향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러다 나라가 망하면 당신네 책임질 수 있어요"라고 따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내가 한 마디 하겠습니다. 노조를 두둔하면 "진보"가 되고 노조를 비판하면 "보수"내지는 "반동"으로 몰린다는 것을 내가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할 말은 해야겠기에 감히 입을 엽니다. 적자투성이의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는데 제발 이러지 마세요. 누울 자리를 보면서 발을 뻗으라는 속담이 있는 걸 모르십니까. 회사가 망한 뒤에 후회한들 무슨...
★ 무엇으로 역사에 남을까 (577)
★ 모르면 가만있지 (579)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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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기습특공대 |
★ "또 테러하면 특공대 보내 북한군 사단장 체포"
全斗煥 정부, 서울올림픽 安全 위해 보복계획 세워 : 1987년 11월29일 KAL기 폭파 사건은 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하여 金正日이 지시한 것이다. 그 직후 全斗煥 당시 대통령은 한 특수부대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응징계획'을 허가하였다. 이 특수부대는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에 들어갔다. 계획의 개념은 북한정권이 또 다시 테러를 하면 우리 특공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휴전선을 넘어 敵陣으로 들어가 핵심 사단장, 군단장의 숙소를 습격, 그들을 체포하여 온다는 것이었다. 적진으로 들어갈 때는 기습의 효과 덕분에 我軍의 손실은 거의 없지만 사단장들을 체포, 헬기에 태워서 데리고 나올 때는 반격...
★ 한국정치의 수준을 보여준 李會昌 발언 (金成昱)
李明博 대통령의 27일 세종시 수정 추진 발언에 대한 소위 保守 정치권 반응은 한국정치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줬다. 大義보다 小利, 國家利益 이전에 集團利益을 먼저 생각하는 文弱한 사대부 정치의 전형이다. 李대통령은『세계 어떤 나라도 수도를 분할하는 나라는 없다』면서『저 하나가 좀 불편하고 욕먹고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원안을 수정)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경제 전쟁 시대에 경제부처를 지방에 두면 곤란하지 않겠느냐. 통일을 생각할 때 많은 돈을 들여 행정기관을 이전하는 것은 낭비』라고 했다. 이어『지난 1년간 일하면서 경제부처 장관들을 1주일에 두세 번, 아침 새벽같이 불러 모아 해외에 연락할 것 하고 국내에서 조치할 것을 해왔다』...
★ 세계 제2의 부패국가 북한, 이것이 우리에겐 찬스!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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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사 노조파업 버릇 단단히 고치자
2009.9.2. 조선일보에 의하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기차표 판매 전담 직원의 최고직급(3급) 연봉 평균이 7,400만원, 4급 6,400만원, 5급 5,290만원이라 한다. 연봉 2000만원인 특정직 역무보조 직원 182명, 연봉 2,200만원인 계약직 사무보조 직원 470명을 매표업무에 투입해 운영하는 방안이 있음에도 표만 파는 업무에 연 7,000만원을 받고 있으며 사장연봉보다 약간 더 높은 9,000여 만원을 받고 있는 노동자가 400명이 넘는다 한다. 매년 6,000억~7,000억원의 영업 적자를 내고 누적 부채가 8조2,000억원이나 되는데도 철없는 철도노조는 국민감정이나 국가의 장래에는 아랑곳없이 연봉을 무조... 주 편집 : 철도노조만 아닙니다. 거의 모든 노조들의 버릇도 고치야 합니다.
★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우리 모습
자기경험으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남의 경험으로부터도 배우는 사람이 있다. 선진국 국민은 경험 즉 역사로부터 배우지만 우리 국민은 역사로부터 배울 줄 모른다. 역사로부터 배우려는 의지가 없고 습관이 없는 것이다. 성수대교 붕괴나 삼풍백화점 참사 같은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고가 많이도 발생했다. 이럴 때마다 가장 먼저 나서는 존재가 언론들이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에 대해 열렬히 분위기를 띄운다. 그럴 때마다 언론은 영웅이 된다. 그 다음 경찰이 나선다. 누구를 처벌할 것인가를 놓고 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경찰은 언제나 최하위급 공무원들 몇 사람을 희생양으로 처벌하고 이내 사고의 충격은 망각의 장으로 넘어간다. 언론도 더 이상 추적...
★ 한국경제가 일본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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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槿惠, 盧武鉉 유산 세종시 옹호해선 안된다! (梁榮太)
시대적 사생아'세종시, 朴槿惠 전대표의 정치적 책임 크다 : 세종시 문제의 해법은 국가백년대계냐 아니면 盧武鉉 친북정권의 遺産 약속(?)지키기냐 양자택일밖에 없다. 원칙도 객관적'원칙'위에 서있어야 원칙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과 헌법을 뒤흔들어댔던 친북좌파정권하에서 억지와 얄쌉한 꾀로 이루어진 포플리즘 법안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원칙이 될 수 있나? 원칙은 주관적 논리가 아닌 객관적 논리에 지주돼 있어야한다. 무엇보다 친북좌파정권 아래서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수도이전 관련법을 불법으로 규정한바 있다. 이에 불복하여 盧武鉉의 수도이전은 변형된 이름으로 세종시라는 사생아를 만들기 위해 야당의 비호를 받으며 통과된 셈이다. 어...
★ 진실화해위의 보도연맹 발표를 우려한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 안병욱)가 6.25 직후 국민보도연맹원 등 4,934명이 국가기관에 의해 집단 학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이날 오전 서울 충무로 소재 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1950년 6월 25일부터 9월 중순경까지 국민보도연맹원 등 요시찰인들이 육군본부 정보국 CIC(방첩단)와 경찰, 헌병, 해군 정보참모실, 공군정보처 소속 군인과 우익청년단원에 의해 소집-연행-구금된 후 집단학살됐다』며『전체 희생규모는 알 수 없으나, 확인된 희생자는 4,934명』이라고 발표했다. 4천여 국민보도연맹원들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러나 진실화해위의 이번 발표가 보도연맹사건의 직접적 원인인 金日成의...
★ 위대한 수구꼴통-국민행동본부 (趙甲濟)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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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전 李會昌 주장은 MB와 같았는데…" (이길호 기자)
2002년 盧武鉉 '행정수도'반대 "첨단과학 특구 만들겠다" 유세.. "득표 정략, 충청 속이지말라"더니 정반대.. 왜? 정치권 갸우뚱 :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는 28일 세종시 원안사수를 주장하며 "미래를 내다볼 줄 모르는 정권이 세종시 수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날 이 대통령이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며 대선과정에서 세종시 수정을 분명히 하지 않았던 점을 사과한 뒤, 부처이전보다 교육과학중심의 자족도시 구상을 시사한 데 대한 반발이다. 이 총재는 충북 청주를 찾아 "필요하면 얼마든지 거짓말을 뒤집는 것이 바로 이 정부의 정책"이라며 "만일 우리 뜻대로 되지 않고 세종시 원안이 폐기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 스스로가 국회의원직을 내놓는 모습을 보...
★ "MB사과-설득에 공감" 여론 분위기 좋아져 (최은석 기자)
한나라, 세종시 수정 찬성 50.1%.. 부정적 반응 줄어들어 : 한나라당은 李明博 대통령의 27일 밤 TV토론 뒤 세종시 수정에 대한 여론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보다 앞섰다고 주장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의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여의도연구소는 28일 밤 전국 성인남녀 44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이 대통령의 27일 TV토론에 대한 긍정 평가가 47.5%로 부정평가(44%)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이 세종시 논란에 사과하고 국민적 이해를 당부한 데 대해 긍정평가가 높았다"며 "특히 세종시를 자족기능을 갖춘 교육과학기술 도...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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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와 4대강에 매몰된 나라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북핵, 중국문제, 중산층 붕괴 등 현안 누가 챙기나 : 나라가 온통 세종시, 4대강에 매몰되어 있다. 커다란 선거판이 다가오고 있으니 대립적 이슈들이 각광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그런데 나라 밖의 정세를 보면 우리가 찬반으로 나뉘어 격한 대립을 할 만큼 한가롭지 않다. 경제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두바이사태에서 보듯이 여진이 만만하지 않다. 더욱이 금융위기보다 더 무서운 태풍들이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지난 18년에 걸친 북한 핵개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두 차례 핵실험으로 사실상 실패했다. 현재의 협상체제로는 북한 핵미사일 부대가 실전에 배치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한국 정부가 주창하는 그랜드 바겐은 평화적 해결의 마지막 시도일지 모른다. 그런 북...
★ 李會昌의 變身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
57만 표차로 패배, 충청도에서만 25만 표 뒤져 : 지난 27일 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李明博(MB) 대통령은 어느 야당 지도자를 공격했다. 그는 "(행정부처가 이전해선 안 된다는 것에) 그전에는 찬성했다가 위치가 달라지니까 반대하는 분도 있다"고 했다. 많은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이 주요 야당 지도자를 공격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MB의 화살을 맞은 이는 李會昌 자유선진당 총재다. MB는 왜 그를 겨냥했을까. '세종목장의 결투'에서 MB가 맞서는 3인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 李會昌 총재, 그리고 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다. 3인 중 변신했다고 MB가 생각하는 이는 이 총재뿐이다. 민주당과 박 전 대표는 2003년의 수도 이전(행정수도)과 2005년의 세종시 모두를 찬성...
★ 민주당 '뭐든 뒤집겠다는 선언' (조선일보 정시행 기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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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전격 방문' MB, 정면돌파는 계속된다 (동성해 기자)
세종시 수정안 놓고 여론수렴 일환… '타운홀 미팅 방식될듯 : '세종시 수정'을 천명한 李明博 대통령이 금주 영ㆍ호남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금주 영ㆍ호남을 방문해 자연스럽게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이번 영ㆍ호남 방문은 지난 27일 특별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이후 내달 14일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기 전까지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 수석은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공세"라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근저에는 최근 언론에서 여러 어젠다를 한꺼번에 대응한다는 지적도 있었고 철도노조 파업에 원칙...
★ "박정희-육영수의 메시지는 '천하태평' (이소희 기자)
"고 육 여사 84주년 탄신제에 朴槿惠 전 대표, 친박계 의원 대동 참석.. 박 전대표 "진실 성심으로 믿음 줘야"-허태열 육 여사 언행일치 회고 : 한나라당 朴槿惠 전 대표가 29일 고 영부인 육영수 여사 84주년 탄신제에 참석차 친박계 전, 현직 국회의원들을 대동하고 우중에 외가인 충북 옥천을 방문했다. 옥천문화원에서 열린 육 여사 탄신제는 '육영수 여사 탄신 숭모제례 보존회' 주관 하에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박 전 대표가 등장하자 지지모임인 호박가족 봉사단은 '朴槿惠'를 연호했고 박 전 대표는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행사장에 등장했다. 이틀 전 李明博 대통령이 방송을 통해 세종시 수정방침을 밝힌 직후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정국의 주 무대인 충청권을 찾은...
★ 박희태 "'민주당-朴槿惠 공조'는 한심한 발상" (이충재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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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모양새' 보다는 '실리' 택해" (양정아 기자)
[전문가 분석] "남북정상회담, 장소에서 의제로 변수 바뀌어" : 李明博 대통령이 27일 TV를 통해 생중계 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 장소가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된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남북간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방남 이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간 실무접촉이 제3국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앞선 접촉에서는 金正日의 답방 문제 등 남북정상회담 장소문제에 대한 남북간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金正日의 신변 안전 문제를 들어 3차 남북정상회담도 북한에서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우리 측은 두 차례 평양에서 개최된 만큼 이번에는 형평성 차원에서 金正日이 답...
★ "2022년 내 北붕괴… 통일은 2020∼2030년" (양정아 기자)
자유기업원 "남북한 현실 고려한 '새로운 통일방안' 모색해야" : 남북한은 지금까지 한반도에 두 체제가 존재하는 것을 전제로 해 합의 형식의 통일을 추구해 왔으나, 이러한 남북한간 합의 통일은 인구, 국력 격차와 국제적 위상에서 볼 때 지극히 비현실적이어서 새로운 여건에 맞는 '통일방식' 추진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30일 송종환 명지대 북한한과 초빙교수에 의뢰해 작성한 '북한 체제의 장래ㆍ통일 전망과 올바른 통일을 위한 한국의 선택과 분야별 정책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세계평화와 인권 존중 등 핵심가치에 입각한 '새로운 통일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
★ "Bosworth, 金正日 면담 가능성 낮다" (양정아 기자) 주 편집 : 그럼 왜 갑니까?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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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함께 나눈 귀중한 소통의 시간" (김승근)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특별생방송 : 27일 저녁 10시부터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 한나라당은 "나라의 앞날을 위해 고뇌와 희망을 함께 나눈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방송직후, 조해진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대통령과의 대화는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 대한 국정 최고책임자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나라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희망을 국민이 함께 나누는 계기"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은 李明博 정부의 역사적 소명이 대한민국을 선진국 진입의 궤도 위에 올려놓는 일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며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빠져나온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삼...
★ 진실화해위의 보도연맹 발표를 우려한다
대한민국 흠집 잡는 데만 혈안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 안병욱)가 6.25 직후 국민보도연맹원 등 4,934명이 국가기관에 의해 집단 학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이날 오전 서울 충무로 소재 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1950년 6월 25일부터 9월 중순경까지 국민보도연맹원 등 요시찰인들이 육군본부 정보국 CIC(방첩단)와 경찰, 헌병, 해군 정보참모실, 공군정보처 소속 군인과 우익청년단원에 의해 소집-연행-구금된 후 집단학살됐다』며 『전체 희생규모는 알 수 없으나, 확인된 희생자는 4,934명』이라고 발표했다. 4천여 국민보도연맹원들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러나 진실화해위의 이번 발표가 보도연...
★ [동영상] 李대통령과의 대화 총정리 (김승근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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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의원연맹, 탈북자 보호와 지원 강화 촉구 (이연철)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은 태국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북한 탈북자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라고 각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국제의원연맹은 또한 탈북자들을 처형에 직면할 수도 있는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중국에 요구했습니다.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인 세계 12개 나라의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은 2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북한 탈북자들의 어려운 처지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정부의 인권 침해로 인해 많은 탈북자들이 북한을 탈출해 주로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탈북자들은 불법체류자라는 신분...
★ 러 상원의장 '북 6자회담 복귀의지 불분명' (김근삼 기자)
최근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연방의회 상원의장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의지가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미로노프 의장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미로노프 러시아 연방의회 상원의장은 지난주 평양을 방문하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 관리들과 면담했습니다. 미로노프 의장은 26일 모스크바로 돌아온 후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의지가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인터팍스' 통신에 따르면 미로노프 의장은, 현재로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있는지 말하기 어렵다면서, 이와 관련해 북 측으로부터 어떠한...
★ 일본, 정찰 위성 발사 성공으로 대북 감시 능력 향상 기대 (김영권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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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의 전원사퇴는 사기극 (최기태)
李會昌 당은 전원사퇴 결의만 하지 말고 사퇴를 결행하라. 李會昌 총재의 행보가 어설프다. 대선 때는 세종시를 반대했으면서 이제는 원안대로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하라며 생떼를 쓰면서 전원사퇴를 부르짖고 있다. 세종시 수정 건설이 선진당 의원들이 전원 사퇴해야 할 사안인가. 뻑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이 그토록 하찮은 자린가. 세종시 건설을 백지화 하겠다고 했으면 전원 자살하겠다고 덤볐겠네. 대통령의 세종시 건설에 관한 특별 대담을 보고 격분(?)해서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원 사퇴하기로 하고 사직서를 당 대표에게 맡겼다고 한다. 왜 당 대표에게 맡겼을까. 국회의장에세 바로 제출하지 않고... 결의를 했으면 결행을 해야...
★ 盧武鉉 유족 상속세 허위신고 (허위신고)
盧武鉉 유족들은 盧武鉉의 상속 재산이 자산보다 부채가 3억원이 많다고 허위신고 하였다. 고 盧武鉉측은 지난주 국세청에 제출한 상속세 신고서에서 재산 13억여원, 부채 16억여원을 신고했다고 새빨간 거짓말 신고를 하였다. 유족은 盧武鉉이 뒤로 챙긴 수 천억원은 몰래 감추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와 인근 임야가 거의 전부고, 부채는 私邸 건축비 충당을 위한 은행 대출 등이었다"면서"부채가 더 많아 상속세는 낼 것이 없다" 며 엄살을 떨었다. 고액 자산가나 유력 인사의 경우 통상 상속세 신고에 대해 일괄 계좌추적 등 세무조사를 하여야 함에도 국세청은 盧武鉉 유족의 거짓 신고를 액면 그대롤 받아들일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유족 등...
★ (15분 동영상) 金大中의 대학살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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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권의 확보가 관건이다 (황장엽의 민주주의 강좌)
남북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권의 장악입니다. 대치 중인 적을 속이고 불의에 공격한다는 기본 원리는 2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현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전략전술을 세울 것인가 하는 것은 계속 연구해야만 하는 숙제이며, 그렇게 응용하는 과정에서 변증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주도권을 확보하는 방법 중 한 가지 예로 유격전을 들어 보겠습니다. 과거 金日成이 벌인 빨치산투쟁도 유격전의 범주에 포함됩니다만 유격전을 전개하는 근본 이유는 압도적으로 힘이 우세한 적에게 있는 주도권을 빼앗아오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金日成은 자신이 빨치산투쟁을 처음 창시한 것처럼 말하는데 실은 중국 모택동이...
★ 조급해난 북한위정자들 (탈북자 김지성)
현인택 장관과 통일부가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외면하고 있다고 원색적인 비난 :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남북관계에 대한 남한 당국의 "반통일적인 입장과 자세가 꼬물만큼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태도변화를 요구했다. 북한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신문은 이날 '변해야 할 대상은 과연 누구인가' 제하 논평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최근 북핵문제와 관련해 "북의 태도변화"를 언급한 점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남조선 당국이 북남관계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마땅히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야 옳다"면서 "우리는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자기 할 바를 다했으며 이제는 남조선 당국이 그에 응해 나서야 할 때"라...
★ 후계자 선전 갈팡질팡 (최정락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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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개처형 |
★ "金正日 행적 南에 알린 北주민 처형위기" (조선닷컴)
金正日의 현지지도 행적을 남한 언론에 알려주었다는 혐의로 북한 주민 여러 명이 최근 국가안전보위부에 구속돼 처형을 앞두고 있다고 북한 소식통이 전했다고 동아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주민들은 올해 2월 24일 김 위원장이 함경북도 회령시를 방문했을 때 이 사실을 남한의 북한 관련 한 인터넷 신문에 휴대전화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두만강 옆에 있는 회령시는 김 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의 고향이지만 북한에 심각한 경제난이 찾아온 이후 탈북 러시가 이루어진 지역이기도 하다. 체포된 이들은 김 위원장의 방문 당일 "장군님께서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회령을 방문하여 곡산공장, 회령화학공장, 회령신발공장 등을 돌아봤다...
★ 인도처럼 되고 싶다는 북한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
2006년 12월 중순, 우리 정부의 對美, 對北 담당자들에겐 소리 없는 비상이 걸렸다. 조지 W. Bush 당시 미 대통령이 인도에 핵연료 판매와 핵기술 이전을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고 핵무기를 개발한 인도에 예외를 인정, 특혜를 준 것이다. 중국을 견제하고 원자력 관련 미국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다. 이 협정에 따라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핵 기술을 이전받는 것은 물론 핵보유국 지위를 공식 인정받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일부 핵 과학자들이 'NPT의 종말'이라고 비판했던 이 협정이 서명됐을 때 중국 베이징(北京)에선 1년 넘게 중단됐던 북핵 6자회담이 막 재개됐었다. 북한과의 협상을 다시 시작한 정부...
★ 金正日 수행 '톱10'.. 北권부 10년 어떻게 변했나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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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진정 사과하려면 대통령직 내놓아야" (안은별)
장외 투쟁-야당 공조 시동… "대통령이 야당을 밖으로 내몰아".. "人治아닌 法治를 원한다."(정세균 대표) "여론을 조작하지 말고 한나라당 의원들부터 설득하라."(이강래 원내대표) "국가방재시스템과 4대강 사업 단순 비교는 사실 왜곡을 불러 일으킨다."(장상 최고위원) : 민주당 의원들이 30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7일 李明博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 "대통령직을 내놓아야 한다"는 등 격한 언사를 사용해 정면으로 공격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는 행복도시가 수도분할이 아니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대통령이 헌재 위에 군림하는 특별 기관이냐"고 포문을 열었다. 또 "대통령이 법치가 아닌 인치를 하려고 한다"며 "대통...
★ 거울 보면서 독백한 李明博 대통령 (김종배 시사평론가)
역시나 '대통령과의 대화' 였다 : 왜 대선 공약을 뒤집느냐는 말은 하지 않겠다. 세종시만 갖고 따질 일이 아니다. 李明博 대통령의 대표 공약이었던 '747'도 물거품이 된 지 오래다. 자칫하면 반문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럼 왜 대운하 공약 실현을 반대했느냐'는 반문이다. 토도 달지 않겠다. 세종시를 바라보는 李明博 대통령의 '양심'과 '역사적 소명의식', 그리고 '정치적 순수성'이 맞느냐 그르냐는 여기서 가릴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건 李明博 대통령이 그렇게 믿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딱 하나만 얘기하자. 李明博 대통령의 실천방식이다. 양심에 따르고 역사적 소명의식에 순응하는 그의 행동방식이다. 잘못됐다.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李明博 대통령은 솔직하지 못했다...
★ "돈 주면 애 더 낳는다? 그 머릿속이 궁금하다" (김명신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공동회장)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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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보고서가 盧武鉉 묘소에 바칠 문건인가? (이경기)
자유주의진보연합,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행위 맹비난.. '국민의 세금으로 제작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가 盧武鉉 묘소에 바쳐졌다. 뒷돈은 국민이 내고 결과는 특정인이 싹슬이 하는 형국이다' : 자유주의진보연합은 27일 최근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대경)'의 행각에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친일규명위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임에도 최근 발간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를 盧武鉉묘소에 헌정하는 편향된 행각을 보여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이번 친일규명위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국가기관으로서 특별법에 따른 공무원의 업무규정을 준수했어야 한다'...
★ 朴槿惠 '이미 할 말 다했다'... 그렇다면? (윤종희 기자)
'분당 불사' 해석에 너무 앞서간다는 지적도 : 지난 27일 밤 李明博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수정 방침을 분명히 한 것에 대해 朴槿惠 한나라당 전 대표의 정확한 입장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朴槿惠 전 대표는 29일 충북 옥천읍에서 열린 고(故) 육역수 여사 84회 탄신제에 참석, 취재진에게 "내가 할 말은 이미 다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엔 측근 이정현 의원을 통해 "할 말은 이미 다했고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박 전 대표가 9부 2처 2청이 이전하는 세종시 원안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는 기존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란 해석이다.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을 놓고, 정치권 일각은 벌써부터 한나라당의 분당을 점치고...
★ 李대통령 "세종시 논란, 가슴 아프다" (윤종희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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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면 끝!" 여야, 사활 건 '세종시 전쟁' (엄병길 기자)
한나라ㆍ민주ㆍ선진 당대표 잇달아 기자간담회.. "원안관철 위해 항거" vs. "정략적 공격 그만" : 李明博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추진을 공식 선언한 이후 정치권은 사활을 건 '세종시 전쟁'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여야 대표들은 29일 휴일도 잊은 채 잇달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공방에 열을 올렸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李明博 대통령이 국민들을 설득하려고 만든 '국민과의 대화'는 국민 설득에 실패한 것 같다"고 평가하며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국민과의 대화가 국민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국민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과 정치권에...
★ 이 대통령 "세종시, 여당 하나의 모습 돼야" (엄병길 기자)
한나라당 지도부와 조찬회동.. 세종시 수정 추진 '고삐' : 李明博 대통령은 30일 세종시 수정 추진과 관련 "당이 하나의 모습으로 나와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몽준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와 조찬회동을 갖고 "정부가 빠르게 대안을 제시하고, 이 대안을 모두가 깊이 숙고해서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당내에서 화합하고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론에서는 당내 계파 간에 생각이 무척 다른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해서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당이 합심...
★ 좌익 매체,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도 트집 (김주년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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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ㆍ中관계 심화와 中國의 對한반도정책 전망
(홍관희 향군 안보교수) 대북압박 '전략주의자'에 대한 동맹중심 '전통주의자'의 우위 지속? : 北ㆍ中 외교관계 수립(1949.10.6) 60돌을 맞아 원자바오(溫家寶) 중국총리가 북한을 방문한 10월 이후, 北ㆍ中 관계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軍事분야에서의 밀착이 각별해 보인다. 우리나라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이 11월 22일 북한을 방문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 군부 고위 인사들을 만났고, 그 前 週에는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회담한 바 있다. 지난 11월 3일에는 북한의...
★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결국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는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에서 : 李明博 대통령이 27일밤 TV생중계에서 세종시 수정방침, 4대강 사업, 대북정책, 아프간파병 등 정국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세종시와 관련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원안 수정 방침을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 길을 잘못 들었는데 돌아가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세종시를 그대로두면 나도 편하고 유리하다"면서 "결국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한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다. 세종시는 지난 정권이 수도이전을 수도분할로 둔갑시켜 대한민국 심장부에 박아 놓은 대못이다. 세종시로...
★ 실천연대, '이적단체'판결에 반발 (이현오 기자)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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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없는 직장문화 (연합 이정진 기자)
"애낳으면 불이익".. 잦은 회식.야근에 '괴로운' 워킹맘.. 가정친화경영 성과좋다.. 경영진 의지가 관건 : 박진희(29.가명) 씨는 2005년 대형 유통업체에 공채로 입사했다. 여성 동기는 모두 10명이었다. 그 중 2명이 입사 직후에, 다른 2명은 결혼하면서 회사를 그만뒀다. 여전히 남은 6명 중 3명은 결혼했고 3명은 미혼이다. 결혼한 여성 동기 3명은 모두 아이가 없다. 내년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다. 박씨는 "아이를 낳아 출산휴가를 가면 그해 인사고과는 최하점을 받는다"면서 "동기들이 다 대리를 다는데 나만 아이를 낳았다고 승진에서 누락될 수는... 주 편집 : 관련 기사들 : ① 이대로면 재앙 ③ '가뭄에 콩' 직장보육시설 ④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⑤ 남편도 육아 주체
★ 잘못된 칭찬 (문화일보)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카메라가 좋은가 보죠?" 저녁을 다 먹은 사진작가가 집을 떠나며 안주인에게 말했다.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주 좋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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