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2화

2화 첫 컷팅도 윤슬로 시작하네요.
윤슬 뒤에는 안개꽃이죠? 스프레이로 색을 입혔는지 소박한 로맨틱 & 색다른 화기에 연출하였네요.테이블에는 장미꽃잎인지...
다른 테이블에도 장미인지... 한송이 만으로도 로맨틱한 연출이 되네요.^^
본격적으로 주원의 상사병 증세.
좋아하는 이성이 내 옆에서 계속 쭈~욱 따라다닌다.~~~며 보인다. 심지어 말도 건다.



그리고 평소에 이상형이 아니었던 이성이 자꾸 내 이상형인것처럼 상상되고 상상 속에서 나를 자꾸 유혹한다.
주원의 이상형은...

1) 여자는 섹시다!!!!!!!!! 응큼해. 제일 먼저 상상해.ㅋㅋㅋ

2) 뭣보다 우선 지적이고

3) 무조건 24세 미만이어야 하고

4) 재계 순위 30위 안에 드는 집안의 영애 정도 되야~~
으흑 그냥 좋아만 하면 안되나요.ㅠ

상처 보살펴 주는 주원.

선배와 음료수 한 잔. 지금은 티타임!!!
저 옆에 여린 보랏빛 꽃풀은 무엇인가요.

백화점 회의실.
이 백화점은 진짜 화려해. 사방에 다 꽃이야.


말빨과 승질로 하는 족구. 이런 족구는 주원이 하면 맨날 1등 할거야.ㅋㅋㅋ

오메~ 선덕선덕.

2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길라임씨 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텐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왜 "내 여자가 송혜교다 왜 말을 못해"ㅋㅋㅋㅋㅋ
그 가운데 알로카시아가 실내 분위기를 싱그럽게 하네요.ㅋㅋㅋㅋㅋ
2화는 전체적으로 꽃이 나오는 부분이 적었네요.
3화에 더 기대해 보여 go~go!!!
과연 시크릿가든의 정원사는 누구일까.
검색.
'비다스튜디오'라는 곳이네요.
플라워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푸드 스타일링, 컨설팅까지~
이곳 소개는 링크로~ 샤샥
http://www.vidastudio.co.kr/
첫댓글 햇빛 비추는 날님 덕분에 드라마에 다시 한번 폭 빠지네요~~ 재미가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