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불타
그리스도교에서는 창조신을 믿는다.
천지를 만들고, 인간을 만드는
조물주로서의 신神이다.
창조신은 1인이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비로자나불 등 많은 부처님이 있다.
불교에는 그러한 창조주를
내세우지 않는다.
불교의 생각에서는, 사물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인연因緣이 있어 그 결과로
사물이 생긴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의해
사물이 생긴다고 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많은 부처님이 계신 것은 왜일까?
불타는 산스크리트어, 그 번역은,
‘진리를 깨달은(눈뜬) 사람’의 의미.
진리란 원인이 있어 결과가 있다고
하는 인과관계, 곧 ‘인연과보법’을
깨달은 사람이 불타佛陀이다.
여래如來의 여如는 진여眞如의 준말.
진여란 진리. ‘진여에서 온 사람’으로 여래如來가 된다.
곧, 불타도 여래도 같은 의미가 된다.
석가모니 세존은 실제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다. 그리고
역사상 실재의 여래,
불타는 석가모니 세존 1인뿐이다.
석존은 진리를 깨달으셨다.
그 깨달음의 내용을 인격화해,
하하불(何何佛 무슨무슨 부처),
하하여래(何何如來 무슨무슨여래)라고 부르고 있다.
또, 불佛이나 여래의 이름만으로
추상화해 알기 어렵기 때문에,
내용을 불상, 불화로 상징해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불상이나 불화는 우상이 아니라,
깨달음의 내용의 상징인 것이다.
카페 게시글
불교이야기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불타
상현 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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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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