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작용, 항균작용, 살균작용, 해열, 해독, 진해, 거담, 타박상, 무좀, 습진,
피부병, 자궁염증, 학질, 대하,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 증,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 출혈, 고혈압성두통,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 출혈, 외상 출혈, 칼에베인상처, 무명종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불면증, 화상, 호랑이에게 물린
상처, 목의 혹, 두창, 가슴속의 담연을 토하게 함, 각막염 후유증,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 이뇨제, 해열제, 가래, 부인병이나 결핵, 나력,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출혈, 옹종, 이뇨, 부인병, 폐결핵, 만성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송라
소나무겨우살이는 지의류의 일종으로 나뭇가지에 붙어 자라며
길이 15~50센터미터나 되고 흰색이 도는 풀색의 실 모양입니다.
밑은 직경 0.5~1.5밀리이고 차츰 가늘어지면서 두 갈래씩 가지쳐 내려드리웁니다.
깊은산 또는 해발 1,500미터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흔히 소나무 가지에 내려드리운다 하여 '송라'라고 합니다.
전체가 회녹색이고 침엽수의 죽은 가지에 착생하며 밑으로 드리웁니다.
음습한 산지의 수림중에 침엽수상에 기생하는데, 우리나라 중북부에 분포하며,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합니다.
소나무 겨우살이의 다른 이름으로는 송라[松蘿: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 여라[女蘿: 시경(詩經)], 송상기생[松上寄生: 본초강목(本草綱目)], 송락[松落: 국약적약리학(國藥的藥理學)], 수괘[樹挂: 흑룡강중약(黑龍江中藥)], 천붕초[天棚草, 설풍등:雪風藤, 산괘면:山挂面, 용수초:龍鬚草: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천봉초[天蓬草: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장송라[長松蘿, 파경송라:破莖松蘿, 절송라:節松蘿, 운무초:雲霧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가는 송라, 꼭지 송라, 가락지 송라, 소나무겨우살이 등으로도 불립니다.
1, 장송라[長松蘿: Usnea Longissima Ach.)
전체는 선 모양으로 길이가 약 100cm에 달하는데 기부는 나무껍질에 착생하여 아래로 드리운다. 분지는 없으며 가늘고 짧은 곁가지가 밀생하는데 그 길이는 약 1cm입니다. 회녹색이며 겉껍질의 질은 거칠고 성글며 중심의 질은 견고하고 치밀합니다.
자기(子器)는 희소하고 접시 모양으로 가지의 끝에 나 있읍니다.
2, 파경송라[破莖松蘿: Usnea diffracta Vain.), 절송라[節松蘿, 운무초:雲霧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길이는 약 30cm이고 두 가닥의 분지가 있는데 갈라질수록
더 세밀하며 가지 표면에 뚜렷한 고리 모양의 파열구가 있다.
그늘지고 축축한 숲속의 침엽수에 착생합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송라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읍니다.
송라(松蘿) // 여라(女蘿) // [본초]
송라과에 속하는 송라(Usnea diffracta Wanio)의 실모양체이다. 우리나라 북부의
깊은 산이나 높은 산(해발 1,500m)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아무때나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합니다.
간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출혈을 멈추고 해독합니다.
약리실험에서 살균작용을 나타냅니다.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 데, 해소, 학질, 외상성출혈, 나력, 사교창등에 씁니다. 하루 6~9그램을 달여서 먹읍니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바릅니다.
북한에서 펴낸 <농업백과사전> 제4권에서는 송라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읍니다.
송라(Usnea diffracta Waniin.) 송라과(Usneaceae)에 속하는 지의류.
우리나라 북부 특히 해발고 1,000~1,500m의 고산 고원지대의 해 묵은
바늘잎나무가지나 줄기에 붙어 자랍니다.
동아시아에 퍼져 있다. 지의체는 연한 흰풀색의 실모양이며 길이 15~50cm이고
여러번 쌍갈래로 갈라지면서 자랍니다.
소나무가지에 내리 드리운다고 하여 송라라고 합니다.
밑부분의 직경은 0.5~1.5mm입니다.
가지에는 약 1~2mm 사이로 고르게 고리마디가 있어 가락지 송라라고도 부릅니다.
송라의 포자는 색이 없으며 포자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읍니다.
번식은 포자로 합니다. 식물체를 햇볕에 말리워 고려약으로 씁니다.
송라에는 지의산인 비르바틴산(C19 H20 O7), 우스닌산, 에베르닌산(C17 H16 O7), 디프락트산(C20 H22 O7) 등이 10% 정도 들어 있읍니다.
우스닌산은 병원성세균에 대한 센 살균작용을 합니다.
우스닌산은 균죽임약으로 여러 가지 상처와 덴데, 무좀, 습진, 땀띠 등 피부병에
바릅니다. 또한 애기집의 염증에도 씁니다.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오줌내기약, 가래삭임약, 부인병과 결핵성질환 치료약으로
써 왔읍니다.
지의다당류는 동물실험에서 높은 항종양활성을 가지며
다른 고려약과 섞어서 항암제로 쓴 자료가 있읍니다.
디프락트산을 발효시켜 리트머스색소와 우스닌산을 얻으며 지의체에 많은 양으로
들어 있는 다당류인 리케닌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도 있읍니다.
최근에는 송라를 원료로 썩음막이약과 항생제를 생산하는 새로운 응용분야가
개척되고 있읍니다.
송라가 무성하면 나무의 숨쉬기가 억제되며 습기를 좋아 하는 병원균들이 번성하며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줍니다. 같은 속에 가는송라(U. Longissima Ach.)와 꼭지송라(U. comosa {Ach.} Roehl.)도 있는데 같은 목적으로 씁니다.
송라는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썰어서 씁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읍니다.
간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 증,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 출혈, 고혈압성두통,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 출혈, 외상 출혈, 칼에베인상처, 무명종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불면증, 화상, 호랑이에게 물린 상처, 목의 혹, 두창,
가슴속의 담연을 토하게 함, 각막염 후유증,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합니다.
민간에서는 이뇨제, 해열제, 가래, 부인병이나 결핵, 나력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읍니다.
외용시는 곱게 가루내어 환부에 개어 붙히거나 물로 달여 환부를 닦아 냅니다.
가는 송라 (장송라)도 있는데 송라보다 가늘고 가지치지 않으며,
긴 실 모양 줄기의 겉에 가는 가지들이 고르게 붙어있읍니다.
성분은 우스닌산, 리케닌이 들어 있다. 먹는 방법은 송라와 같읍니다.
발견하기가 흔치 않으며 겨우살이 중 가장 귀한 약재료중 하나입니다.
*절송라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합니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옵니다.
송라 250g에 소주 10리터 - 15리터 정도 부으시면 됩니다..
송라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큽니다.
봄에서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송라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됩니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십니다.
*달이는 방법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복용시에는 반드시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송라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끓일 때에는 유리,토기류 용기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읍니다.
대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달이기 전에 맑은 물로 행굽니다
달이는 용기로 는 유리, 토기류 ,약탕기등을,사용하며 동, 쇠, 알미늄용기는 사용불가
이유는 성분의 변질을 막는데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고 (랙틴성분) ,잘 추출 된다고 합니다
"송라차"
① 달임용기 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 송라를 넣읍니다.
500~1000리터양 일때 (건재 30그램정도 , 종이컵 절반양)
2000 리터 ~ 3000 리터 양 일때 (건재 60그램정도 ,종이컵고봉 하나양)
②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우려 내듯이 달입니다.
끓이면 고유 성분인 렉틴성분이 파괴 되어서 효과가 반감 되므로, 따끈한 물에 하루 종일 담궈서 울어난 물을 마시거나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드시는 분은 100도시 이하의 온수에서,
12시간 이상 우려내어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③ 물이 식으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십니다.
(연하게 끊이면 녹차의 향과 맛이남)
"송라팩"
건강원에서 달일때에는용기가 옹기로, 저온추출 방법으로 숙성을 시켜 가면서
48간 이상 달이면 그 맛이 순하면서도 , 진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보관이 용이하고,
번거러움이 없어 드시기에 편리합니다
*송라 환,분말"
본인이 직접 만들거나 또는 건강원, 등에 의뢰하여 환으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잘 말린 송라를 분쇄기에 넣고 미세한 가루로, 만들어 5mg(티스푼하나)을 500cc(보통컵) 의 온수에 과일즙이나 기타 꿀 등을 첨가하여 드셔도 좋읍니다.(하루 수회 적정량)
또는 캡슐에 넣어 휴대 하면서 하루 세번 식 전,후에 한알씩 복용합니다 .
울이고 남은 건더기 는 버리지 마시고 4~5회, 더 달여서 보리차 대신 복용하며 밥물,
찌게류국물 등으로,건강 식단에 사용하셔도 좋으며,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송라 향이 납니다.
사용한 건더기는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시킨후 술을담아 드셔도 좋읍니다.
(송라200g, 소주30도1~2리터, 6개월 숙성후 , 하루 소주잔으로 2~3잔 적당량 복용)
*명 현 반 응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이때문에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은 배가 부글부글 끓는 현상 ,이유없이 몸이 나른하다고 느낄때. 배가 살살 아프거나 약간의 설사 할것같은 증세를 보일때.속이 더부룩하고 거북하며 심하게 체한 것 같은 현상 ,머리가 아프고 뒷골이 당기는 현상 ,근질거림, 등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지만 독소의 배설이 끝나면 건강을 회복하게됩니다
호전반응은 체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물질의 배출과정이므로 배출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읍니다.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하여 대소변의 량을 늘려 잘 배출되도록 해 주는 것이 좋으며,체질이 개선되는 증거이며 ,일시적이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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