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정도된 고양이 '쿠키'를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실종묘 : 코숏,수컷,1살미만,이름'쿠키'
실종날짜 : 2017년 9월 26일
실종장소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공용주차장 부근(살롱드리암 레스토랑 앞)
특징 :
얼굴이 작고 마르고 긴 몸매, 갈색 눈동자
전신에 검정/하얀 줄무늬 옷을 선명히 입었음
네 발/주둥이/목/배부분은 선명한 하얀색을 띔
5개월 좀 지났는데 생후 3개월동안 죽을 고비를 4번이나 겪었어요.
선천적 천식에 위장질환, 대장증후군, 구토, 설사가 빈번합니다.
실종 당시 목걸이 인식표를 하고 있었어요(이름/가게이름/전화번호)
아이가 겉보기엔 이쁘고 건강해 보여도 많이 아픈 아이라 평생 잘 돌봐야 하는 아이입니다.
겁이 많아 어미가 가게 근처를 벗어나면 따라가지 않고 쪼르르 가게 안으로 뛰어 오는 아이라 동네주민들도 다 알고 계시는데,
가게 앞에서 어미와 놀다 2-3분 사이에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실종날부터 지금까지 어미와 매일 옆동네 이웃동네 할 거 없이 풍덕천1동을 돌아다니며 찾고 있는데 아무 흔적도 없습니다.
죽을 고비와 사고를 많이 겪은 아이라 제가 부르면 한번에 달려오는 녀석이고 산책도 제가 나가지 않으면 어미랑도 안나가는 아이입니다
혹시 누가 보호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 올립니다.
애타게 찾고있으니, 보호중이거나 비슷한 고양이를 보신 분은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동물보호센터의 해당신고에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동물보호센터